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Pray. 영어로 기도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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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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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이시스 프레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자.

던파의 제 3사도다. 명색이 사도인데 존나 아무것도 한게 없다. 스토리에서 비중은 아예 종범이다.

사실상 사도 2인자이다. 그 카인이랑 유일하게 일기토를 떴다.

원래 사도는 아니고 그냥 날아다니는 새였는데 살던 행성에 이상이 생겨서 그 원인으로 추정되는 하늘에 떠있는 이상한 조각을 향해 날아간다. 프레이 행성의 칭구들도 그를 도우러 날아가나 능력이 딸려서 암 것도 못하고, 프레이는 그 조각과 함께 사라지고 프레이 행성은 다시 좋은 행성이 된다.

이상이 스토리북 내용인데 조각은 프레이-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나온 동영상에 의하면 마계이다.

사도명은 창공의 이시스 - 프레이인데 이시스와 프레이는 한몸이면서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존재로 밝혀졌다. 프레이는 낮을 지배하며 빛을 불러서 생명을 키우고 자라게 하고 이시스는 밤을 지배하며 어둠을 불러서 빛으로부터 지친 생명들을 안식에 들게한다.하루의 반을 서로 관장하면서 테이베르스는 순환하고 번창하며 균형을 맞추어갔다.

그러나 테이베르스에 프레이를 추종하는 광신도 새끼들이 기하급수로 번지면서 낮과밤의 균형이 깨져버려 테이베르스는 밤보다 낮이 더 늘어났다. 빛의 프레이의 시간이 더 길어졌고 이시스의 시간은 반대로 줄어들었다.애미뒤진 십새끼 때문에 어둠의 이시스는 자신의 역할극까지 뺏기면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서서히 뒤질날만 기다리게 된다.

그래서 아예 이 씨발년의 몸을 지배해버리기 위해 프레이와 맞다이를 뜨기로 한다.프레이 역시 이시스의 사악한 기운을느끼고 아무도 없는 공허로 날아가 싸웠지만 자신과 한몸인 이시스의 기운으로 테이베르스가 멸망에 놓일 위기에 처하자 결국 사념을 뱉어내어 프레이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나뉘었다고 전해진다.

낮과밤이 바뀌면서 세상이 혼란으로 뒤집히고 모두가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서로의 몸을 차지하기 위한 수일의 피튀기는 싸움끝에 이시스는 프레이에게 결국 지고 말았다. 테이베르스 낙원에는 어둠이 사라지고 낮의 시간만이 존재했으며 그는 프레이로부터 깊고 깊은 땅속에 생매장 당해 밤보다 더 어두운 암흑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불쌍한 이시스님 ㅜㅜ

그러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던 프레이의 힘이 어느날 갑자기사라지자 이시스는 단숨에 부활해서 프레이의 가장 강한 심복인 붉은다리 알케토를 세뇌시켜 프레이를 따르는 테이베르스의 주민들과 그 추종자들을 사악한 힘으로 부려 타락의성지를 만든다 .하늘은 매연으로 뒤덮히고 식수는 오염되었으며 풀과 나무는 메말라서 사라졌다. 낙원이라 불리던 테이베르스는 지옥 그 자체인 행성이 된다.

살아남은 주민이자 푸른불의 어머니 루프송의 호출을 받은 모험가는 스레니콘의 등짝을 타고 제주도를 뱅뱅돌며 프레이와 협공해서 이시스의 나쁜손을 저지하게 된다.이게 프레이 이시스 레이드의 본격적인 스토리이다.

프레이가 제일 나쁜새끼임 십새끼

카인과 대등하게 싸웠던 경력도 있고 전투력 부문에선 쩌리 수준인 힐더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전투력은 2위이니 카인 다음의 강자일 듯 하다. 헌데 존재감이 공기 중의 공기인데다가 잘못한 거라고는 코딱지만큼도 없어서 차후 등장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는 사도이다. 어쩌면 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듯.

던파에 얘 이름을 딴 서버가 있다. 사도고 서버고 존재감은 종범이다. 카인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서버이기도 하다. 카인이 서울이라면 프레이는 경기도 수준.

북유럽 신화의 신

노르드 신화에서 비와 태양빛을 다스리는 신이다.

바다의 신 노르드의 아들이고 프레이야의 쌍둥이 오빠이다. (현관합체 경력 있음.)

그는 알프헤임을 소유하며 그곳의 주민들인 엘프들을 농노로 부려먹는다.

드베르그가 만든 빛나는 멧돼지 굴린부르스티를 타고 다니며, 주머니 크기로 접을 수 있는 배 스키드블라드니르를 소유하고 있다. 하인으로는 스키르니르, 뷔그비르, 베일라를 두고 있다.

여성 거인 게르드와 사랑하게 되었을 때 게르드를 자기 아내로 삼는 대신 그는 자신의 마검을 포기해야 했다.

무기를 잃어버린 뒤에도 프레이는 사슴뿔로 거인 벨리를 쓰러뜨렸다. 하지만 라그나로크 때는 불의 거인 수르트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건담 SEED의 등장인물

프레이 알스터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등장인물

프레이(가면라이더 고스트) 참조

제노니아의 등장인물

제노이아3의 등장인물로 셀리느와 동일인물이다.

카엘의 여친이고 카엘이 얘한테 줄 선물을 찾다가 중간계로 튕겨저 나오게 된다.

영화(2007)

Prey. 2007년에 만든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먹이'라는 제목으로 웹하드에 떠돌아다닌다.

아프리카에 댐 건설을 하러 온 애비를 따라서 사파리 관광을 가게 되는 영화다.

가이드가 사파리에서 사자에게 죽고 가족들은 사자를 피해서 도망친다.

주위 사람들은 다 죽는데 관광 온 가족들은 끝까지 살아남아서 구조받게 된다.

킬링타임용 스릴러 영화로 적절하다.

영화(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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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에서 만든 공포영화인데 아무런 공포도 감동도 없다.

여자랑 아이들이 건물 안에 갇히는데 소화기 밟고 넘어지고 갑자기 떨어지고 한다.

편집이랑 CG도 조잡하다. 한마디로 C급도 안 되는 쓰레기 영화.

이걸 보느니 차라리 디워를 보자.

똑같은 제목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09년에 만든 영화가 있다. 이건 볼만하다.

영국 드라마

2014년에 만들어진 영국 드라마다.

마커스라는 살인죄 누명을 쓴 형사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자신의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FP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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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놈만 아는 숨겨진 명작. 솔직히 이거 블리자드 이런 데 만들었으면 FPS의 혁신이러면서 빨아줬을 가능성이 있다. PC뿐만 아니라 XBOX 360 콘솔 독점으로도 나왔다.

듀크 뉴켐 포에버처 만들던 3D 렐름즈에서 1995년부터 만들었다가 때려치우고 다시 휴먼 헤드 스튜디오가 외주 제작해서 11년만에 나온 FPS게임으로 체로키족 주인공이 할아버지랑 여친과 함께 우주선에 납치당하고 거기에서 여친 찾으러 외계인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게임 내 각종 발판으로 중력을 조절하거나 거꾸로 걸어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이거 때문에 멀미 하는 사람이 있다카더라. 포탈도 있는데 하필 포탈과 같은 시기에 나와서 표절 시비 걸렸는데, 발매는 이쪽이 먼저 했다.

2006년에 출시된 것 치고는 그래픽이 매우 좋다. id Tech 4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연출도 매우 좋은편이다.

마지막에 최종보스를 잡고 힘을 통째로 흡수해서 탈출한 뒤 우주선을 태양에 집어던진다. 마지막에는 포탈 타고 어디론가 떠나서 후속작 예고를 한다.

후속작인 프레이2가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돈독 오른 베데스다 새기들이 돈 안 줘서 취소되었다.

이후 11년이 흘러 2017년에 디스아너드 시리즈를 만든 아케인 스튜디오 제작으로 베데스다가 이걸 아예 리부트해서 다시 출시했는데 전혀 닮은점이 없다.

하지만 리부트작은 전편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다.

가수

글렌 프레이(Glenn Lewis Frey)

밴드 이글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다.

영화 '해리 구출 작전'에 주연배우로 참여했다.

2016년 1월 19일에 사망했다.

왕좌의 게임의 가문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와 왕좌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가문이다.

리버랜드의 그린포크 강 상류에 쌍둥이 성을 쌓고 다리로 이어 통행세를 걷는다.

가주는 왈더 프레이다.

나이트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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