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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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
아시아 서남부 원산의 한두해살이 채소로 뿌리는 육질이며 굵고 길다. 원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높이 50c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밑부분이 깊게 갈라지고 윗부분은 밋밋하다. 꽃은 2가화이며 5월에 핀다. 수꽃은 수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4개씩의 꽃덮이 갈래조각과 수술로 되어 있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모여 달리고 꽃밑에 꽃덮이 같은 소포가 있으며 암술대는 4개이다. 열매는 2개의 뿔이 있다.
헬조센에서는 주로 나물로 해먹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이나 스프에 들어갈때 더 맛있는것 같다.
보통 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시금치 무침해서 많이 먹는다.
서양에서는 생으로 먹음 샐러드라던가
위에 소리는 개 지랄이고 나물로 해먹는게 더 맛있음 전세계인도 한국 시금치가 더 맛있다고 인정했다. 시알못 새끼야
시금치된장국파 없냐
철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개소리고 말린 시금치에서 추출한 철분을 생시금치에 적용해 놓곤 10배나 뻥튀기 된 수치를 가지고 딸딸이 친 결과다. 뭐 비타민 A라든가 다른 미네랄도 많아서 먹는다고 나쁠건 없으니 많이 먹어라.
다만 많이 쳐먹으면 요로결석이라는 좆같은 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 물론 평소에 많이 섭취할 니들이 아니니 영양불균형인 디키충들은 걱정말고 먹어도 된다.
먹고나면 이빨에 존나게 낀다.
뽀빠이가 존나 좋아한다
요리법[편집]
시금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있지만, 여기서는 시금치 무침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1. 시금치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잎에 묻은 작은 균이나 농약 성분을 씻어준다.
2. 시금치를 끓는 소금물에 30초~1분 간 데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는 거다. 끓이지 않고 바로 넣으면 시금치가 흐물흐물해지기 쉽다. 그냥 물이 아닌 소금물에 데치는 건 약간의 조미를 위해서다. 그리고 데치는 시간은
1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너무 데치면 숨이 죽는 것도 모자라 흐물흐물해져서 씹는 식감이 이상해진다.
3. 다 데쳤으면 건져서 찬물로 살짝 씻어준다. 그리고 물기를 쭉 짠다.
4. 보울이나 대충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아서 간을 한다. 다진마늘 한숫갈, 국간장 두 숫갈(진간장 아니다, 진간장 넣으면 나물에서 단 맛이 난다, 다만 양조간장은 ok), 참기름 한 숫갈 넣고 팍팍 무쳐준다. 간 좀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좀 넣는다.
간장이 없으면 소금 넣어도 된다.
5. 다 무쳤으면 통깨가루를 뿌려서 장식한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