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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인용문|영명 7년 에 평남참군 안유명과 용종복사 유사효가 위나라(북위)에 사신으로 갔더니 원회에서 고려(고구려) 사신과 나란히 앉게 하였다. 이에 안유명이 위나라 주객랑 배숙명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중국 임금의 명을 받고 그대 나라에 왔소. 천하에 우리나라와 겨룰 수 있는 나라는 오직 위나라(북위)뿐이거늘…(중략)… 하물며 동이의 조그만 맥국(고구려)은 우리의 신하인데 어찌 감히 우리랑 나란히 선단 말이오' 유사효 역시 위나라 남부상서 이사충에게 '우리는 위나라에 이런 적이 없었소.'라고 하자 사충이 답하였다. '정사와 부사 모두 전 위에 오르지 못했을 뿐이지 이자리도 충분히 높은 자리이니 이 정도도 족히 갚음이 될 것이오' - 《남제서(南齊書)》 동남이열전 고구려.}} 대충 국력은 육조 시기 제나라(남조)보다 조금 못하거나 같다.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다른나라를 약탈하고 조공을 받는등 이미지가 좋다. ㄴ좀 더 넓게 치자면 발해나 고조선도 있지만 이들은 지네 정보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않아 정확하지 않으니 다른 나라한테 응디 취급 및 형님 소리를 듣는건 고구려가 유일하긴 하다. 현대 미디어에서 미화하는 것과 달리 백제와 신라를 걸핏하면 침략하여 약탈하고 파괴해가는 악의 나라였다. 사실 영화 남한산성에서 조선이 보는 후금 이미지가 딱 고구려다. 고구려 고대 유골 분석 결과가 나오면 매우 흥미로울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저 먼 옛날 기원 전부터 기원 후 668년까지 존재한 만주와 한반도의 고대 왕조. 부여에서 탈출한 주몽과 일족이 압록강 산골짜기에서 나라를 일으켜 주변 소국들을 잠식하며 한나라에 대항해 만주와 한반도 남부까지 진출하기에 이른다. 고구려를 제외한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모두 짱개새끼가 정색하고 노려보면 깨갱하면서 눈깔고 엎드렸지만 고구려는 유일하게 고개 빳빳히 들고 깝치던 국가였다.(고려는 그래도 요나라한테는 선방했고 금나라와도 형식적 조공관계지만 거의 대등한 관계를 맺었다. 원나라한테 영혼까지 털려서 그렇지, 그래도 존재 자체가 대자연의 재앙이었던 몽골이니 넘어가주자.) 별로 그렇지도 않았다. 광개토대왕,장수왕 때도 조공기록이 존나게 많이 나오고 연개소문도 여자 2명 바쳐가면서 후장 핥았다. 아 물론 고구려 전성기때는 중국이 다 쪼개진 상태라 깝치고도 버틸 수 있었는데 중국이 통일되자 한세기도 안되서 지도위에서 사라져버렸다. 국뽕 위키에서는 중국이 전력으로 대항하던 국가니 하면서 딸딸이 치는데 아가리로만 사방에 어그로 끌다 고구려 치고 망한 수나라는 몰라도 당나라는 실제로 사방에서 조오나 깝치느라 고구려에 전력을 다할 수 없던 상황인 걸 국사만 배워서 모르나 보다. X발, 생각해 보니 동아시아사 배우는 외국인 입장에서 들으면 어이없을 듯 ㄴ고수전쟁과 고당전쟁은 수나라와 당나라의 동원병력을 보면 전력을 다한게 맞다 위에 놈은 병신인가보다. 당나라 건국하고 돌궐을 빵셔틀로 만들고 나선, 수십년 후에 가르친링이 준동하기 전까지 당나라를 시비털 수 있는 세력이 없었다. 그러니까 온 국력을 다해서 고구려를 조지려고 나섰지. 이세민은 수양제와는 다르게 전술쪽으로 좀 더 발달했는지 수양제가 수백만을 끌고가도 흠집하나 내기 힘들었던 요동성을 며칠만에 무너뜨린다. 그러다가 왠 쥐오줌만한 안시성에 발목잡혀서 원정실패... 그래서 당나라는 전략을 바꿔서 수십만이 아닌 1~2만의 병력으로 고구려 국경선에서 깔짝대기시작한다. 이게 효과가 존나있는게 안그래도 수나라에 이어서 당나라랑 캐삭빵뜨던 고구려라 존나힘들었는데 좀 쉬어서 체력보충하려고하니까 자꾸 깔작대니까 짜증이 존나 날수밖에없던거다. 그러다가 연개소문 아들들이 서로 ㅄ짓하는바람에 내부로도 무너져서 그대로 시밤쾅.(물론 돌궐, 백제의 동맹국이 이미 황천길 건너서 도움 요청할만한 세력이 없던것도 있다) 오히려 역학관계로 따지면 당나라는 고구려원정에 수십년간 국력을 소모해서 가르친링이 준동하는걸 두눈뜨고 지켜볼수밖에없었다. 신라도 먹으려다 털린것도 마찬가지. 기껏 차지한 만주땅도 무주공산으로 내버려두다가 고구려유민들이 발해로 부활하는것도 통제못했다. ㄴ 그 당나라도 신라의 도움 덕에 그나마 고구려를 칠 수 있었다. 후방에 신라가 있었기 때문에. 참고로 수나라가 멸망한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 물론 이 외에도 대운하던지 궁궐 증축이라던지 기타 요인도 있지만 수나라가 존나 쓸데없는 전쟁으로 국력 소모한 것도 컸다. 이전 문서의 설명과 다르게 수나라 직접적 멸망 원인은 당연히 군사 반란이다. ㄴ고수전쟁에서 처참하게 패한 수나라의 황제가 유언으로 다시는 고구려를 치지말라고 했으니 당나라는 그 말을 안들었다 안시성 양만춘이 당태종 눈깔을 날려버리고 당태종이 그 부위에 세균감염으로 죽어서 중국 황제를 죽인 유일한 한민족 사람으로 등극했다. 단 당태종 애꾸설은 고구려가 멸망하고 거의 천년 뒤인 고려 말기의 목은 이색의 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다. 실제 당태종 눈깔은 멀쩡했다. 눈깔에 화살 맞으면 암만 맷집 좋은 놈이라도 그 자리에서 뒤진다. 하후돈: ??? ㄴ눈알이라는게 뇌랑 직결된 신경이 존나 극도로 밀집되어 있는 장기라서 화살로 저격당하면 쇼크사한다. 외과용 칼로 조심스럽게 도려내는 것도 아니고 화살같은 무지막지한 운동력으로 뚫어버리면 신경다발이랑 뇌가 씹창나서 버틸 수가 없음 그래서 정사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하후돈이 눈 한쪽 잃은건 화살 정면으로 맞아서라기보다는 화살이나 잡다한 파편에 스쳤거나 풍토병 감염 때문일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다고 함. 그리고 당태종 눈깔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양만춘이 쏜 화살에 맞았다는 설이 유력하다. 중국 고서에 보면 당태종이 이질로 죽었다, 풍토병에 걸려 죽었다 등 병으로 죽었다는걸로 미화했는데 이는 일개 변방국이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는걸 감추기 위함이라는 설도 있다. 물론 반대로 우리나라측에서 미화했을 수도 있고. 이는 국뽕들이 주장하는 소리이며 사서를 보면 멀쩡하게 잘만 돌아다닌다 하후돈도 소설인 삼국지연의에서나 눈깔에 정타로 화살을 맞았지, 실제 정사에서는 화살에 스쳐서 눈알 터졌다. 하후돈도 진짜 맞았으면 뒤졌을 듯 사실 양만춘 자체가 좀 불분명한 인물이라 그새끼가 화살을 쏘았는가 자체도 썰에 불과하다. ㄴ 이름이 불분명한거지 존재가 불분명하냐? 안시성전투는 당태종의 자신과의 싸움이냐? 눈깔화살은 야담이나 마찬가지니 일단 거르고 어느 정도로 불분명하냐면 이름이 양만춘이 맞는지조차 학자들이 확언을 못할 정도다. 게다가 안시성 전투 이전에는 뭘 했는지, 안시성 전투 이후에는 뭘 했는지도 전혀 기록이 없다. 설사 화살에 맞았어도 큰 상처는 아니었을꺼다. 당태종은 그 이후 죽기 직전까지도 다시 고구려 정벌을 계획했었다. 요동 지역의 첫번째 패권자로 군림하였으며, 멸망 이후 후계국 발해, 거란(요), 여진(금), 몽골(원), 만주(청), 일본제국이 차례대로 바톤터치를 하게 된다. 쉴 틈도 없이 좆중국하고 존나 전쟁하는데 나중에 나오는 [[조선|모 씹새끼들]]이 좆중국 후장 존나 빠는것 보다는 낫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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