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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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붕괴했습니다.
이 문서는 부실공사테러등의 이유로 산산조각나버린 건축물이나 사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무너진다..!! 씨바아아알..!!!!!


개요[편집]

2021년 6월 9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옆으로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친 사고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였다.

전개[편집]

2021년 6월 9일. 광주 동구 학동의 철거 현장에서 5층짜리 건물이 도로쪽으로 붕괴되어 승하차를 위해 정차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다.

해당 사고는 블랙박스를 통해 녹화되어 언론에 공개되었다.

건물이 말그대로 옆으로 풀썩 넘어져 버스를 덮쳤으나 버스와 함께 깔린 가로수때문에 버스 앞쪽의 사람, 버스 천정에 설치된 가스통은 무사했다고 한다.

철거 현장에서는 이상조짐을 눈치채고 작업자들이 이미 대피해서 철거작업자들은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고이유[편집]

일반적으로 건물을 철거할때는 위층부터 한층 한층 조지면서 내려오는 철거방식이 정답이지만 어떤 미친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층부터 철거를 해서 이런 사고가 났다는 설명이다.

4시간 전에 촬영되었다는 사진을 보면 아예 도로 바깥쪽은 다 파먹어놓고 5층 꼭대기에 포크레인을 올려 부수고 있다.

자료사진 첨부 기사.

이쯤되면 숫제 도로로 건물을 밀어버린거라고 봐도 좋을지경이다.

지금 이 지역을 지나가야 하는 버스들은 모조리 이 곳으로 통행하지 못하고 삼익아파트로 우회해서 통행하고 있다.

여파[편집]

이 참사로 인해 임택 동구청장은 민주당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차기 지선에서 재선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천마저도 임택을 깔 정도로 임택의 평판은 끝없이 추락 중이다.

반응[편집]

사망자를 추모하는 한편 또또 하청에 하청 넣어서 이지랄 났냐고 분노하고 있다.

이와중 정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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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1]

광주참사에 "하필 버스정류장 앞…액셀만 조금 밟았어도"

이걸 이렇게 말했다는게 실화다.

참고로 버스기사는 사고 당시 머리와 손이 구조물에 끼어 구조될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못했으며 사고 1시간만에 구조되었고 상반신 전체에 골절을 입고 뇌출혈이 진행된 상태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교통수단 관련 사고와 달리 이 사건은 정상적으로 정류장에 정차한 상태로 신속한 운전 조작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전적으로 외부 요인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버스 운전기사의 책임은 없다

그러나 "살려 달라"는 승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당시의 기억 때문에 처음 사상자 소식을 접한 뒤 구조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으로 크게 상심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라고 한다.

버스 기사분 사연들었다면 저딴 소리가 나올까? 버스기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뉘앙스를 주장해?

당연한 거지만 버스기사가 전방주시하며 끼어들기 칼치기나 붙법 유턴에대해 주변 차량에 대한 경계를 해도 주변 철거건물이 무너지는걸 경계하라고? 버스기사가 무슨 스파이더맨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위험을 감지하는게 기본이디?


이후 비난을 받자 해당 정치인은

"광주 동구청이 버스 정류장을 10m~20m라도 옮겨놨다면 버스 기사가 인간의 본능으로 엑셀을 밟아 붕괴시점을 조금이라도 피해서 뒷부분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취지"라고 했다.

그리고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