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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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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씨발 ㅈㄴ 놀랐네

개요[편집]

제발 독 강하다고 지랄ㄴㄴ 물린다고 안뒤지니까 개소리ㄴㄴ


그리고 급식충들끼리 동물이다 곤충이다 우기면서 쌈박질하는데 동물맞다 급식들아.(애초에 곤충도 동물에 포함됨)

성장과정에 따라 스파이더링>유체>아성체>성체>완성체라고 일컫는다. 수컷보다 암컷이 더 장수하며 덩치도 훨 크다.

절지류 애완동물의 대표주자다. 존나 커엽다.


새잡이거미 과의 거미

국내에 90년대부터 수입되었으며 힙스터 들이 좋아할만한 비주류 생명체. 거미중에서도 존나 큰편에 속한다. 제일큰건 30CM가 넘으며 성인 손보다 길다. 다른거미보다 다리가 두껍고 털이 나있어서 보면 제법 귀엽다. 집거미나 거미줄치고 사는 작은거미들은 곤충으로 보이지만 이놈은 존나 커서 그냥 동물같다. 하지만 거미싫어하는애들은 이거나 저거나 다 똑같아서 원시괴물로 착각하고 발로 밟을꺼같다. 몸값이 제법 비싼놈이라 금수저 전용 애완동물 이다. 물론 새끼때 대려오면 별문제 없지만. 아성체로 넘어가서 거미를 구입할려하면 존나 비싸다. 새끼때부터 키우려는애들은 거미많이 키워본 애들아니면 추천안한다. 까딱하면 뒤져버림 병신같이 키워도 살아남고 먹이안줘도 몇달을 사는 헬반도의 귀차니즘 사육자들을 위한 생명체다. (나는 정상적으로 키웠는데 일주일만에 죽어먹였다...)

사실 배회성은 케이스랑 은신처용 화분, 흙만 있으면 되긴 하지만...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종은 자이언트 화이트니나 챠코 골덴니, 버미즈 브라운(머스타드) 버드이터 정도면 충분하다.


땅속에도 살고 나무에도 살고 좇같이 잘사는 놈들이다.

사육자들이 배회성 타란튤라라는 종류를 만든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원래 땅속에 사는거미를 끄집어내서 코코넛 갈아만든 흙같은 것에 집어놓고 인공번식한 거저리 유체 주면서 그걸 사진을찍어 게이버 카페 올린다 근데 존나 못기름 환경부가 수입을 금지시켰다.

그래서 무슨 마약밀수처럼 교묘하게 밀수를 해댄다.

수입금지되고 나서도 뭔가 신기한게 계속 나오는걸보면 신기할따름이다. 서식지가 당정역이라는 소문도 있다. 2016년 기준으론 당정역 서식지가 사라졌다 독이 강하다고 알고있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론 물리면 아프거나 독이쌘놈한테는 그냥 물린곳 붓고끝이다 아무이상없다 좀 물린다고 바로안뒤지니까 개소리좀하지마라 근데 저 윗놈이 그냥 아프다 만다 하는데 직접물려봐라 몇칠은 씨불거리면서 고생좀 할꺼다. 모기 생각하면 병신이니까 그냥 물리지말자 그리고 거미 일부로 끄집어내서 만질려고하면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그러니 거미가 널 무는거다. 가만히 냅두자 타란튤라는 관상용이지 갖고놀라고 있는 장난감이 아니다. 양놈유튜브 보다 타란튤라를 지손위에 올려서 막 기어다니게 하는데 그지랄 웬만하면 하지말자 니손에 독니 자국 찍히거나 털 맞고 눈병나기 싫으면 말이다.

엄마보다 무서운거미


초보자들이 육성을하게되면 우리관리부실로인해 대 타란튤라 탈주 소동이 많이 일어난다.

유체의 경우에는 숨구멍을 통해 탈주하고, 성체는 힘으로 우리문을 열어제끼고 탈주한다.

그러니 숨구멍이 우리 윗쪽으러 여러개 작게 뚫려있는것이 좋고, 자신의 타란튤라가 아성체가 되었다 싶으면 우리문에 자물쇠를 걸어두거나 돌 같은 무것운것으로 눌러놓는것이 안전하다.

타란튤라와 탈주닌자를 찍게되면 초보자도 잠 제대로 못자고 타란튤라는 말라죽거나 동사하거나 밟혀터질까봐 조마조마하다.

유체는 탈주해봐야 기르는 사람만 손해인데 성체가 탈주해서 집나갔거나 숨어들었다면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심각해진다.

베어성님도 드신거다 물론 안전을 위해 털은 다 뽑고 먹었다 거미치고 살이 많다 하더라

키울거면 참고[편집]

일단 희귀동물이다 보니 사육도 좀 특이한편이다.


대중적으로 키우는 댕댕이나 냥이처럼 집에 쑤셔 박기만 하면 안되고 조금 까다로운 편,하지만 숙지만 하면 익숙해진다.

입문하는 사람들은 입문용을 추천한다.무턱대고 비싼 거 사지 말고,예를 들면

골덴니, 화이트니, 로즈헤어 이 세 가지가 있다. 얘네들이 씹뉴비도 잘 키울 수 있고 웬만하면 성깔 안 나오는 개체다.

나는 개 씹거지인데? 그럼 셀먼 추천한다 근데 얘는 발색도 단조롭고 크기는 존나게 큰다 성깔도 좀 있는 편이고 나같으면 몇 천원 더 주고 저 세가지 삼.

진짜 온순 한거 좋아하면 브라질리안 블랙도 추천한다. 대신 성장 속도가 존나 느린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구매는 온라인샵 에서 사는걸 추천함 요즘 많이 활성화됐고 포장도 잘해준다 폐사 걱정은 별로 안 해도 된다.


추천샵은,벌러지닷컴, 더쥬, 곤충하모니 등등

사육 셋팅은 그냥 온라인샵에서 셋트로 판매한다 그거 사라, 이것저것 사지말고

먹이는 무조건 생 먹이를 추천. 제일 대중적인 먹이는 밀웜,귀뚜라미가 있다.

가족같이 좋은것 만 먹이고 싶다면,레드웜,칠리웜 냉동쥐등등 이런것도 괜찮다.

근데 웬만하면 밀웜 추천 돈도 별로 안들고 편하다.

하지만 주구장창 밀웜만 먹이는것도 사실 안좋다. 왜냐면 밀웜은 귀뚜라미에 비하면 완전히 지방 덩어리기 때문.

거기다 타란튤라는 지방을 잘 분해하지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밀웜만 줄거면 가능한 한 5일정도의 간격을 두고 줄 것. 뭣보다 제일 좋은건 밀웜 귀뚜라미 둘다 골고루 주는거다.

그러니까 막 비싼거 쓰지말고 먹이는 귀뚜라미나 밀웜이면 된다.

근데 생먹이도 관리 해줘야 한다는게 단점이다.이게 관리가 은근히 ㅈ같음 밀웜 귀뚜라미 채소값 까지 내야된단거.

그리고 타란튤라 키울때 정말 숙지해아 할 것은 탈피다.얘네는 탈피를 해야 성장하기 때문에 주기마다 탈피를 한다. 병신

게다가 탈피 할때 드러눕는데 꼭 죽었다고 오해하는 놈들 엄청 많다. 그러니까 게임에서 거미 죽을때 드러눕는 모션으로 하지 말란말야

탈피 증상이 오면 건드리지 마셈.. 급식들이 쓸때 없이 건드려서 죽으면 자기손해다.

가끔 영양제 같은거 눈에 들어와 사는 게이들이 있는데,좀 키우고 나서 익숙 해질때 사라 ㅄ들아 돈낭비임.


중요하고 당연한 정보만 정리해보았다.나머지 사육정보는 온라인샵에나 까페 같은 곳에 잘 정리 되있으니.그거 보고해

마지막으로 타란튤라는 세가지 습성이 있는데. 배회성,나무위성,버로우성

참고 하는게 좋다

온도관리는 보일러, 전기장판 쓰면 된다. 그리고 온도관리도 의외로 중요한 것에 속한다. 따듯한 곳에서 먹이 반응도 좋고 더 빨리 자라는 편.

배회성(혐주의)[편집]

강심장만 봐라

ㄴ배회성의 대표적인 개체 화이트니


쉽게 설명하면 땅 위에서 생활하는 거미다.제일 관리가 쉬운 타입이다.


암 안걸리게 키우고 싶다면 배회성을 추천한다.

너가 입문자 라면 일단 배회성부터 알아봐라. 나무위성은 존나 빠르고 버로우성은 성격이 드러우니 일단 배회성 부터 키워보기를 권장한다.

나무위성(혐주의)[편집]

강심장만 봐라

ㄴ나무위성의 대표적인 개체 인디언오너멘탈


이름대로 멘탈나간다.성깔보소


저 개체가 양호한편이지 다른 종은 더 개 지랄함.

쉽게 설명 하자면 벽 같은 곳이나 지상 위에 사는 타입이다.그래서 사육시 크로크보드(인공나무목)이 필수다.

입문자용 으로는 조금 힘들고 성깔도 있는 편이다.속도도 에미 없이 빠르고 탈출도 에미 없이 잘한다.

유체 때부터 속도가 빠른 거 보면 엄마가 없다는 증거다.

어느정도 숙달 되서 중급자가 되면 추천한다 배회성이 양로원 할매미 봉사하는 느낌이라면 나무위성은 다 여섯 살 애 키우는 느낌이다.

그래도 나무위성의 매력에 빠지면 정말 키우는 맛이난다 이기야. 거미줄도 화려하게 잘치고 먹이반응도 좋다,

나는 배회성 키우다 나무위성으로 갈아 탓 는데 신세계다.

버로우성(혐주의)[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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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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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만 봐라

ㄴ버로우성 대표적인 개체 킹바분


사진부터 난 악마다 라는 걸 보여 주고 있다.


버로우성 그 말대로 버로우 타는애들임. 럴커 처럼 땅파서 굴을 만든 뒤 지상위에 진동을 감지한다.개멋지당

존나 신박한 타입이지만.키우기엔 진짜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하다.

입문자는 키울 생각도 하지마셈ㅋㅋ ,사육시 땅을 좀 높게 깔아주고 굴을 파게 유도를 해야 한다.

여러모로 ㅈㄴ 귀찮고 힘들다. 집갈이 할 때가 죽음의 시작이다.

버로우성 개체들은 다 성깔이 개 더럽다. 오바 떠는게 아니고 ㅈㄴ 흉폭하다. 가격도 세타입중 비싼 편이고..

힘도 개쌔고 그냥 존나 까다롭다, 굴 존나 열심히 만들었는데 사육자가 실수로 깨버려서 스트레스로 뒤지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제일 개 ㅈ같은건 탈피 증상을 알 수가 없다. 탈피 하는거 몰라서 먹이 줬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다ㅜ

하지만 저런 단점들을 다 커버 칠 정도로 버로우성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사냥 하는게 정말 예술이고, 굴 파는 것도 뭔가 집을 열심히 짓는 모습이 귀엽고 기특하다.

가끔 카페 같은 곳에 고속피딩 영상 올라오는데 떨어트리는 동시에 잡고 들어가는 거 보면 개 지리긴 하더라

인내심 많고 보살인 사람만 키워라


버로우 탄답시고 계속 파 놓은 굴속에만 쳐 박혀 있어서 얼굴보기 졸라 어려운 종류이다.

굳이 보고 싶다면 굴 주위에 존나 쳐 놓은 거미줄을 볼펜 같은 걸로 건드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