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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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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난 거북이야 병신아.

환도상어(thresher shark)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연골어강(Chondrichthyes)

아강: 판새아강(Elasmobranchii)

목: 악상어목(Lamniformes)

과: 환도상어과(Alopiidae)

속: 환도상어속(Alopias)

종: 환도상어 (A. pelagicus), 큰눈환도상어 (A. superciliosus), 흰배환도상어 (A. vulpinus)

개요[편집]

환도상어(학명: Alopias pelagicus)는 연골어류 악상어목 환도상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1 ~ 5.5m 가량이다. 전체 세 종류가 있으며, '미장사어', 즉 꼬리가 긴 상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처럼 전체 몸길이의 반에 달하는 상엽 꼬리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작은 물고기 떼 등을 기절시켜 잡아먹는다. 이외에도 물 밖으로 튀어오르기도 하며, 이 꼬리지느러미 덕분에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다. 또한 꼬리지느러미 기부가 튼튼하여 방향전환에도 용이하다. 인간을 대개 피해다니는 편이며, 샥스핀의 재료로 애용되어, 3종 모두 IUCN 적색 목록의 취약종(VU)로 분류되고 있다. 난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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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으로는 환도상어 (A. pelagicus), 큰눈환도상어 (A. superciliosus), 흰배환도상어 (A. vulpinus)가 있으며, 나머지 진환도상어 (Alopias vulpinus)는 종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였다.

큰눈환도상어[편집]

몸길이는 약 3 ~ 4.6m이며,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에 분포한다. 수심 최소 723m 이상에 서식하며, 눈이 커서 빛이 잘 들지 않는 심해에서도 먹잇감의 윤곽을 보고 사냥을 할 수 있다. 낮에는 깊은 곳에 있다가 밤에 먹이를 찾아 올라온다.

흰배환도상어[편집]

몸길이는 약 2.7 ~ 6m 이며,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에 분포한다. 수심 최소 365m 이상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흰배환도상어는 5.5m 까지 성장한다.

환도상어[편집]

몸길이는 최소 2.6m로, 환도상어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다. 수심 152m의 먼바다를 서식지로 두며, 아침에는 얕은 바다로 이동한다. 인도양과 태평양 남부에 분포한다. 흰배환도상어와 함께 우리나라에도 서식한다.




어떻게 생겼는지는 니들이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