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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세도정치에 시작인 순조가 즉위 할 당시에는 왕권이 강성했으나 11세라는 어린나이에 즉위한 관계로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게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정순왕후는 사도세자를 죽게 하는데 공헌을 한 인물로 친정이 노론 벽파 세력의 뿌리를 두고 있었고 이는 곧 노론 벽파 세력이 정국을 주도하는 원인이 된다. ㄴ 노론 배후설 쓰고있네 정순왕후와 오빠인 김귀주 등이 사도세자를 모함하여 목숨을 잃게 했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정설이 아니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힐 때 정순왕후는 궁에 들어온 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18세 소녀였다.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하지 않나? 당대 기록을 찾아보아도 모함은 커녕 사도세자에 대해 무슨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기록조차 없다. 게다가 임오화변 당시에도 영조는 세자의 생모인 선희궁 영빈 이씨와 상의했지 중전인 정순왕후와는 아무런 논의도 없었다. 그런데 정순왕후 김씨가 잘도 사도세자 제거했겠다. 또한 사도세자에 대한 모함도, 나경언의 고변이 없었다면 드러나지 않았을 정도이다. 왜냐고? 노론도 소론도 다들 숨기기에 바빴으니깐! 오죽하면 영조가 나경언의 고변을 듣자 마자 니들은 나한테 이런 중요한 것도 안알려주고 뭐했냐 라는 식으로 질책했다. 그리고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모함으로 해한다? 이건 더 말도 안된다. 당시 궁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중전이 어설픈 힘으로 국본을 해한다는 시도는 차라리 사약으로 죽는게 자비로울 정도지 멸문의 화를 당할 수준이다. 정순왕후가 그것도 모르고 어설픈 힘으로 사도세자를 제거했다는건 개가 웃을 일이다. 게다가 오히려 정순왕후의 오라비인 김귀주와 정순왕후는 세손시절 정조를 외조부 홍봉한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였다. 사도세자를 제거하는데 개입한 인물은 오히려 정조의 외조부이자 사도세자의 장인인 홍봉한이다. 정조가 즉위초에 홍봉한을 내친것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은가? 심지어 정순왕후는 자신의 가문인 경주김씨가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홍봉한이 경주김씨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정순왕후 가문인 경주김씨 인물들을 등용할 것을 건의했지만 오히려 정순왕후는 외척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지나친 행위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게다가 정조에게 직접 탕약을 가져가 주었던 인물이며 동시에 정조가 의식을 잃기 전에 정순왕후의 처소에서 담소를 나누었을 정도로 두 사람간의 사이는 좋았으면 좋았지 나빴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정조도 외가보다는 정순왕후 집안을 더 믿었으며 지지해주었다. 그런데 뭔 뜬금 없이 정순왕후가 사도세자랑 정조를 위협했다는 말은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결국 벽파 세력은 신유박해를 일으켜 정약용을 포함해 정조가 양성한 인물을 대대적으로 숙청하였고 장용영을 혁파하여 병권을 장악하게 된다. 이후 정순왕후가 죽게되고 이번엔 정조의 친위세력이자 사도세자 옹호파인 시파가 정권을 잡아 순조의 장인 [[김조순]]을 중심으로 벽파를 몰아내고 세족독재를 하게 되어 안동김씨 일파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고 곧 반남박씨와 풍양조씨 등 일부 유력가문의 협력을 얻어 정국을 주도 하게 된다. 순조 말년에 정치에 뜻이 없는 순조를 대신해 효명세자가 대리청정을 통해 세도가를 견제하고 권력집단 결집을 시도했으나 요절하여 성공하지 못하게되고 순조 이후 헌종이 즉위하면서 왕의 외조부인 조만영을 중심으로 풍양조씨 가문이 득세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여전히 안동김씨 천하였다. (철종조에 들어 안동김씨에게 찍혀 숙청당한 인물이 풍양조씨에선 헌종의 측근이던 조병현 정도 밖에 없다는 점과 야사에서 헌종이 조병구에게 외숙, 목에 칼 안들어가요? 한 건 사실 왕 앞에서 안경을 썼기 때문이다. 또 중풍으로 운지해있던 김유근 말고도 김좌근이나 김흥근 같은 실세가 있었다.) 그렇게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국력은 약해져만 가는데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들은 자신들이 뽑아먹을 것들이 좀 부족해지자 동양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남들이 지지고 볶고 싸울 때 열심히 꿀 빨며 성장하던 [[일본]]은 대륙진출이라는 꿈을 품게 된다. [[일제강점기|그리고 일련의 많은 사건이 일어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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