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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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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편집]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주운 데스노트를 보고 기가 찬 듯 혼잣말을 한다. 1화부터 벌써 중2병 기질이 보인다.


노트가 진짜인걸 알고 주인공인 시부이마루 타쿠오를 사고사로 죽여버린다.


그 후 류크를 만나고 L과의 두뇌 대결을 겨룬다는게 기본 매커니즘이다


맨 처음에는 경찰이랑 L이 협력하는 듯 했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일부만 남았다.


그 결과 야가미 소이치로가 키라 수사 본부를 창립한 뒤 L과 합류해서 수사해나가다가 라이토까지 좁혀간다.




대학 입학식에서 라이토는 L에게 한 방 먹는다.


엘이 정말 천재인게 뭐냐면 뒤에서 지휘만 한다는 생각을 뒤집고 직접 행동을 취하고 류우가 히데키라는

유명 연예인의 가명을 쓰며 자신이 죽어도 라이토가 키라 용의를 걸리게 하도록 머리를 쓴 것이다 캬




집에 들어와서 하는 말이 바로 이 명장면인 "젠장!! 당했어!!"


L과 실제로 만나서 테니스로 좆목을 다지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서로 캐내는 음험한 시추에이션이 일어난다.



그 후 수사본부까지 합류해서 앞에서는 수사를 같이 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키라로서 심판을 한다.



그러다가 아마네 미사가 나온다ㅋㅋㅋ


난 데노 보면서 이 부분이 참 기가 차던데 미사는 라이토에게 있어서 너무 큰 변수였다.


사신의 눈 따까리로는 좋지만 미사 자체가 너무 튀는 성격에다가 멍청해서 라이토에게는 사실 엄청난 걸림돌이다.



미사가 등장한 뒤 집에서 혼자 고뇌하는 라이토 왈


"현재로서는 L보다 성가신 존재야"



결국 미사때문에 꼬리가 잡히고 노트 소유권을 포기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라이토는 결국 미사에 붙어있는 사신 렘을 이용하여 L을 죽이기 위해서 일부러 감금을 자청한다.


L은 "야가미 라이토답지 않아.."라고 했지만 미리 짜여진 계획이었다.


결국 야가미 소이치로가 죽음의 연기까지 하면서 겨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이때 당시 라이토는 노트의 소유권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키라라는 자각이 없다.


L은 여전히 의심했었기 때문에 라이토를 24시간 행동을 같이 하며 감시했다.


중반부[편집]

요츠바 기업이 키라와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통해 키라 수사 본부는 이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L은 범죄자까지 고용해서 요츠바를 칠려 했지만 마츠다가 여기서 치명적 실수를 한다.


요츠바 기업 간부 회의를 몰래 엿듣다가 간부들한테 들킨다. 병신.

마츠다 바보
 
— L


미사의 매니저라면서 둘러대다가 L과 수사 본부의 도움으로 겨우 살게 된다.


확실히 데노에서 미사와 마츠다는 공식 멍청이다.


다만 바카야로이드에서는 단단히 한 몫 해주니까 너무 까지는 말자


쨌든 정보를 손에 얻은 키라 수사 본부는 가장 키라라고 의심되는 히구치에게 접근한다.


그 결과 히구치는 궁지에 몰리고 결국 잡히고 만다.


이 시점에서 키라 수사 본부는 데스노트의 존재를 알게 된다.


동시의 라이토도 히구치를 죽이고 노트를 손에 넣음으로서 소유권을 되찾고 키라로 되돌아왔다.



이때부터 점점 미쳐간다.. 싸이코 새끼


L은 데스노트의 규칙들을 보고 가짜 룰을 찾기 위해 사법 거래까지 하며 지시를 내리려 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가짜 룰이 들키면 미사가 다시 키라 용의 선상에 들어오면서 사살 당할 수도 있는 상태였다.


미사를 사랑한 렘은 결국 L과 와타리를 조지고 지도 뒤진다.



결국 L은 뒤진다.


작가는 L의 승리로 끝낼 생각이랬지만 편집부가 그걸 허락할리가 없다.


연재 당시에 데스노트는 원피스 이상급의 인기 작품이었으니까


근데 라이토 저 새끼는 아무리 적이라도 사람이 죽는데 저런 표정을 짓는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



이걸로 1부는 끝나고 라이토는 L의 이름을 계승해서 유지시키며 L의 죽음은 세상에 공표되지 않았다.

후반부[편집]


와타리가 개설한 와미즈 하우스에서 L의 후예 후보 2명이었던 니아멜로는 L의 죽음을 듣고 몇년 뒤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수사를 한다.


니아는 미국의 적극 지원을 받으며 독자적인 키라 수사 기관 SPK의 실질적 리더가 되었다.


멜로는 수사라기보다 독재자가 되기 위한 준비처럼 보인다.. 개똘아이다.


멜로는 미국 갱들과 내통해서 타키무라 경찰청장을 납치하고 키라 수사 본부,SPK,멜로 이렇게 3파전으로 진행된다.


라이토가 타키무라 경찰청장을 죽임으로서 멜로는 키라가 일본 수사 본부 안에 있다는걸 알게 된다.


이쯤에서 니아도 눈치를 살살 깐다.


또 다시 야가미 사유를 납치해서 노트와의 거래를 요구한다.


야가미 소이치로가 노트를 들고 직접 미국까지 가서 딸내미를 데리고 나온다.


만약 내가 키라였다면 여동생을 죽였을 것 같은데 라이토가 너무 무른 감이 없지 않다.


결국 노트는 멜로한테 넘어가고 spk는 소수 인원만 남기고 전원 말☆살


근데 시발 하필이면 제반니가 남아 있어섴ㅋㅋㅋ 훗날 키라 체포로 이어지게 된다. 이게 뭔소리냐면 일단 이 문서 계속 봐라.


일본 수사 본부는 노트 탈환을 위해 멜로 본거지를 쳐들어가서 노트 포획까지 했지만 멜로는 놓친다.


이 과정에서 야가미 소이치로는 중상을 입고 끝내 숨진다.



멜로는 본인 사진을 회수하러 spk로 쳐들어가고 사진을 돌려받고 그냥 가기는 자존심 상한다며 노트의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니아는 그동안의 정보를 토대로 2대 L이 키라라는 공식까지 도달했다


니아는 일본 키라 수사 본부 일원들에게 라이토를 키라라 의심해 본적 없냐고 간을 본다.


아이자와는 거기에 동조해서 spk와 내통하고 주요 정보 대부분을 내어 준다.


이후 행동에 제약이 걸린 라이토는 키라로서 대신 심판을 해줄 사람을 선택하는데 그게 바로 오세느=트리니다!!!


미카미는 키라 대변자를 타카다 키요미로 선택하고 타카다는 한동안 여왕벌 행세를 하며 인생이 핀다.



제반니가 미카미를 계속 미행하면서 노트에 접촉하는 데에 성공, 조작까지 성공한다 ㄷㄷㄷㄷㄷ

나 같았으면 겁나서 건드리지도 못 할 것 같다.


다만 이때 미카미가 들고다니던건 미리 준비해논 가짜 노트였다.



니아는 '사람을 23일 동안 조종하고 병사로 죽게 한다'라는 룰에 주목을 하고 최대한의 안전빵으로서

제반니가 24일동안 살아 있었을 경우에 L과의 만남을 그대로 속행한다라는 판단을 내린다.


여기서 엄청난 변수가 일어나는데



바로 멜로에 의한 타카다 납치 사건이다.


여기서 멜로는 죽지만 타카다의 죽음에서 니아는 의문을 품는다.


바로 미카미가 진짜 노트를 가져왔는데 거기서 타카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는거다.


이게 결정적인 라이토의 패배 요인이 된다.


니아는 이걸 눈치채고 가짜 노트와 진짜 노트 다 조작시키기 위하여 제반니에게 중노동을 시킨다.


근데 많은 게이들이 잘 모르던데 레스터도 같이 작업했다.



니아는 드디어 키라를 잡으려고 라이토에게 만나자는 선언을 한다.


애니 기준으로 2013년 1월 28일에 spk와 키라 수사 본부는 만났다.


라이토는 결국 미카미 때문에 꼬리가 잡혀 키라인게 들킨다.


그러고서는 아래와 같은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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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하하하하ㅏ!!!

그래.. 내가 키라다.. 그러면 어쩔래? 여기서 죽일래?

알겠냐?? 난 키라.. 그리고.. 신세계의 신이다..

지금의 세상은 키라가 법이며 키라가 질서를 지키고 있다..

이미 난 정의.. 세계인의 희망.. 죽일 거냐?? 정말 그걸로 될까?

키라가 나타난지 6년.. 전쟁은 사라지고 세계 범죄율은 70% 감소했다...

그래도 아직 세상은 썩어있어!! 썩은 인간이 너무 많아..

누군가가 해야만 해.. 노트를 주었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할 수 밖에 없어!! 아니.. 나밖에 가능한 사람이 없어!!

사람을 죽이는게 범죄라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이제 그걸로 밖에 바로 잡을 수 없어!!

이건.. 내게 주어진 사명!! .....내가 할 수 밖에 없어..

다른 사람이 가능했겠어? 여기까지 할 수 있었겠어? 앞으로 할 수 있겠어?

아니.. 신세계를 만들 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



들어보자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미친 놈이라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니아도 본인이 정의라고는 하지 않았고 각자 정의라고 생각하는 대로 걸어갈 뿐이라고 말했다.


이제 최악의 순간 라이토는 류크에게 부탁을 한다.



적어준다는데 다름 아닌 라이토 지 이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주인공인데도 주인공 역보정으로 뒤지고 끝이 난다.


여기서 내용 흐름 상 이상한게 너무 많아서 독자들 사이에서 '니아 범인설'이라는 추측이 돈다.


애초에 작가도 내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라이토 뒤지고 난 후 나중 얘기에 마츠다를 통해서 니아 범인설을 제시한다.


제반니가 하루만에 노트 복사한것도 그렇고 강박증급으로 꼼꼼한 미카미가 노트가 바뀐걸 눈치 못 챈 것도 이상해서


사실 진짜 노트를 손에 넣었던 니아가 '미카미는 노트가 바뀐걸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죽는다' 라고 노트에 적어놓았다는 가설이다.


YB창고에서 라이토가 뒤진 후에 니아가 류크에게 노트를 태워버려도 문제가 없다고 대답을 들은 후 곧바로 노트들을 불태워버린 것도


진짜 노트에 미카미를 적어넣었던 걸 들키지 않으려고 그랬다는 거다.


니아 범인설도 문서 쓰고 싶긴 한데 존나 귀찮음 ㅅㅂ...



하여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가루☆바나나!! 많이 쳐드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