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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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란?

거짓말과 똑같은 뜻이나 허언증은 별다른 목적 없이 웃기려고 하는 거짓말이다.

허언증 구분 방법

나 잘생겼다. (나 금수저다. 나 ㅇㅇ혼혈이다. 나 공부 조온나 잘한다.) (대학같은 경우는 어디대학 어디학과 다니냐고 할때 말 못하면 100% 허언이다 그리고 대학의 위치도 모르면서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다닌다고 가끔식 씨부리던데 대학 위치하고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 캠퍼스 건물 외우고 구라쳐라 안쓰럽다 정말 그리고 분교충새끼들아 학과만 조회하면 다 나와 임마 재발좀 페북에다가 그러지좀마라 너네도 안쓰럽다 정말 그리고 뜬금없이 자기 엄마가 부잣집에 우리 아빠는 대통령에 여러가지 짓거리고 우리집은 금수저라고 말하고 다니던데 인증 없으면 믿지말자 다 허언증이다)
ㄴ 허언증 심한 애들은 이미 학과 과목 다 외워서 머릿속에 제2의 세계 하나 있다ㅇㅇ 저런 가벼운 거로는 안 들킴 내가 그랬거든ㅋㅋ

연예인이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 고발할 거고 내 신상정보 깔 거니까 혹은 내가 저 연예인 놈년보다 잘난 사람이니까 나한테 나대지 마라. (실제론 진짜 신상 까고 악플 달 정도로 미쳤거나 도용이거나 거짓말이다.)

나 흙수저다. 아니다. 나 판검사다. 아니다. 나 변호사다. (미쳤다.)

태양광은 친환경이다. (진보좌파)

허언증을 하는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인가?

한마디로 방구석 폐인 백수이고 인터넷으로 키보드치면서 먹고사는 키보드워리어들이다.

중딩 때 ㄹㅇ허언증 있는 새끼가 있었는데 키 160에 파오후에 허구한 날 자기 친구중에 의자에다 똥 싼 새끼 있다, 남자인데 여자 교복 입고 다니는 새끼 있다, 내가 다리 꼬니까 앞에 여자들 반했다 같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만 치고 다녔다. 정작 이새끼 키160 난쟁이에 파오후라 다리는 꼴 수 있는지 의심되서 한번 꼬아보라고 했는데 다리도 짧고 뚱뚱해서 다리 꼬는 것도 엄청 힘겨워했다. 인터넷의 허언증 키보드워리어들도 현실에선 이러지 않을까 싶다.

ㄴ 이상한데? 남자가 그런 허언증이 있다고? 여자를 남자랑 치환한거 아니냐? 찐따들은 망상이라도 하는 순간 바로 존나 쳐맞는데? 내가 남중 남고 찐따라 아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정신분열증이라도 걸리지 않는한은. ㄹㅇ로 한 허언 딱 한 마디 하는 순간 훅 하고 배때지 날라감.

친환경에 환장한다. 유독 허언증 걸린 새끼들이 친환경에 집착하더라.

실제로 허언증에 걸린 새끼들 증상

일단 기초적으로 아가리만 열면 거짓말만 나온다.

첫마디부터 끝마디까지 모조리 싹다 거짓말이다.

웬만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면 표정이 이상하거나 말에서 굉장히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런새끼들은 표정하나 안 일그러지고 태연히 구라를 친다.

뭐 애초에 이런게 일상이던 새끼들이니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다보니 순진한 놈년들은 자연스레 속아넘어간다.

의심은 전혀 못하고.

여기에 잔머리까지 탑재되면 그땐 사기꾼으로 전직해서 아가리 털어서 돈 벌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사기꾼은 폰팔이, 용팔이 말고 억대 투자금 받고 외국으로 잠적하는 이런 사기꾼 새끼들 얘기다.

심한 새끼들은 지가 친 구라를 진실이라고 믿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 자기가 이러이러한(아무튼 지 ㅈㄴ 잘났다는 내용) 사람인데 이거 좋은거냐거나 이정도면 ㅅㅌㅊ냐고 묻는 새끼들의 99.9%가 허언증 말기환자다. 이런 내용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정도부터 그럴싸한 수준까지 다양하게 개소리를 시전하므로 이런 글을 본다면 싹다 무시하는게 좋다. 면상까고 오프라인으로 증명할거아니면 전부 구라라고 봐도된다. 심하면 본인이 개소리로 구라쳐놓고 남들이 쩐다고 호응해주면 본인 이야기도 아니면서 자랑스러워한다. 보통 진짜로 잘난 새끼들은 인터넷에서 병신 코스프레하면서 희열느끼고 자빠진 경우가 많다. 물론 진짜 병신인 경우도 있고.

간혹가다 지 얘기가 아니고 지인을 팔면서 반응을 보고 싸는 허언증 페티시들도 있으니 지인이 어쩌는둥하는 것도 싹다 거르면 된다.

이런 새끼들은 진짜 병이니 걍 정신병원에 감금 시키는게 해결책이다 ㄹㅇ루

허언증 대처 방법

그냥 무시가 답이다 관심을 주면 오히려 좋아하고 자기 자신이 그런거구나 믿는다

디시에선 허언증 환자를 완전히 추방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가 흥갤과 망갤(혹은 막장갤)의 기준점이 된다.

허언증 환자들은 들어라

공부해라... 방구석에 있지말고 운동좀 하고..다녀라

뭐 조언을 들어도 공부하지도 않고 거짓말만 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