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편집하기 (부분)

==생애==

[[1959년]]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조지프 펜스 주니어와 어머니 낸시 제인 펜스 사이에서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6남매 중 둘째이며 아버지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이며 무공훈장을 수훈했다.

가정이 [[민주당(미국)|민주당]] 쪽이였기 때문에 유년시절에는 지미 카터의 지지자, 즉 좌파였다고 한다. 또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가톨릭을 믿었다.

하노버 칼리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후부터는 가톨릭에서 개신교로 개종함과 동시에 로널드 레이건의 지지자가 되어 보수주의자로 바뀌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부인인 카렌 펜스를 처음 만난다.

그리고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그의 모친과의 관계는 악화되어 한때 서로 상종도 안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1988년, 29살 때 펜스는 정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당시 현역 민주당 하원의원이었던 필 샤프 의원에 맞서 선거에 출마한다. 

펜스는 공화당 경선에서 이겼으나, 아들의 출마를 돕던 펜스의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숨지면서 아들의 경선 승리를 보지 못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그 후 본선 결과 아쉽게 낙선한다.

2년 후 절치부심해 다시 샤프 의원과 대결하였다. 그러나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논란때문에 인기가 급속도로 추락하게 되고 결국 낙선한다.

이후 정치를 잠시 접고 기독교 우파 성향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디애나주의 유명 라디오쇼 호스트가 되었다.

그러다가 거의 10년 뒤인 2000년 11월 선거에 출마, 12%의 득표차로 인디애나 주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 이후 2013년까지 6선에 성공했다. 

다만 이때는 정치 신인 때 도전한 필 샤프의 지역구와는 다른 공화당 강세 지역을 물려받아 당선된 것이다. 

2012년 중간선거 때 한 번 더 인디애나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이 선거들에서 펜스는 한 번도 네거티브를 하지 않으며 유권자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워싱턴 D.C. 폭동]]으로 이놈도 신변이 위험해지자 대피를 했으며 사태가 진정되자 존나 빡쳤는지 폭도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곧이어 부정선거 주장 측에서는 마이크 펜스를 공화당인 척하는 놈으로 규정해버리기에 이른다. 정말 병신같다. ㄹㅇ로 미정갤 틀딱들도 아니고 공화당 갉아먹는짓을 먼저하냐 등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