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파올라 히틀러

조무위키

이 문서는 혼자만 제정신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해당 작품이나 해당 단체 전체에서 모두가 다 미치광이들 뿐인데 혼자만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는 전부 척결대상들 뿐인데 혼자만 착한 사람도 이에 포함됩니다.
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아돌프 히틀러의 여동생.

그냥 오스트리아 시골에 짱박혀서 골동품 가게나 하면서 조용히 잘먹고 잘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뜬금포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회부되었다. 단지 오빠가 히틀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끌려갔고 파올라는 거기서 하나뿐인 혈육인 오빠의 실체를 알게 된다.

자신한테는 다정하게 대해줬던 오빠가 사실 이런 인간백정 새끼였음을 알게 된 파올라는 혼절했다.

평생 결혼도 안 하고 살았으며 천수는 다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