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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 ==흙수저 에디션== {{흙수저}} 마우스 스티어링을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안 쓰는 마우스를 이용해서 유사 레이싱 휠을 직접 DIY하는 경우도 있다. {{youtube|AqbKj3T-eaM}} 그나마 이 정도면 나름 고퀄로 만든 편이고, 이거보다 더 처참한 휠들도 즐비한다. 주로 유로트럭을 하기 위해 이런 휠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쯤 되면 유로트럭 개발사에서 공식 휠 좀 저렴하게 내놓으면 참 잘 팔릴 것 같은데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실제 레이싱 휠을 굴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단점으로는 패달 압력 조절이 불가능하고 운전대를 좀만 돌려도 게임 속 운전대와 싱크가 전혀 안 맞게 된다. ==저가형== {{국뽕}} 10만원이하나 10만원 초중반 짜리 휠 애들 장난감용임 물론 레이싱게임이 가능하다. 핸들도 180~270도 밖엔 안돌아간다. 이후 중급형부터 나오는 포스피드백이 없는건 물론이고 브레이크의 답력도 구분되지 않아 허벌보지마냥 브레이크가 너무 쉽게 밟힌다. 그냥 패드의 L스틱을 원모양으로 만든 휠 조무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격이 싸기때문에 단점을 말하기도 뭐하다. 레이싱을 제대로 즐기려는 사람은 트러스트마스터 T150이나 로지텍 G29부터 알아보자. 어째 죄다 국산이다. ㅁㅁㄹㅇㅅ, ㅍㅇㄹㅇㅅ, ㄹㅇㄷㄹㅍㅌ 등등. 그래도 기분 정도는 낼 수 있으니 그지라면 중고로 싸게 구해서 한두번 써보고 휴지통에 덩크슛할 가치는 있다. ===중국산=== 비록 짱깨산이지만 요즘은 900도로 돌아가는 10만원 미만에서 10만원 중반 이하 레이싱 휠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Keteng이란 회사에서 만든 Kraton 900이란 휠과 PXN 회사에서 만든 V900, V9이 대표적. 다만 둘 다 로지텍급 성능을 바라면 안된다.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 중고 매물조차 씨가 말라서 더 이상 구할 수 없을 때나 대체품으로 살까말까한 수준. 그나마 PXN V9은 클러치에 H쉬프터까지 있어서 좀 그럴싸하다. 다만 핸들에 스프링이 있어서 고정되지 않고 탱탱하게 복원된다. 이런 저가 900도 휠의 가장 큰 단점은 게임 내 운전대가 딱딱하게 돌아간다는 것. 특히 유로트럭처럼 900도 온전히 다 쓰는 게임에선 티가 아주 팍팍난다. 거기다가 휠이 뻑뻑하게 돌아가는 등의 포스피드백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훗날 나름 기술력이 발전하거나 기존 레이싱휠 제조사에서 특허를 어느정도 푼다면 성능도 좋으면서 저렴한 레이싱휠을 많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약간은 기대가 된다. ==로지텍== {{창렬}} ㄴ 국내 {{적절}} G29. 가죽 스티어링에 디자인도 꽤나 괜찮은 제품. 직구나 중고사라. 국내 가격이 앰뒤다. 영마존에서 20만원대 후반. 프리볼트기 때문에 변압기 없이 다이소에서 모양 바꿔주는거 하나 사서 달면된다. 쉬프터가 별매다. 근데 휠 사면 휠 박스에 쉬프터를 포장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도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현실은 as 개똥망에 포스피드백만 빼면 핸들 조향각은 위에 저가형들과 한끗차이 단지 g29과 드라이빙포스 gt시절에 막강한 명성이 있었기에 그 후속인 g29는 자동으로 인지도를 물려받았다 핸들의 수준 페달 수준은 따지고보면 45만원짜리인데 24만원짜리 트러스트마스터 tmx만도 못하거나 바등바등하다 다만 유일한 장점이라면 제일 싼 돈으로 수동변속기를 맛볼수 있을 뿐(이마저도 t150/tmx 3페달인 pro버젼을 34에 사서 18짜리 쉬프터를 사면 그놈이 그놈) g27때 그리 유명해진 이유는 플스 그란충들이 극렬히 띄워준것이 한몪한다 ==트러스트 마스터== {{창렬}} ㄴ쉬프터가 20만원대다. {{혜자}} ㄴ tmx/t150은 24~2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물리연산 포스피드백과 페달도 g29가 8비트인데 12비트씩 되는걸 껴줌 t150만 보면 자선사업 수준이다 여기서 부터 중급용. 얘도 쉬프터 별매. T300RS와 T300RS GT랑 헷갈리지말자. RS는 2페달 RS GT는 3페달이다. 근데 트러스트T300은 페달이 구리다고 한다. 그래서 걍 돈 더주고 페달을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tmx사용하는데 레이싱의 원론적인 것들을 모두 배울수 있고 솔찍히 페달이랑 핸들이 전자장치로 떡칠된 현대 핸들과 페달보다 더 실차같다 t150/tmx에 들어가는 페달부터 80만원짜리 tgt에 들어가는 페달은 실질적으로 다른게 없다 장력빼면 ==파나텍== {{성물}} 비싸다. 근데 비싼값 만큼한다. 진짜 자동차 휠 사서 장착해도 된다. 파나텍 휠이 단순 돈지랄로 생각하겠으나 파나텍부턴 레이싱휠 장난감은 커녕 시뮬레이션 장비라 보는게 좋다 현업 레이싱 선수도 저걸로 쉴때 연습하고 요즘 레이싱팀들에서 하나씩 구입할 정도의 장비다 개발에서부터 자동차업계 전문인력과 카레이서의 협업으로 만들었다 포디움 시리즈라고 핸들 본체만 100넘는 고성능 제품의경우 군머의 60트럭 핸들 수준의 장력까지 낼 정도다 다만 워낙 장력도 쎄고 페달도 압력이 매우 센 페달을 사용하는데 이때문에 파나텍부턴 60만원이 넘는 실제 자동차 시트가 장착된 전용 거치대에만 장착해야한다 결국 파나텍 시스템 최소로 구성하려면 200은 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페달이 가장 압권인데 40만원짜리 페달은 실제 자동차의 페달 부품 등등을 설계하는 곳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서 실제로 밟아보면 실제 자동차에 가깝다 심지언 로드셀 미세 압력센서까지 달린 페달을 장치할수 있는데 이는 기성품 시뮬레이션 장비중에선 파나텍만 있다 오죽하면 제품 상자에 it is not toy 라고 대놓고 적어놓는다 금수저거나 카레이서 지망생이면 하나쯤 사보길 파나텍 이상의 레이싱휠도 많지만 우리같은 일반인은 파나텍이 제일 좋다. ==DIY== {{금손}} 기존 레이싱 휠을 개조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다 만드는 경우도 있다. 위에 나온 흙수저 에디션 휠도 나름 DIY지만 이보다 훨씬 더 고퀄로 만든 휠들도 엄청나게 많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골판지 박스나 나무를 직접 깎아 운전대와 페달을 만들기도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하거나 진짜 끝판왕은 아예 실제 자동차 대시보드를 폐차에서 뜯어와 만든 것이라 본다. 기존 레이싱 휠을 개조하지 않고 직접 만드는 휠의 경우 아두이노 보드등과 같은 기판, 부품, 전선을 따로 구매 후 직접 납땜해서 만든다. 대표적인 양덕들의 DIY 휠들 유로트럭 휠 {{youtube|uzVcCv1Hnmg}} 아메리칸 트럭 휠 {{youtube|z5FzCAonZtE}} 그리고 이건 유로트럭,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개발사인 SCS 소프트웨어가 행사 때 사용한 시뮬레이터 기기이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트럭 한대보다 더 비쌀듯. {{youtube|ew2DMqNwS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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