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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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의 오야지다.
설명은 구극과 신극으로 나눠서 설명한다.
구극[편집]
아들인 브로리는 태어나자마자 전투력이 1만이라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두려워한 베지터왕이 브로리를 죽이려 했고 파라가스는 제발 아들을 살려달라 간청하다 브로리와 같이 처형당하고 쓰레기장에 버려진다.
하지만 브로리와 파라가스는 운 좋게 죽지 않았고 프리저가 베지터 행성을 파괴할 때 브로리의 잠재능력 덕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 악연 때문에 베지터 왕가에 복수를 하려 했고 지구로 찾아와 혹성 베지터로 유인하고 적당히 꼬드긴 다음에 혜성이랑 시밤쾅! 할 때 지들만 빠져 나가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계획을 세웠다. 물론 이 허술한 계획은 손오공과 트랭크스 등등 눈치 빠른 애들 땜에 당연히 성공하지 못했고 브로리는 카카로트를 보고 반응하여 제어에서 벗어나 전설의 슈퍼 사이야인이 된다.
브로리는 오랜 제어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아기였을 때 울린 카카로트를 노리고 싸운다.
이 틈에 지는 1인용 포드를 타고 혼자 도망치려다 지 아들한테 찌부러져 죽는다.
어딜 가는 거냐?
너.. 너랑 같이... 피.. 피난할 준비다!!
1인용 포드로?
또오오오오온느....!! 자신의 아들에게 죽게되다니..! 이것도 사이야인의 운명인가...?"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복수귀지만 고간이 강조되는 패션센스와 과장된 포즈, 우는지 웃는지 모를 과장되고 찰진 웃음소리와 DOOR로 들리는 비명소리, 1인용 포드에만 들어가면 죽는 전개 덕에 브로리 MAD에서는 엄청나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어 지금도 현역으로 지 아들과 같이 엄청나게 구르고 있다.
신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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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극보다 좀 진지하게 나왔다. 브로리와 함께 버려진 것 까지는 똑같은데
뱀파 행성에서도 무쌍 찍는 브로리 때메 흰머리 틀딱 되서까지 생존하는데 성공했다. 전투력도 노인 치고는 예사롭지 않은 수준이었다. 복장이 핑크 치마 입어서 몹시 거시기 해졌다. 구극도 그렇긴 한데 여기도...
암튼 실적 달성을 위해 우주를 떠다니는 우주 돚거 치라이와 레모에게 눈에 띄어서 프리저군에 잠시 들어갔다.
가끔 브로리가 분조장이 터질때 목에 채워진 전기 목줄로 충격을 줘서 진정시킨다가 치라이가 뺏어서 지도 모르는 사이에 리모컨을 부셔버렸다.
나중에 브로리의 초사이어인 각성을 위해서 프리저에게 개죽음 당하는 희생을 하고 언급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