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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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o Hung / 훙캄보

1952년생. 홍콩배우 어렸을때'삼모'라는 이름으로불려왔는데 그이름을 영어이름으로쓰게됬다.

키는170~2cm, 체중은100kg의 거구인데 얼굴이작다. 눈도예쁘다. 싸움중에서는 '봉술'에 능한거같다.

날씬한모습은이분이다.

삼합회하고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그 동네 '따거'라는 카더라도 있다.

성룡 구하려고 삼합회하고 치고받은 일이 있다는 소문이 그 쪽 영화계에 파다한데, 그러고도 뒷탈없이 살고 있는 것이 그 근거.

굉장히 자존심이 세고 고집스러우며 불같은 성격에 메가폰만 잡으면 어지간한 배우들도 두손 든다고 한다. 액션스타 성룡도 촬영장에서 한 성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홍금보 감독은 아예 그 자리에서 슛날리고 해고시켜버린다고

한국어를 엄청 잘하지만 공식석상에서는 절대 안 쓴다. 이유인 즉 20년 동안 살다가 이혼한 한국인 마누라 때문인데 한국어를 오직 마누라한테만 사용하다 보니 반말만 배워서 존댓말만 써야 하는 공식석상에서는 한국어를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