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상여자를 좋아한다는 것들은 인종차별이 극심한데다 존 에드거 후버가 제왕적 횡포로 암약하던 냉전 시기 음악인들의 발끝도 못 따라간다. 주디 콜린스와 사라 본처럼 살아보라면 못 살 게 뻔한 것들이 상여자를 추종하는 꼴이란 참 우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