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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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가
늑골라
개요[편집]
5세대에서 아켄과 같이 추가된 물/바위타입의 거북 화석 포켓몬.
스토리에선 화석 포켓몬 치고는 제법 이른 시기에 얻을 수 있는데 구름시티에서 아티를 이기고 난 후 고대의 성에서 얻을 수 있다. 대체로 물공깡패에 공중날기 요원으로도 쓸 수 있는 아켄이 더 선호되지만 프로토가의 성능도 나쁘진 않다. 아켄의 특성이 체력이 절반으로 떨어지면 공/특공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쓰레기 특성 무기력이기 때문에 적들과 트레이너들이 강해지는 후반부에는 오히려 늑골라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무난한 물리 공방을 갖추었지만 바위타입답게 특수내구는 빈약한 편이다 체력도 낮은 편이다.
마침 특성이 옹골참이라 한턴 버티고 껍질깨기를 쓸 수도 있다. 상대가 선공기가 없거나 타입에서 늑골라에게 불리할 경우 늑골라 하나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어처구니없게도 물리공격이 더 높음에도 냉동펀치를 못배워 껍깨 버프 냉동빔을 써야한다
다행히 늑골라 특공이 나쁜편은 아니라 어느정도 효과있는편
물론 상대방이 선공기가 있다면 아쿠아제트나 한번쓰고 깨진다.
포케스페에서[편집]
사천왕 연무가 키우려다가 말 안듣는다고 놓아준 프로토가를 블랙이 주워 쓴다.
말 안듣고 땡깡부리는 게 거북매운탕 감이였다. 그나마 물풍경시티 체육관에서 블랙이 몸 던지면서 악비르 박살내게 도와주고 나선 말 잘 듣게 된다
그후에 담죽전에서 툰베어랑 맞다이 까던 도중에 진화했고 툰베어한테 관광당할듯 했으나 역관광시켜버렸다.
게치트전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