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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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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다수의 사람들

조무위키에서는 용납할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거나 그 반대인 경우, 또는 공과 과가 너무나도 극명하여 무조건 빨기만 할 수도, 그렇다고 까기만 할 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고인드립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나으니 괜히 드립 쳤다가 평생 까임권을 얻거나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ㄴ 꼰대 슨상 + 금수저 수시충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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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대다수의 정시충들은 고1때 펑펑 놀아서 내신 좆박은 병신 새끼들이다.

꼴에 좋은 대학교 가고싶다고 후다닥 정시 준비하지만...

부모 등골 브레이커 N수생들과 경쟁해야된다..

나처럼 수시 써서 고대 붙으면 피똥 쌀 일도 없을텐데...

정말 안타깝다..

지금 이 문서를 보고있는 예비 고1들은 열심히 내신관리해서 SKY 들어가자. 화이팅. 건동홍 국숭세단도 무시하는 어른들, 잼민이들도 있는데(심지어 중경외시 밑으로 지잡이라는 드립도 침) 정시로 이 학교들을 들어간 것이면 공부를 어느 정도 했다고 볼 수 있다. 무시할 학교들이 결코 아니다. 이 학교들은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행정고시 기술직 같은 전문직 시험에 있어서 나름 강점이 있다.

수시/하고 정시하고 차이가 없다는 정신병자도 있는데 수시/편입은 지원자의 수준도 모르는 까막눈이 상태로 맨땅에 헤딩하듯 원서를 질러서 하나 얻어걸리는 선지원 후시험이고 정시는 이미 나와있는 수능 결과를 가지고 원서영역 눈치작전 하향지원을 하는 선시험 후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수능최저 없고 학생부 비교과 면접 논술 등의 정성평가가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순수한 학생부교과 100 수시가 아닌 다음에야 이미 자기한테 수능성적이라는 빼도박도 못 할 객관적인 점수패가 쥐어져 있고 배치표와 모의지원이라는 대략적인 윤곽을 그릴 수 있는데 여기서마저 떨어지면 1년 더 해야 한다는 압박감까지 더해지면 제정신으로는 절대로 상향은커녕 적정도 부들부들한다.

수시는 근본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음서제 정성평가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점수를 만들기가 원래 불가능하다. 정시는 수능백분위 수능표준점수라는 빼도박도 못 할 객관적 점수패가 손에 쥐어져 있어서 함부로 행동하면 강제로 재수하게 된다.

편입영어가 어렵다고 지랄하는 딸딸이치는 인간들도 있는데 어려운 건 맞지만 시험 자체가 공정한 기준이 없다.

한날 한시 한 순간에 똑같은 문제로 한 국가 한 학년의 전체 학생 수십만명을 대상으로 하여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를 칼같이 측정하는,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빼도박도 못하는 칼같이 공정한 객관적 점수가 나오는, 1년에 한번만 국법에 보장된 권리로 집행되는 국가고시

일개 사립대학(지거국들도 있긴 하다.) 개인이 자체적으로 극소수 모집단 수백명 수천명을 대상으로 하여 케세라세라식으로 이거나 쳐먹고 떨어지라는 시혜적이고 불확실하며 불공정한 법으로도 보장되어 있지 않아 시험 시행 여부가 사람 마음대로 결정되는 단순암기 시험을

절차적 정당성 공정성 측면에서 어찌 동일하게 볼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학은제로 학사 쳐받고 학사편입 영어같은 멍부를 가장 혐오하고 야자 째면서도 수능 전국 67등을 한 김정훈같은 똑게를 원한다. 왜냐하면 유전자가 딸리는 인간이 근처에 있으면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무형적인 피해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

ㄴ 유전자가 딸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인가경~서성한이 전적대인 애들도 편입판에 전보다 많이 들어온다. 편입= 머리 나쁜 지잡, 학은제나 준비한다는 것도 어찌 보면 어이없는 편견일 뿐이다. 물론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해야 하는 정시가 더 대단하다. 대학들 지들 멋대로 내는 것도 맞다 하지만 문과 편입도 4개 과목별로 공부할 양이 많고 이과는 편입영어, 수학, 연고대도 지원하면 전공시험까지 준비해야 한다. 편입영어는 영어만 다루지만 그 대신에 고등학교 영어 수준보다 훨씬 어려운 심화 학습을 요구한다. 특히 편입영어에서 '논리', '독해' 영역은 고도의 추론이 필요하다. 이 시험에 1년, 그 이상 갈아넣는 사람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애초에 편입은 수능으로 들어가면 1학년부터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까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하다. 나이가 어리면 수능 봐서 새내기 생활 즐기면 되고 나이가 많으면 편입 시험 지원하면 된다.

또한 실체적 실력(후천적 수준낮은 구석탱이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는 질더러운 채점편의적인 단순암기시험을 백번 천번 양보해서 실력이라고 인정한다 치자)만큼 모집단을 동일하게 하는 절차적 공정성 정당성을 사람들은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학문지능적인 선천적 유전자 아이큐가 나쁜데 제도의 허점을 찌르고 들어가는 기회주의적인 잔머리꾼을 개만도 못하게 본다.

ㄴ 개만도 못하게 보는 그 편입 시장이 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을까? 그리고 왜 서성한 중경외시 같은 명문대 다니는 애들도 서연고 편입하려고 기를 쓸까? 위로 갈수록 전적대가 최소 인가경 이상인, 공부 못하진 않았던 사람들이 달려드는 것이 편입 시험이다.

꼴랑 영어 한과목 가지고 딸딸이치는데 국어 수학까지 갈 것도 없이 경제 사회문화 법과정치같은 일반사회계열 사탐도 머리써서 제대로 파고들어 논리적으로 사고 추론 통합적 개념융합 이해하려면 듣보잡 질나쁜 구석탱이 영어단어따위 파고드는 것보다 백배 천배 어렵다는 것을 알기는 알까.경제 법과정치 사회문화 국어영역 언어논술이 우리말이어서 영어보다 쉬워 보이지? 유전자 머리와 가장 상관없는 과목 탑쓰리가 영어 제2외국어 역사이고 유전자 머리와 가장 상관있는 과목 탑쓰리가 국어 일반사회 수학이다. 라고 ㅈㄹ을 떠네? 단순히 영어단어 암기하고 문법 암기하면 끝인 시험인줄 아는데 한양대, 중앋대 기출문제를 보고 오자. 단어도 그냥 단어가 아니라 미국인, 한국인 모두 거의 안쓰는 전문용어 or 고급어휘들이고 논리 영역, 장문독해는 수능영어를 뛰어넘는 사고력을 요구한다. 물론 건국대처럼 쉬운 난이도로 내는 학교들도 있지만 쉽지 않은 학교들이 훨씬 많다.

위에 편입 어쩌고 하면서 까는 사람은 편입 전형에 대한 이해가 엄청 얕은 것 같다. 일단 학사편입의 경우 to가 1, 2명씩 나온다. 즉, 불합격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전적대가 이미 좋은 애들도 편입을 많이 준비하고 편입영어, 편입논술의 수준이 고등학교 수준이 아님을 유념하자. 편입이 그렇게 별로인 시험이면 왜 편입이라는 전형이 예전에 비하면 이렇게 메이저한 전형이 되었을까? 메가스터디가 굳이 김영편입을 인수하고 에듀윌이 왜 편입시장에 뛰어들까?

수능최저등급으로 딸딸이치는 수시도 있는데 전영역도 아니고 진지하게 공부하는 애들이 목표로 삼고 들어갈 대학이면 등급을 따지는 것은 의미 없고 백분위나 표준점수만을 따져도 빠듯한 곳이기 때문에 수능최저등급가지고 딸딸이치지 마라. 그마저도 없애는 추센데.

2015년 2월 수원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설명회 손주은 강의 중 발언 :

30번을 맞추면 상위 15개대학 가고

30번을 틀리면 상위 30개대학(언론이나 입시학원에서 보통 sky~국숭세단 인하 아주까지 21개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는데 이 21개+나머지다.) 가고

두 개 틀리면 끝이야!

(사람들이 개취급하는 학교들 가려고 해도 수능수학 30 문제 중에 1번부터 29번까지는 다 맞는 것은 기본이고 만점방지용 킬러문제인 30번까지 다 맞아서 원점수 100점이 되어야 하고 수능 수학에서 하나 틀리면 한서삼 가고 두 개 이상 틀리면 지잡대행)

ㄴ 는 개뿔이고 수학의 경우 모집단의 표준편차가 크기때문에 표점증발이 매우 잦아 5등급이여도 서울대 가능하다

문과는 2017 수능에서 법정과 사문을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0점을 얻어 백분위 56을 받아야 누백 0.79%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오르비 유저 헬린이가 2020년 4월 6일에 쓴 글 출처)했다. 2017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연세대 심리학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30점을 얻어 백분위 27을 받으면 누백 9.45%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56점을 얻어 백분위 51을 받아야 누백 3.47%로 미디어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국어가 매우 어렵게 나온 2019 수능에서 만점 백분위가 99인 법정과 경제를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9점을 얻어 백분위 71을 받아야 누백 0.424%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9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고려대 영어교육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42점을 얻어 백분위 44를 받으면 누백 7.238%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빵꾸안난 고려대 심리학과는 수학 나형 원점수 59점을 얻어 백분위 60을 받아야 누백 2.244%로 입학 가능했다. 연세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63점을 얻어 백분위 64를 받아야 누백 1.325%로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한마디로 표점 증발은 커녕 표점 점프가 넘쳐나는 국어 4등급은 문과든 이과든 SKY 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며 표점 증발이 넘치는 수학은 백분위 27이라도 운이 좋으면 SKY 입학 할 수 있다.

즉 "나는 수포자라서 지잡대를 갔다"는 완벽한 개소리다. 다른 과목도 병신이라 지잡대에 입학한 거다.

ㄴ참고로 저때는 수학 1컷 100점이어서 진짜 저정도였다. 지금은 아무리 문과여도 30번 틀린다고 한서삼급은 절대 아니다. 수학 92점이어도 중경외시 잘만 가던데. 실제로 내가 17 수능 수학 가형 92점이었는데 1등급 받고 영탐을 좀 조져서 5공 전화기 갔다.

ㄴ이과는 꼭 그렇지 않다. 물론 1컷100 2컷 96같은 앰뒤시험이면 팩트이지만 17수능 수학 가형같은 경우는 29 30 틀려도 92 1등급 떠서 다른 과목이 적절하면 흔히 말하는 SKY갈수있다. 이말 쓰는 필자도 17수능 수학 가형 29 30 틀리고 1등급 찍었는데, 다른과목 앵간해서 안암공전 전화기 갔다.

ㄴ 30번을 맞추면 상위 15개 대학이라고? 내친구 21, 30번 틀려서 92점인데 국,영,사탐 만점은 아니지만 1등급이어서 서울대생이고 또다른 내친구 30번 맞추고 10몇번인가 실수해서 수학96점인데 국어,영어 5,6등급떠가지고 지잡대 다니고 있다. ㅅㅂ 서울대 공부 괴물들도 ㅈㄴ게 어려워 하는게 30번인데...

ㄴ 걘 30번 찍어서 맞췄겠지


공정성이 핵심인 제도

6교시가 1교시부터 4교시 합친것보다 중요함

사람들이 모두에게 평등한 시험이라고 착각하는데, 당연히 잘사는 놈들이 사교육 실컷 받아서 정시도 더 잘본다. 조기교육, 사교육 안받고 성적 잘나오는건 내신이나 가능한 얘기다. 계층이동보단 n수의 기회를 많이 준다고 보는게 적절할듯

수능에서 선천적 머가리를 검증했으면 됐지 원서영역에서 전략과 담력까지 검증하려고?

인생의 모든 고생을 수능+원서영역에 농축시킨 제도.

ㄴ좀 과장이다. '수능' 1등급이면 어릴때부터 뼈빠지게 공부한거지만 2등급은 고등학교때만 좀 해도 충분히 맞는다. 중학교때까지 광광 놀고 나서 고등학교때 1등급 안나온다고 징징대는거 보기 싫다.

ㄴ천만에. '수학 가'와 '과학2 과목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생각해보길.

ㄴ수학가형은 고딩부터 빡시게 해도됨. 단지 2017년도 기준으론 과학2는 물화생지 모두다 최종보스 수준

ㄴ 과2볼거 아니면 고1때부터만 착실히 준비해도 과목별로 1~2등급은 나온다. 머가리가 후달리냐.

ㄴ인생의 모든 걸 거는게 맞다고 볼 수도 있는게, 조기교육 유무에 따라 공부 이해 속도가 많이 차이나(특히 국어 영어)

정시황

진정한 실력자, 진정한 천재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방법.

솔직히 수시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는 식으로 지르는 기분으로 원서넣는 것 맞고 개인적 주관이 개입되는 건 맞잖아? 인간 대 인간으로 수시를 이해하려고 하는데 아닌건 아닌거다.

정시는 상향지원하면 1년 더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처럼 지르는 기분으로 원서를 쓸 수 없어서 원서영역 눈치작전이란 말이 생긴 것이다.

1무 2패했으면 깡다구 하나만은 검사하고 싸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고 보통 당해 꼭 가야겠다 하는 재수생 이상 대부분의 새가슴들은 진학사 메가스터디 유워이 등등에서 모두 허락을 넉넉하게 받고 한두단계 라인을 하향지원해서도 2승하면 원서영역 못 썼다는 소리 듣지 않을 만큼 정시로 가는 것은 원래 자기 실력보다 낮은 데를 가는 것이다.

솔직히 나는 상향했는데 추합3관왕했음. 근데 그렇게는 쓰지 마라. 반수준비중이다.

지낚사가 낚시같아보여도 지낚사가 허락 안해줬는데 붙는 경우가 희박하다

쉽게 말해 정시 원서영역은 물컵에 임계치만치 물 가득 따르고 물 흘린만큼 데미지를 입는 아슬아슬한 러시안룰렛이고 수시는 도박이다. 영역별 반영비율 반영방법 모집인원이 다 다르고 지원인원의 심리가 다 다른데 작년과 입결이 0.1점이라도 같기를 바라는 것이 비정상 아닌가.

수시벌레들의 경우 학교 전교권에서 놀던 애새끼들도 모의고사 수능을 치러보면 3등급도 안되는 즉 가능성이고 나발이고 종합적 실력은 분명히 정시보다 못하다.

수시충들아, 수시 쳐서 대학 갔으면 입 닥치고 숨만 쉬면서 대학 다녀라. 어딜 감히 댕청하고 천한 수시충 주제에 말이 많냐.

ㄴ일반고는 내 알바 아닌데 99%가 수시 학종으로 대학가는 과고, 영재고한테도 그 주둥이 놀려봐라 새끼야

ㄴ본인 수시 준비하는 고3인데 모고 1등급대도 수시충임?

정시로 영남대 예비도 못받을 성적 받았지만 운좋게

경북대 aat 붙은애 있는데 그색히 지금 영남대, 계명대 빡대가리들이라고 ㅈㄴ 까고 다니더라 개 한심...


검고충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이걸로 가야된다.

금지된 항목입니다

ㄴ 뜬금없이 무슨 금지?

일반고는 수시 버리고 정시 올인해라[편집]

2021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2020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2019 일반고 서울대 수시 박살

보다시피 서울대 정시 합격자들은 일반고가 많지만 수시에서는 처참하다.

물론 일반고에서 비교과+생기부+세특+자소서+추천서 준비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기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대학에서는 듣보잡 똥통고면 학교이름만 보고 서류컷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문대 가려면 정시밖에 답이 없다.

들어가기 전에 드물게 존재하는 정시가 개꿀인 사람 사례[편집]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내신이 일반고 5,6대라 수시 지잡대 썼는데 그 지잡대마저도 광탈당해서 ㅈ같은 심정으로 수능을 봤는데 수능기적이 일어나서 1,2등급 서성한 걍 갈 성적이 나온 경우.

ㄴ 진지 좀 빨자면 정말로 내신 3~4 나오던 새끼가 수능때 일생의 행운을 다 털어서 인서울권 대학을 간다면(상위 하위 상관없이) 그 새끼는 얼마 못 가서 백퍼 부엉이바위행 고속버스 타고 노짱 따라가는수가 있다.

아니 애초에 지잡공대에서 미적분2 다시 파야할 새끼랑 수능 1~2 기본으로 찍는 새끼들이랑 게임이 되겠음? 시발 막말로 대학이 무슨 놀자판 벌이면서 술 퍼마시고 떡치는 유흥업소도 아니고...


모의고사를 망쳐서 6논술로 국숭~중경외시까지 썼는데 수능을 졸라 잘봐서 중경외시 발로 까고 서성한 이상 갈 성적이 나옴. 거기다 수능전 시행한 1차논술까지 광탈했을 때. (만약 홍대나 시립대같은 1차학교 합격하면 성적표 받았을때의 짜릿함이 역대급 절망감으로 바뀐다. 수. 시. 납. 치! 꿀잼 ^오^)


수능만점. (1111은 그닥 개꿀이 아니다. 연고대로 걍 만족하면 개꿀이지만 서울대가 인생 최대의 목표라면 만점이 아닌 걍 1111? 피말릴거다.) 참고로 이건 서울대 이상의 대학이 존재하지 않는 문과얘기고 의치한이 존재하는 이과는 올1컷이면 들어가고도 남는다.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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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아 재수하기 전에 걍 질러 볼까? 하고 질렀는데 ㅈㄴ 황당하게 합격한경우. 스나이핑 대 성공 반대로 그 학교는 입결 ㅈ망 핵빵꾸

ㄴ 내 아는사람 고대 미디어 스나로 붙음. 물론 고대 스나라해서 5,6등급 지잡실력인데 붙은게 아니다. 그 사람 점수보면 지거국이나 인설 중위권은 갈 성적은 됨.

참고로 작년에 핵빵꾸나 경쟁률 ㅈㄴ 낮은과를 올해 입시로 스나를 노리는건 핵 멍청이들이나 하는짓이다. 작년입결이 빵꾸나면 올해는 반드시 터지게 되어있다.

ㄴ 그건아니다. 빵꾸는 독립사건이다. 연전전은 옛날에 3년 연속으로 내리 빵꾸났었다.


근데 이런 사례가 찾아 보면 생각보다 많지만 아닌 사례가 훨씬 많다. 그러니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자.

한국형 찐짜 쓰레기 수시충의 개소리 들어보기[편집]

정시가 좆같은게 뭐냐면 수능 당일날의 초고도의 긴장 + 합격자발표때까지 노이로제 걸린 상태로 1월까지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정시 접수기간은 보통 12월 말에 진행되고, 1월 중순~말에 최초합격 발표, 2월 중순까지 추가합격 발표를 한다. 수능 당일날에 겪는 일들도 사람 못 할 짓인데 6교시 원서영역이 수능 1교시부터 5교시까지 모두 합친 것보다 영향력이 더 크다. 수시 원서는 지르는 거라면 정시 원서영역은 눈치작전 전략이다

요즘은 그나마 있던 수시 최저기준도 없어지는 추센데 어이가 상실이다.

암튼 합격확정 날 저 기간동안 안심하고 살아가는게 매우 힘들다. 수능끝나면 놀라했는데 자꾸 괴로움 ㅅㅂ 게다가 더 좆같은게 수시로 합격한 애들이 자꾸 자랑한다. 멘탈 터진다.


수시충 소리 듣는게 치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인간 대 인간의 연민으로 가급적이면 대학은 학생부 관리해서 현역으로 서울경기권이기만 하면 아무데나 낮춰서 수시로 가도록 하자.

혹시나 이 글을 보게되는 좆중딩이 있다면 걍 고등학교는 집 근처에 꼴통인문계에 가고 입시컨설턴트 한 명 고용해서 스펙관리 받고 내신만 적당히 관리해주면 정시로 대학가는 병신짓 안 하고 대학에 갈 수 있으니 꼭 참고할것. 요즘엔 최저도 없어지는 추세라 정말로 공부 전혀 안 하고도 수시를 이용하면 서연고 갈 수 있다.

ㄴ 는 개소리고 사실 어느 정도 수준 있는 학교 가려면 수능도 어느 정도 나와야 함. 편법 쓰지 말고 공부를 하라고

ㄴ 뭐래병신 서울대수시 한 3/4는 최저없음. 포항공머/머전공머 최저없음. 성한도 최저없음. 지디유 최저없음.

ㄴ 그거 특목고 뽑는 전형이야

ㄴ 성대 최저있지않냐 3개합 6개합 있는걸로 안다

ㄴ 성대 최저없다.

ㄴ 3개합 6은 '논술우수전형'이고 최저 없는 건 '과학인재전형'이다. 과학인재전형은 과고가 쓰는거고 일반고는 논술우수임.

ㄴ 10년 전에도 지금으로 치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동네 고만고만한 인문계에서 내신성적 관리한 전교권 애들이 최저없는 전형으로 성대 단대 항공대 많이 수시로 갔다.

하물며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무조건 가는게 중요하다. 10년 전에도 재수 정시는 사람 못할 짓이었고 10년 전에도 인서울은 어려웠는데 지금은 10년 전보다 인서울이 훨씬 어렵고 재수 정시는 더 바늘구멍이고 사람 못할 짓이다.

수시는 인서울, 인수도권 상위라는 최소 범위만 설정해 놓은 상태에서 학교간판이나 배치표 점수서열에 구애되지 말고 유연하게 원서를 질러서 현역으로 끝낼 생각을 해라

정시는 배치표 점수서열에 맞춰야 하는데 문과는 수학 한문제에 대학교가 손주은의 말을 빌어 가감없이 15개는 왔다갔다하니 어찌 좆같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약[편집]

다들 진정하고 설명하자면 설마 정시가 뭔지 몰라서 들어오는 븅1딱새끼들이 있을까봐 정의를 설명해주자면 온리 니 수능성적으로 대학 가는 방법이다. 물론 모든 정시가 수능 100%는 아니지만 니가 내신 7등급 이하가 아니라면 내신 때문에 정시에서 밀릴 일은 없다.


따라서 한방이라는 거다. 니가 아무리 6/9평 모의고사 때 평가원장 싸대기를 후리고 좆을 입에 물릴수 있을만큼의 점수를 받았어도 수능 때 꼬라박으면 너는 평가원장은 개뿔 부모님께 개같이 기어서 재수를 허락받거나, 재수 절대 안된다고 불호령이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근데 보통 이런 애들은 편입/반수 준비하는 경우가 많음.

수능 대다수의 과목에서 남학생이 유리하다.[1]

수시와 달리 서울대 정시 합격생은 남자가 3배 많다.

솔직히 내신 3등급 이하로는 좋은 대학 뚫기 힘들다. 내신 3등급 이하라면 본인이 원하는 학교를 수시로 들어갈 수 없을 경우 요행을 바라지 말고 ebs나 쳐봐라.

ㄴ 걱정 안해도 된다. 국영수과 기준 4.7 이상은 카이스트, 5.1~5.6 정도도 성대에 안전(까지는 보증 못하겠고, 쨌든 적절한 수준으로)하게 합격한다. 중앙대도 7점대만 아니면 웬만하면 들어간다. 뭘 그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는데 머가리에 뭐가 드셨나. 7.xx가 중앙대 간다니깐.

ㄴ 뭔 개소리야 3등급 이하라니 특목고, 자사고나 자율고가 아닌이상 1.5 이후로는 수시로 상위권 대학 못감 아니면 니가 돈과 니 부모를 갈아넣어서 스팩 20장을 박아넣던가.(작년에 서울 일반계에서 1.7이 수시로 광운대빼고 1차에서 다떨어진 경우도 있었음)

ㄴ 저기 글 싼 놈 입학사정관 시절 수험생이거나 특목고 나온 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ㄴ 과고 기준 이 병신새끼들아


ㄴ본인 현역인데 문과 내신 3.5로 인서울 전문대도 힘들다. 그래서 수시 하나도 안씀^^*

ㄴㄴ븅신아 적성 6개 올빵해서 가천대를 노렸어야지... ㅉㅉ....

ㄴ 갑자기 과고가 왜 나와 앰뒤진년아 글고 과학고라도 과학영재고랑 비빌 수 있는 클래스 아닌 이상 7등급 가지고 중경외시 못 간다 좀 알고 씨부려라

ㄴ 위에서 과고 얘기하면서 내신 낮아도 ~하는 새끼가 있는데 이런 얘기를 할때는 학교를 무조건 앞에 써놓아야 한다. 고교등급제가 공식적으로나 없지 사실상 수시에서 대놓고 있는 상황이라 절대로 같은 선상에 놓을 수가 없다. 강남대성학원에서 내가 재수할때 담임하시던 국어썜(외대출신이다. 치면 나올걸?) 왈 서울대 수시일반전형은 일반고는 1점대도 초반이나 쓰라고 하지만 외고에서는 2점대도 보통 쓰게 하고, 대원외고는 4.0도 붙은 사례를 봤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애들은 모를수도 있겠지만 신승범이 문과 일반고는 내신이고 뭐고 상관없이 특기자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나 대학다니면서 연세대 UIC 이런 곳에서 실제로 일반고+순수 국내파를 본 기억이 없다. 찾자면 한 명은 나오겠지만 내가 본 사례는 다 외국 살다오거나 외국인이거나 외고생이었음. 아 ISE는 과고생도 봤다.


정시여도 내신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학교도 많다. 근데 그 내신은 존나 좆같은 영향력도 안 주고 거의 수능성적이 일빠기 때문에 내신이 핵쓰레기가 아닌 이상 수능을 잘 보면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된다. 다만 교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제주교대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 제외)

ㄴ 내가 광명상가 정시 나군으로 들어왔는데 내신 50(실질반영 높음) + 수능 50(언수외탐 3:3:3:1)악질 중의 악질전형으로 들어왔다.

사실 나도 수시가 싫어. ㅅㅂ 수시납치당해서 반수한다 시발럼들아(그럼 애초에 쓸질 말던가)->담임이 시시때때로 족쳤나보지. 실제로 족치는겨우 많음

ㄴ 족치는거 ㄹㅇ 좆같다. 학생들은 띵문머를 원하지만 슨상들은 "니들은 절대 안된다 포기해라" 이러고 지방머든 어디든 대학 보내려고 존나 지랄함 다 지들 맘.

ㄴ 무시하는게 답이다. 나도 1,2학년 내신 조져서 뒤늦게 3학년때부터 정시로 갈아탔는데 슨상들이 존나게 족쳤으나 그냥 다 쌩까고 정시에 올인했고 수시원서도 아예 안썼다. 내신은 충대나 겨우 비빌성적인데 결국 수능에서 연고대 뚫을 성적이 나왔다. 본인의 실력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테니 슨상이 간섭한다고 휘말리지말자

  정시로 가면 안되냐고 하면 "수시도 안되는데 정시로 되겠어?" 이런다. 이거 개빡침. 정시는 모의고사때 망쳐도 큰 지장 없지만 수시는 (특히 학생부는) 내신 누적이라서 망하면 ㅈ된다. 논술 말고는...

수시충 수시충 하고 나도 정시가 더 좋지만 사실 수시로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정시보다는 수시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정시는 정신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수시는 다 떨어져도 정시라는 최후의 수단이 있지만(아닌 놈들도 많지만) 정시의 경우 수시를 다 떨어지거나, 수시로는 도저히 가망히 없어 정시로 돌리는 놈들이 많다. 따라서 정시 올킬당함=재수 혹은 최하향 대학진학이 성립하게 된다. 그나마 최초합이라도 하면 낫지만 예비를 받을 경우 지속적인 희망고문을 당하고 2월 중순까지도 이를 달달거리게 된다. 망하면 갓수생으로 전직할 수 있다.

ㄴ 이게 팩트다. 3월부터 정시 준비했는데 1년 더 하라하면 내 프로필은 이렇게 바뀔거다. 김ㅇㅇ (1998~2016)

ㄴㄴ 그래서 지금 17학번 됐음?


ㄴ 요약보다는 좆병신들 잡담하는곳 같다. 갤러리에 가서 놀든지.

정시 관련 정보와 용어설명 (for 수험생)[편집]

정시는 일단 3곳의 대학을 쓸 수 있다. (전문대는 무제한. 한예종 카이스트 디지스트 등도 무제한.)

가군/나군/다군 이렇게 3군데 넣을 수 있는데, 군마다 정해진 대학이 따로 있다.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는 무슨 군인지 알아두자. 참고로 서울대는 가군이다. 가나다 나누는 게 무슨 기준이냐고 묻는 급식충들이 존나 많다. 학교에서 1 2 3반 나누는 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입시철이 다가오면 현역의 경우 담임과 상담을 하게 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진*사 모의지원 돌려보자. 담임 추천보다 한급간은 높은 대학교가 뜨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담임이 여기도 불안하다고 해서 썼는데 4년장학 최초합 받는경우가 허다하다.

ㄴ난 담임이랑 진*사랑 거의 똑같던데?

ㄴ 더 무시무시한건, 진*사 모의지원은 굉장히 보수적이라는 거다. 그러므로 진*사에서 갈 수 있다고 하면 그냥 믿어도 된다. 담임은 그것보다도 더 보수적인 것이다!

ㄴ 합격확률을 정량적으로 있는그대로 보지말자 그대로보고 8칸짜리 3개쓰면 수능원서영역 8등급이란소리듣는다.(도를 넘은 하향지원)

ㄴㄴ실제로 어떤 미친 부모는 세상에 100%는 없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며 건동홍급 성적인 애를 강제로 지잡대에 원서 넣게 했다. 그 애도 참 여러모로 불쌍하다. 아무리 지방의 보수 집안+여자라도 그게 말이냐? 지거국도 아니고 그냥 지방 사립이었다.

ㄴ 내가 본 진학사 최악의 사례는 7칸짜리 쓰고 예비1번 광탈한 케이스였다. 배치표에서는 상위 2%정도인 학과가 실제 입시에선 상위 1.2%가 떴으니까 그 꼴이 난 거였지만. 그리고 담임의 원서지원은 믿지 마라. 특히 일반고는 그냥 4년제 보내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학교를 팍팍 낮춘다. 나 고3때 한양대 하위과 될 애한테 경희대랑 시립대도 지르는거니까 다군은 낮게쓰라고 하는거 보고 개 비웃은 적 있따. 그 친구는 실제로 경희대 시립대 상위과를 최초합을 해버렸다.

최초합격 = 말그대로 최초로 합격하는거다.

추가합격 = 대학을 3군데 쓰다보니 최초합격한 사람들 중 빠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 사람들이 빠지면 바로 다음 등수의 사람(예비 1번)이 합격하는데 그게 추가합격이라한다. 줄이면 추합. 일반적으로 다군으로 갈수록 추합이 많이 된다.

다군 = 쓸 곳이 마땅히 잘 없기때문에 추합이 존나 도는 곳이다. Sky 정도 가는 친구들은 다군에선 의치한 말곤 쓸 데가 없다. 인하 홍익 아주 등은 최상위권이 쓰긴 애매하잖어?(인하의머 아주의머 제외)

암튼 다군은 경쟁률이 존나 높은데 어차피 최초합된 애들 거의 다 빠져나가니까 쫄지 말자. 그렇다고 니가 붙는건 아니다. 뚜껑 따보면 같은 대학 다른 군 커트라인보다 높게 형성된다. 입알못들이 추합 돈다고 여기다가 소신상향 넣는데, 치킨값 버리는거니까 하지 말자.

스나이핑, 스나 = 빵꾸를 노리고 성적에 안맞게 높은 곳을 쓰는 일을 말한다. 빵꾸라고해서 경쟁률 1:1 이하인곳만 쓰는게 아니라 추합을 노리고 쓰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런데 당연하게도 스나는 많이 위험한 짓이다. 수능 1년 더 볼 각오가 되어있거나, 내 성적에 맞춘 대학은 죽어도 가기 싫을때만 하는게 좋다. 최소한 안전빵 하나는 쓰자...

기타 정시 관련 팁을 주자면, 정시로 3개 대학 모두 하향해서 쓰지 마라. 정말 정말 후회한다. 1개쯤은 안정으로 쓰고 2개는 상향해라. 근데 사실 3개 다 상향쓰면 셋 중에 하나는 붙게 되어 있음.

ㄴ하지만 3개 다 상향했다가 재수크리 탄 놈 있음 보통 현역들이 이짓 많이 한다

ㄴ17 정시 때 그짓하려다 맘바꿔서 다군 적정~하향 하나 썼는데 전부 컷 폭등해서 가나군 광탈이었다. 3상향했으면 지금 재수하고 있었을거다.

ㄴ 3상향이나 2개 소신~상향, 1개 안정 넣는다는게 그게 말이 쉬운거지 보통 깡이랑 실력 가지고 할 수 있는 짓이 아님. 정시가 무슨 수시 마냥 카드가 6개나 있거나 가나다군 이딴거 개무시 박고 지 꼴리는데로 넣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안전 내지 하향 하나도 안 넣는건 씹도박이지. 물론 폭(기존 입결에 비해서 떡상)/빵(기존 입결에 비해서 떡락)이라는 변수도 있긴한데 가능성 따지면 밑도 끝도 없으니 이런 경우는 예외로 치는거고.

원서영역은 1승 2패가 최상이다. 내신좆망해서 좆잡고 수능공부하는 정시파이터들 힘내라!

ㄴ사실 1무 2패가 가장 좋겠지만 이러면 니 멘탈이 견디지 못한다.

최근 현실[편집]

수시로 들어갔어도 함량 미달이면 과감하게 대학에서 쳐내야하는데 지금 세태를 보면 그렇지 않다.

수시 최저등급제도라는 좋은 제도가 있었는데, 이 제도 덕분에 수능을 포기한 수시 합격생들이 수시에 붙고도 대학에 못들어갔다고 한다.

ㄴ사실 최저가 있는 경우는 일단 합격통보를 주고 이제 최저 맞춰와라 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수능성적까지 보고서야 합격발표를 하는 것이기에 위 문단의 표현은 적절치 않다.

수능에서 과목등급합 몇 이하, 몇 등급 이상 과목 몇 개 이런식으로 리미트를 걸어놓는 제도로, 수시에 붙은 놈이 정시 공부도 쌍끌이 해온건지 확인하는 굿 제도다. 내신이 1.0이어도 최저를 못맞추면 그대로 탈락이니까.

이 제도 때문에 수시 탈락자가 너무 많아져 정원 미달이 되다보니 요새 수시최저등급제를 폐지한 학교가 매우 많아졌다. 사실 기존의 수시등급제도 수험생들 마음부담 덜가지도록 좀 널널하게 리미트를 걸어준 감이 적지 않았는데, 이것도 통과 못해서 떨어진 새끼들은 어휴 노답들;; 요샌 이 좋은 제도적 장치가 사라진것 때문에 현역 급식충들은 꿀빤다카더라.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서 최저등급제를 폐지한다고 함.

인서울 대학은 당장 이 좋은 제도를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

정시 기본도 안되는 새끼가 생활기록부 주작질과 친구들이나 선생들 빽, 봉사왕으로 좋은 대학 가는 일이 만연해있다.

ㄴ같은 종합으로 들어왔지만 이런 애들 보고있으면 겁나 한심해진다. 여러가지로

수시준비도 하고 정시준비도 하고 둘 다 챙기면 그러려니 해주겠는데, 정시 던지고 오직 수시에 올인해서 대학갔다하면 믿을 수 없다. 당장에 니가 나온 고등학교가 띵문인지 똥통인지 어떻게 아는데

그잖아도 빡센데 이-니가 더 죽일려고 작정중이다.

17수능에서 이과로 정시 25343 받았는데 수학이 5등급이라 갈곳이없다.. 나보다 표점낮은놈은 동국대 학종으로 뚫더라... 이런 늬미럴..

근데 가아끔 수시 최저 떨구고 그 대학 정시로 가는 괴이한 경우도 있더라... 13111 경북치대 최저 나가린데 정시로 원광의대 씀...

경대치대 최저 맞추고 붙었는데 수시충 취급 안 당할 수 있냐?

ㄴ치대면 최저가 111아니면 3합4일텐데 그게 충 취급받을 일이겠냐 나머지 하나가 5등급 이하면 모를까

ㄴ경북대 치과대학 논술 4합5다. 의과대학도 동일. 수학3떴으면 나가리 맞음.

수시 진짜 개꿀빠는 전형이다. 나는 44212등급 받고 외대논술 붙었거든... 솔직히 나 영어만 좀 하고 수학 4점짜리문제 손도 못대고 국어문법은 걍 버렸는데 국어나 수학이나 잘찍어서 4뜬거지 원래 5등급 국어 수학 병신인데 외국어대학 서울캠다니고 있으니까 뭔가 내가생각해도 ㅈㄴ 웃겨 사람들이 수시무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여기 정시로 온애들 보면 다 11212나 12212 12312이정도 수준이라 수준차이도 느껴지고.

정시로갈꺼면 1,2학년때 기초, 심화 테크로 2,3등급까진 올려놔라 나이쳐먹고 n수하려면 생각만큼 잘 안오른다.

결론[편집]

찍기운? 당일 건강상태? 물수능? 불수능? 시험장?

없다고는 못하겠다. 막말로 고사장에 감기에 걸린 새끼가 들어와서 하필이면 영어 듣기 타임에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시전할수도 있다.

근데 단언할 수 있는건 현대판 음서제 수시보다는 수백배 수천배는 더 공정한 시험이다.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다. 서울이 이런데 지방은 얼마나 더럽겠냐?

ㄴ 심지어 숙명여고 쌍둥이 같은 케이스도 운좋게 발견했다는 분석도 있었음. 한마디로 재수없으면 잡지도 못한다는 소리.

꼰대 슨상이 감정에 치우쳐서 니 생기부에 똥을 써갈길 일도 없고 고1 시절에는 성적이 별로였어도 고2 고3때 눈물흘리며 공부하면 인서울 쌉가능인게 바로 정시다.

금수저 n세들이 돈 먹이면서 상장 달라고 떼를 써도 소용이 없어질 만큼 수시에 비하면 선군적이다.

참고로 수시확대는 노무쿤이 했다. 하여간 좌빨들은 교육정책에 손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