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0억을 받았습니다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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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받지 마!
10억을 받지 말라면 제발 좀 10억을 받지 마
10억을 받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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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억을 받았는가[편집]

푸르덴셜생명이라는 회사에서 2006년에 tv에 띄운 광고로 어떤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실화광고다. 1999년 11월에 푸르덴셜의 보험에 가입하고 203만원을 낸 다음날 아버지가 사망하여 10억을 받은 가족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존나 훈훈하고 감동스토리 같지?

그 10억 받으면 안되는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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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받았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는 거라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약속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라이프플래너였던 이 사람,
이젠 우리 가족의 라이프플래너입니다.
변하지 않는 푸른 약속 푸르덴셜생명

광고를 시작하자마자 10억을 받았다고 시작한다. 아버지가 죽었는데, 10억을 받았으니까 이제 이 가족은 행복해짐 ㅅㄱ 니들도 가족 죽으면 10억 줄테니 웃어라 이소리다.

거기에 이 보험쟁이라는 놈이 젊고 반반한 남자인데 이제 우리 가족이 되었다, 즉 젊은 미시 미망인이랑 놈팽이가 잉야잉야 한다는 뉘앙스를 주는 망상을 펼치기에 딱 좋았다.

간단히 말해 애비 죽으면 돈과 사람이 생긴다. 이뜻

당연히 모든 곳, 모든 커뮤니티에서 다 까였고 광고를 보면 마치 보험사 직원이랑 야스라도 한것처럼 존나 자연스럽게 보험사직원이 껴있다.

그렇게 당신의 남편 10억으로 대체되었고 10억=1남편이라는 드립이 전국구로 퍼졌다. 픅르덴셜생띵은 어케됐냐고? 당연히 존나 까이고 보험계에서 퇴갤당했다.

바리에이션[편집]

2021년 3월 9일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사고나면 니 여편네가 니 보험금 가지고 다른 놈팽이랑 놀아난다는 경각심 고취용 간판을 설치했다.

당연히 공사판 붓싼아재들의 자존심을 지대로 건드리는 촌철살인의 위트돋는 멘트였다. 저거 생각하면 사고나도 오기로 일어설거같다.

그걸보고 불편해진쪽에서 빼애액을 시전하여 현재 그 간판은 철거된 상태다.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보험금을 타먹고 놀아날 계획을 세웠던 여편네들이 불편해서 철거했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다른 뜻[편집]

10억 달러 돌파 영화는 10억 달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