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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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일본 SKE48출신의 AV 배우 미카미 유아가 소속된 그룹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미카미 유아 외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 등도 AV배우로 활동한다.
이번노래 솔직히 괜찮다ㅇㅇ 정통파 케이팝계열인데다 뮤비도 의외로 상당히 잘 살림ㅇㅇ 품번도 물론 매우 괜ㅊ...
원래 3인조 걸그룹이었는데 마츠다 미코가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면서 새로 3명을 더 뽑아서 5인조 걸그룹이 되었다.
멤버[편집]
- 미카미 유아 (三上悠亜): SKE48 출신, 2016년부터 AV 활동
- 사쿠라 모코 (桜もこ): 바쿠스테 출신, 2017년 11월부터 AV 활동
- 타지마 루카 (田島瑠夏)
- 이즈미 사라 (和泉サラ)
- 미야세 나코 (宮瀬なこ)
전 멤버[편집]
앨범[편집]
3월 21일 데뷔앨범 '비비디바비디부'
논란[편집]
사실 이 걸그룹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논란이다. 뭐 단순하게 봤을 때 교육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문화적 문제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항간의 통념과 달리 의외로 일본 사회는 성적으로 매우 보수적이다. 특히 연예계는 더더욱 보수적이다. AV배우와 그라비아 아이돌, 아이돌의 경계는 상당히 엄격하다. 한국에서는 심심찮게 터지는 아이돌 스캔들은 몇년 자숙하고 오기만 하면 빨아주는 개돼지들이 존재하지만 일본에서 스캔들 터지면 얄짤없이 퇴출이다. 특히나 여자 아이돌은 확실히 아이돌 생명 사형선고다.
한국의 경우 아이돌 좆망하면 유튜브를 해도 되고 아프리카TV에서 조금 섹시한 의상을 입고 애교만 부려도 하루에 수백만원을 조공하는 개돼지들이 존재하지만 일본에서는 망한 아이돌을 받아주는 유일한 곳은 AV시장밖에 없다. 아니면 지하돌로 본인이 공연비용을 직접 부담하면서 공연해야하는데 어지간해서는 중도포기한다. 아니면 취집하던가.
그리고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AV배우에 대한 인식도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더욱 좋다. 시노자키 아이도 한국에서는 어지간한 아이돌 뺨칠 수준의 인지도이지만 일본에서는 음지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음지의 제왕일 뿐 아이돌급으로 대우 안해준다. 시노자키 아이도 일본보다 한국에서 대우가 훨씬 좋다고 직접 언급했다.
일본 입장에서도 항간의 통념과 달리 AV시장은 일본에게 매우 수치스러운 부분이며 이미 AV시장이 너무 커버렸고 돈이 되니까 쉬쉬하고있지만 분명하게 일반인들은 감추고 싶은 부분이며 철저히 음지에서 따로 분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허니팝콘에 대해서도 일본인들은 "일본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도 일본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다른나라도 아니고 한국에서 전 국민들 앞에 공개하게 만들었다며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것은 또 너무 급발진이다. 실제로 청와갤에 허니팝콘이 활동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아이돌 활동을 정부가 대체 왜 막냐? 이런놈들이 또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존나게 비판한다. 논란은 있지만 그게 국가가 개인의 활동의 자유를 막을 이유는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