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국
조무위키
전쟁이나 큰 정치적 사안에 두 국가적인 세력들이 부디칠때 중립을 지키는 국가를 의미한다.
현 중립국으로는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이 있다..
대한제국도 1904년에 중립선언을 한 적이 있지만 열강들끼리 한국, 중국, 동남아, 인도를 서로 사이좋게 나눠먹으려고 판을 다 짜놓은 상태였다. 결국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당당히 열강의 반열에 합류하면서 한국을 먹을 우선권을 갖게 되었다.
이상향[편집]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
스위스와 같이 깨시민들이 들으면 환장하는 말이다.이새끼들 대가리 든게 없어서 대한민국이 중립국이 될 수 있다는 망상을 펼치고 있다.
사드 배치 문제에서도 이새끼들 맨날하는 말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줄타기 해야한다는 마치 지금의 헬조선이 갓조선인줄 착각하고 있다.
중립국이 되면 우린 미국한테서 아무런 도움도 못 받는다. 짱깨 새끼들이 침략하면 우리 혼자 짱퀴벌레군과 지지고 볶고 해야한다.
지금처럼 민주주의 누리고 살고 싶은데 중국과 미국이 있다면 우린 무조건 미국편에 서야 한다.
이해가 안 되면 일본을 떠올리면 된다. 북한, 중국과 직접 맞닿아있지도 않고 2차대전때 원폭 맞고 미국 싫어하는 놈들도 있어서 오히려 우리보다 중립국 되기 좋은 나라인데도 미국편이다.
사실 중립국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큰 케이스 중 하나가 다름아닌 스위스다.
이는 한국의 좆병신같은 세계사교육과 관계가 있는데, 요즘 교과서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도 옛날 교과서에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관련 썰은 정말정말 단순했다. '스위스는 길막시전해서 낙지 놈들을 막을 힘이 있었기 때문에 중립국으로 살아남았어요! 요즘도 가정마다 총을 다 갖고 있는 나라랍니다.' 이런 정도가 전부였다.
그러니 "우리도 이제 군사력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니까 중립국 가능하지 않냐?"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건데 깡 군사력이 전부는 아니다.
좆무위키에서는 심지어 스위스보다 몇배는 강한 나라인 네덜란드가 스위스보다 군사력이 약해서 중립국임에도 낙지에게 침략 당했다고 한다.
알프스 깡촌나라인 스위스랑 그래도 나름 제국주의 열강에 식민지 가지고 있던 네덜란드랑 급이 같겠냐?
실제 역사에서 스위스가 낙지 상대로 중립국운운하며 생존할 수 있었던건 위에 낙지와 통하는 모든 알프스 침공루트에 사보타주 준비를 끝내고 공공연히 어필한것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뒤로는 열심히 낙지놈들 똥꼬를 빨아주고 있었다.
낙지 입장에선 스위스 따위는 힘으로 누를 능력은 얼마든지 있었지만(실제로 우발사태를 대비한 스위스 침공계획도 많이 있었음) 굳이 자기 말 잘 듣고 있는 애를 억지로 줘팸 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스위스의 위치가 좀 좆같아서 과도한 병력을 밀어넣어야 하는데 당시 여기저기 일벌린 낙지 입장에선 다른 전선에서 병력을 빼오는 위험을 감수하며 스위스를 점령해봐야 얻을 이득이 딱히 없었다는거다.
그러나 만약 미국이 나치에게 이기지 못했다면? 스위스는 결국 살기 위해 중립국 포기하고 친 나치 국가가 됐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대전 이기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제정신 찾았기 망정이지.
냉전기 때도 미국과 소련이 괜히 스위스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메리트도 없고 협상할 장소는 필요했기 때문에 중립국 유지시켜 준거다.
즉, 스위스의 중립국 생존기는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건데, 그걸 무슨 스위스가 인비지블한 섬띵 파워가 있는 국가마냥 묘사한 좆병신같은 교육으로 떼운게 문제가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