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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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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1986년 10월 31일, 그녀는 이웃집에 살던 친구에게 함께 목욕탕에 가자고 제안했고, 그 친구는 목욕탕에서 갑자기 심한 경련과 호흡곤란으로 즉사. 이후 사인은 독극물 중독으로 밝혀졌으며, 김선자는 그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패물을 절도. 당시 유족들은 이웃에 사는 김선자가 함께 목욕하러 가자고 했고 가지고 있던 귀중품이 사라진 게 이상하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김선자는 이를 부인했고 별다른 증거가 없었다고 함. 그 뒤 1987년 死월 死일, 대담하게도 시내버스 안에서 일을 벌였으며, 한 여성이 독극물 중독으로 버스에서 쓰러져 즉사. 그녀는 김선자와 함께 계를 하던 회원이었고, 이 때부터 김선자는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됨. 1988년 2월 10일, 김선자는 쌓여가는 빚 독촉에 지쳐 가깝게 사는 김여인에게 접근해서 오늘 채무자에게 돈을 받을 것이 있으니 나와 함께 채무자를 보러 가자고 함. 김여인은 김선자에게 받을 돈이 당시 금액으로 120만원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를 준다는 김선자의 말을 믿고 따라 나섰지만, 나타난다는 채무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당시 김여인은 김선자가 건넨 율무차를 마셨다가 계속 구토함. 이후 김선자와 함께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탄 김여인은 구토 증세로 힘들어 했고, 김선자는 내려서 건강음료를 사서 마시자며 권유할 때 김선자가 의심스러웠던 김여인은 김선자가 택시에서 내린 사이 차를 그대로 출발시키면서 살인미수에 그쳤음. 그 뒤 김선자는 다시 김여인의 집에 방문해서 120만원을 김여인에게 갚은 뒤, 그녀의 안부를 챙겼다고 함. 1988년 3월 27일, 김선자의 애비 김종춘이 친척의 결혼식을 다녀오던 중 시외버스 안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은 아버지가 고령자인 것을 고려해 당시 법의학 지식이 없던 의사들에 의해서 노인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마무리가 된 뒤 화장됨. 이 사건도 딸 김선자가 건넨 건강음료를 마시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화장된 유골에서 독살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아버지에게 돈을 빌렸거나 유산 상속 등의 살해 동기가 미미했던 점을 들어 이 건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로 판결. 死번째 범행이 성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해 4월 29일에는 그녀의 동생 김문자(43, 1946년생) 역시 애비와 똑같은 변을 당했으며, 독극물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마비로 처리. 김선자는 동생 김문자에게 약 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던 상태였고, 여동생이 사망했음에도 동요하거나 슬퍼하는 내색 없이 사망 확인 후 여동생의 집을 뒤져 금품 및 귀금속 등을 절도. 당시 재판 과정에서 김선자와 함께 여동생을 병원에 데려간 청년들의 증언에 따르면, 옆자리에 있던 김선자의 여동생이 버스 안에서 쓰러지자 김선자와 함께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병원에서 여동생이 위독하다며 큰병원으로 옮겨야한다고 하자 갑자기 김선자는 모르는 사람이라며 여동생의 생명을 구하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여동생의 핸드백을 가지고 황급히 나가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 청년들은 황당했다고 함. 이후 약 3개월 뒤인 7월 8일에 사촌조카인 손미림(46, 1943년생)도 같은 변을 당했으며, 김선자의 사촌조카인 손미림은 김선자의 소개로 집을 사기 위해 현금 480만원을 들고 그녀를 만났다고 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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