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라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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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의 여동생.
그냥 오스트리아 시골에 짱박혀서 골동품 가게나 하면서 조용히 잘먹고 잘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뜬금포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 회부되었다. 단지 오빠가 히틀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끌려갔고 파올라는 거기서 하나뿐인 혈육인 오빠의 실체를 알게 된다.
자신한테는 다정하게 대해줬던 오빠가 사실 이런 인간백정 새끼였음을 알게 된 파올라는 혼절했다.
평생 결혼도 안 하고 살았으며 천수는 다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