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퀸(밴드)

조무위키

진짜 '여왕'문서를 찿으러오신 분들은 여왕 문서로 가세요

조무위키는 사회정서상 용납할 수 없는 고인드립을 지양합니다. 또한, 고인드립으로 인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만약 당신이 이 글의 작성자(이)거나 퀸(밴드)을(를)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퀸(밴드)을(를) 찬양하십시오.


이 문서는 록(Rock) 음악/아티스트에 대해 다룹니다.
LONG LIVE ROCK N ROLL!!!!
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이 문서의 대상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이 사람의 팬들 앞에서 절대로 이분을 까지 마십시오.
정말로 잘못 까다가도 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게 간지폭풍인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대상은 엄청난 간지를 뿜어냅니다. 이 인물에게 너무 심취하다가는 시공의 폭풍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Prestissimo!!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음악 그 자체입니다.
예술계의 갓수이신 음악을 모독하는 새끼들은 피아노 건반마냥 미친 듯이 난타당해야 합니다.
프우울룻을 받아라!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ㄴ 재능도 재능인데 학력이 ㄹㅇ 넘사급인 팀이다. 프레디 머큐리는 명문 미대, 드러머인 로저는 치대, 베이시스트인 존 역시 ㅅㅌㅊ 대학의 전자공학과,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은 무려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딴 사람이다. 드립이 아니라 진짜 대가리 비상한 인간들만 모인곳임

이 문서는 특정 분야에서 도를 닦고 깨달음을 얻으신 분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야에서 이분만큼이나 도를 닦고 수련하여 통달하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분의 말씀은 진리이자 불변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디시위키 이용자들은 이분의 말씀에 반박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십시오.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ㄴ다만 프레디 머큐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멀쩡히 살아있다.

그 시절 영국에는 2명의 여왕(Queen)이 있었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전설적인 영국의 밴드이다.

보헤-미안

소개[편집]


Queen

기본 정보
국가 영국의 기 영국 런던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하드 록, 글램 록, 헤비 메탈
활동 시기 1970년 ~ 현재[1][2]
구성원
프레디 머큐리
[3]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제네시스의 뒤를 이었다고도 볼 수 있는 서사적 구성의 곡들로 유명한 밴드. (1970~현재). 사실 제네시스 하면 떠오르는 토속적, 중세적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들으면 딱 아는 노래들을 많이 작곡했다. 자세한 히트곡은 아래 참조.

라이브 공연마다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항상 옷을 똥꼬충같이 입고와서 게이새끼가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지만 사실 양성애자다.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이후에도 폴 로저스와 애덤 램버트를 영입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계속 하였다.

2014년에 내한공연도 했다.

곡성향이 굉장히 독특하다. 당시가 하드록 시대여서 하드록적인 요소를 베이스로 깔면서도 팝페라라던지 아카펠라를 섞는 특이한 성향을 띄고 있다.

락 정통파 특유의 전주도 없이 바로 곡 들어간다. 워낙 독특해서 후배 밴드에게 준 영향을 매기기 어려운 밴드.

다만 초기에는 하드 록, 글렘 록 성향을 띠기도 했다. 1974년 이전의 곡들을 들어보면 알 것이다.

게다가 퀸은 프레디의 특유의 보컬 때문에 유독 프레디만 고평가받는 경향이 있는데(물론 상대적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악기 연주 실력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노래도 존나게 잘 한다. 애초에 대부분의 코러스도 프레디 제외한 퀸 맴버들이 넣는거고, 그 유명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포 미↗↗↗ 하는 부분도 드러머인 로저 테일러가 내는 거다.

애초에 로저와 브라이언은 어떤 노래에선 메인 보컬로 참여했다.

멤버 모두가 작곡실력을 인정받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각 멤버들마다 히트곡이 적어도 1개 이상은 있다.

원래가 갓밴드이기도 하였지만 2018년 하반기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가 상영되면서 다시금 퀸 붐이 한차례 휩쓸고 갔다.

원년멤버[편집]

디콘 성님이 트라이앵글을 존나 잘 치신다 킬러 퀸 라이브 보면 ㄹㅇ 트라이앵글 소리에 부랄을 탁! 치게 된다

내한?[편집]

어지간한 락 덕후가 아니면 모르는 사실인데 프레디 생전 퀸의 내한공연은 이루어질 뻔 했다.

1984년에 퀸은 헬본-헬조선으로 이어지는 지옥 투어를 계획했었다. 이 때문에 로저 테일러와 존 디콘이 내한해서 공연장까지 둘러보고 시설 점검까지 했었다.

헬조선에서 인터뷰까지 함. 유튜브 뒤지면 당시 인터뷰 영상을 찾을 수 있다. 로저가 한국인들이 '네네' 거리는거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 하는것이 백미.

하지만 당시 헬조선은 29만원 아재가 땅크타고 지랄발광을 하던 시대였었다. 게다가 바로 전에는 반인반신이 나라를 다스리던 윾신의 시대였고..

심심하면 금지곡 먹이던 반인반신의 능력은 퀸도 피해갈 수 없었다. 반인반신은 퀸의 대표곡인 보헤미안 랩소디개쩐 년 등을 금지곡 먹였었다.

29만원 아재도 이 좆같은 것을 본받아 또 한놈 뒤진다 등의 대표곡들을 금지곡 먹였다.

금지곡 먹은 곡들이 많다보니 정상적인 공연을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대표곡들이니...

당시 로저 테일러 왈 "보헤미안 랩소디가 정말 한국에서 금지곡인가요??" 실제로 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퀸은 투어에서 헬조선을 빼고 공연했다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퀸에 입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들은 반인반신과 29만원 아재를 욕하자.

그러다가 2014년 프레디와 디콘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내한하여 공연을 했다. 근데 그때는 프란치스코 교황 내한과 겹쳐서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씹띵곡[편집]

퀸은 사실 한두개 빼고는 전부 씹띵곡이라 다들어야 한다.

퀸은 정규 앨범으로는 명반이라고 부를 수 있는게 적다고 하는데, 70년대의 완성도 높은 수작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 당장 매니아에게 완성도를 인정받는 Queen II 부터 대중적인 성공 발판을 마련한 Sheer Heart Attack, 대표 명반인 A Night At The Opera 가 음악성으로 인정받는다.


A Day At The Races나 News Of The World도 저 위의 앨범들에 비하면 포스는 부족할지 몰라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우수작이다. 80년대 팝 스타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의 The Game은 미국에서 싱글과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며 밴드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다.


후기 퀸의 수작인 Innuendo도 빼놓을 수 없다. 70년도의 퀸의 분위기로 회귀하면서 밴드의 마지막이라는 비장한 분위기가 서려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퀸이 명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은 보통 대중에게는 퀸의 히트곡들이 많이 부각되는 편이고, 특히 80년대의 앨범들이 전체적인 완성도 면에서 그리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몇몇 곡들과 앨범들이 그때 당시 평론가들은 병신같은 노래라고 존나 까내리고 욕했는데


지금 지나고 보니 이만한 노래도 없는것이다 물론 요즘 노래가 병신이라서 그런거도 있음


하여튼 평론가 애미디진놈들 ^^

ㄴ 솔직히 얘네 활동하던 시기가 7080인데 요즘 들어도 괜찮은 노래 많은편 아니냐?

  위윌락유나 위아더챔피언은 진짜 요즘 나왔어도 인기 많았을 거 같은데

ㄴㄴ요즘 막 배드가이 이런노래 뜨고있는거보니깐 애노더원바이츠더ㅓㄷ스트 이노래나왔으면 인기 많았을거같은데

자세한건 퀸(밴드)/앨범 항목 참조.

노래들[편집]

이 문서는 갓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노래나 뮤지션을 추천해 주세요.
  • Bohemian Rhapsody (보헤미안 랩소디) <-ㄹㅇ 안들어보면 후회한다
  •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 (위아더챔피언)
  • Don't stop me now
  • Radio Ga Ga <- 라디오 추억팔이 노래. 근데 이것도 띵곡
  • I Was Born To Love You<-원래 디스코를 맴버들이 프레디 사후에 락으로 개조한거다. 그래서 디스코하고 락 버전이 따로다.
  • Somebody to Love 왜 씨발 나는 여자친구가 없지? ㅠㅠㅠㅠㅠ
  • Under Pressure노래만 떴지 사실 이거 수록된 앨범은 존나 망했다.당시 디스코 열풍으로 거기에 퀸도 들어가려했으나...
  • My melancholy blues
  • The show must go on 사실상 프레디 머큐리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꿨다해도 과언이 아닌 명곡. 화산폭발 체험곡. 질러내는게 존나 좋다. 아직끝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는것 처럼.
  • Spread your wings <-반드시 들어라. 유튭에 만화도 있는데 보면서 들으면 감동이 두배다.
  • Killer Queen 중독성 개쩌는 노래다. 띵곡이다.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메이가 부르는거보면 프레디 생각나면서 ㄹㅇ ㅈㄴ 슬프다...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프레디가 유일하게 라이브에서 기타치는곡 (하기전에 항상 자기 기타 ㅈㄴ 못친다고 하거나 자기 기타는 소리가 왜 이따구냐고 한다)
  • Another one bites the dust 또 한명이 뒤진다!
  •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 Save Me
  • A Kind of Magic 미드 하이랜더 주제곡으로 쓰인 팝이 조금 첨가된 곡. 프레디의 파워풀한 보컬을 들을수 있음. 한국에선 은근히 인지도 낮더라
  •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ㅆㅆㅅㅌㅊ띵곡. 더 탑 오브 더 팝스 공연영상 말고 음원(remastered 2011)같은거)들으면 화음에 두 번 감탄한다.
  • Hammer To Fall<- 기타리프 한 번 들으면 귀에서 계속 맴돈다. (remastered 2011)은 또 기타리프가 길어졌는데 이것도 중독성 쩐다
  • Who Wants To Live Forever <-왜 이렇게 씹띵곡이 없었냐....... 프레디 머큐리의 가창력이 정말 돋보이는 곡이구먼
  • Made in Heaven <- 마지막 노래 아니고 프레디 머큐리 솔로활동 하던 시절에 불렀던 곡에 멤버들이 기타,드럼,베이스 소리를 넣은거다 메이드 인 헤븐 곡들 대부분이 이럼
  •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Play The Game 광고 등에도 나왔던 노래다 (뮤비 꼭봐라)
  • Mother Love <- 죽기 일주일 전쯤에 녹음했다 이게 마지막 아니냐?
  • Thank God It's Christmas 아니 이노래가 없다니 ㅅㅂ 퀸의 캐럴송인데 시발 아주 지린다. 요번에 V20 광고에도 쓰여서 퀸알못새기들이 많이 알게됨
  • You are My Best Friend <- 디콘이 와이프위해서 쓴곡 일렉 피아노 가지고 왔는데 프레디가 쓰기 싫어해서 집에가져가서 일렉 피아노 기본기 배우다가 만든곡 (기본기 배우다가 개띵곡을 만듦...) 영국차트 7위 빌보드 16위
  • Love of my Life 멜로디가 좋아서 듣는 애들도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5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말이다. 뮤비말고 음원을 들으면 개쩌는 화음을 느낄 수 있다.
  • My Fairy King
  • Seven Seas of Rhye 피아노 전주가 ㅆㅅㅌㅊ다.
  • I Want to Break Free 제목이랑 가사만보고 프레디가 쓴거라고 생각하는데 디콘이 쓴거임 여장 컨셉인 뮤직비디오로 보는게 좋으며 로저가 예쁘다는 댓글이 98%가 넘어간다
  • Bicycle Race 자전거를 후빨하는 노래.뮤비가 끝내준다.
  • Fat Bottomed Girls 갓벅지녀들이 락세상을 돌아가게 한다는 진리의가사가 담겨있는 곡
  • Who Needs You
  • The Prophet's Song 들을 때마다 다른 곡 듣는 것 같은 명곡이다. 꼭 다음 곡(Love of my life)랑 이어 듣도록 하자.
  • The March of The Black Queen 씹띵곡이다. 곡전개부터 결말까지 존나 드라마틱하다. 처음들으면 난해 할꺼다. 피아노반주부터 기타리프까지 너무 간지난다. (퀸 매니아들은 보랩보다 이걸 더 좋아한다)
  • Nevermore 숨겨진 명곡.피아노 전주가 존나 아름답다.
  • The Fairy Feller's Master-Stroke Nevermore와 이어지는 곡.이게 끝날때 피아노 아르페지오가 깔린다.
  • One Vision GTA4 라디오에 나온다
  • I want it all 어떻게 이노래가 없을수가 있냐;
  • '39 <-장르는 컨츄리인데 내용이 상대성 이론이라 ㅆㅅㅌㅊ하다.
  • Brighton Rock 베이비 드라이버에 나온다.
  • Stone Cold Crazy 퀸 노래 중에 제일 이질적이지만 메탈 쪽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게 제일 듣기 좋을지도 모른다. 음악 평론지 Q에 따르면 쓰래쉬 메탈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기 전의 쓰래쉬 메탈 곡이라고... 들어보면 쓰래쉬 메탈이라기보다는 스피드 메탈이나 헤비 메탈에 가깝다. 메탈리카 커버 버젼도 있는데 이 버전은 가사에 fuck이라는 단어가 2개 추가되어 있다.
  • The millionaire waltz 퀸 특유의 곡전개와 코러스 + 디콘 베이스라인이 다한 미친곡
  • Seaside Rendezvous 완성도 ㅆㅅㅌㅊ인 즐겁게 들을수있는 노래
  • All dead, All dead브라이언 메이옹이 어릴적 기르던 고양이가 죽은 걸 떠올리며 지은 노래, 최근에도 프레디 머큐리 버전이랑 브라이언 메이 버전 같이 나옴
  • Innuendo 띵곡, 보랩 비슷한 느낌.
  • I'm Going Slightly Mad 약빨고 만든 노래지만 뮤비를 보면 약과 함께 에이즈로 초췌해진 프레디 머큐리를 볼 수 있다... 슬프다.
  • The Hitman 하드락 띵곡. Innuendo 앨범에 실려 있어서 ㅆㅅㅌㅊ다.
  • Rain must fall 살다보면 한 번쯤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 내용의 곡이다 디콘이 작곡한 것 같이 디스코풍이다.
  • It's A Hard Life ㄹㅇ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다 ㄹㅇ ㅆㅅㅌㅊ

각주

  1. 1991년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이후 새로운 곡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2. 초기에는 존 디콘을 제외한 3명으로 시작하였으나 1년후인 1971년 존 디콘이 합류하며 밴드 이름을 퀸으로 바꿨다
  3. 프레디 머큐리가 1991년 사망하고 존 디콘이 1997년 밴드를 탈퇴한 이후로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