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DS 편집하기 (부분)

==개요==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닌텐도 DS]]게임.

상당히 수작이다 [[메이플스토리|좆망 원작]]에 비하면 스토리 탄탄하고 좋은편

오프닝도 가사 있는 노래로 따로 만들었다(부른 가수는 딜라이트)

노가다 안하고 스토리 진행만 해도 충분히 깬다
노가다 안해도 35레벨 이상은 기본적으로 가는데
그정도면 최종보스 깨는데 문제없다

북미랑, 일본쪽에도 좀 팔린편인데, 대부분 반응이, 원작은 똥인데 ds는 똥에서 파생된 명작이다, 각각 4명에서 진행되다 엮이게 되는 장면들이 어색하지 않아, 매우 흥미로웠다. 근데 컴퓨터 버전은 왜그런건가? 등등, 다 pc메이플을 욕하고있다....

Pc메이플과, ds메이플의 세계관이 달라서, 두 작품의 엿관성이 전혀 없다. 예를들어, pc메이플에선, 힘을 위해 대악마를 소환해서, 자신이 잠식되어버렸지만, ds버전에선, 사랑하는 연인을 갖고싶다는 욕망때문에 에레고스를 소환하게 된다. 이처럼 세세한 설정이 다르다고 볼수 있다.

트라우마 유발하는 장소나, 몹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샤레니안 궁전이 매우 심하다고 볼수 있는데, 매우 기괴한 bgm과, 귀엽기만 하던 슬라임의 좀비화가 된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가까이 가면 눈이 시뻘개져, 피를 빨아먹고, 공격조차 통하지 않는 유령이 나온다거나, 매우 소름끼치는 몬스터들이 많았다.

궁수편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들 스토리가 매우 어둡게 진행되기에, 도중에 하차하는 어린이들이 대거 존재했다 (나도 그랬다...) 전사편이 매우 심했는데, 해치와 도도가 말싸움을 벌이다 절벽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해치가 도도를 밀치게 되면서 떨어지는 도도를 보며, 변해가는 해치의 표정이라던지, 친구였던 해치의 미쳐가는 모습이 매우 무서웠기에, 심리적 공포감은 전사편이 매우 심했다고 볼수 있다.(도적편과, 법사편은, 슬픈장면들이 많아지고, 등장인물의 죽음이 잦아졌기에, 심리적 부담감이 크지는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