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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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손으로 던져서 공격하는 무기이다.
현대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멸되었지만 아직도 그 잔영이 남아있어서 개유,초딩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자주 시전한다.
그런 꼬맹이들이 자주 쓰는 도구로는 아령, 벽돌 등이 있다. 이것에 맞게 된다면 아무리 처벌을 시키려고 해도 급식충이라서 깜빵에 쳐넣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엿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각 무기별 특징[편집]
- 그냥 돌
말그대로 돌이다. 위력은 돌 크기와 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의외로 던지기가 쉽지만은 않다.
대나무를 깎아서 만든 창으로, 현실에선 구하기 힘들지만 살상력은 확실하다.
- 농구공
힘은 5kg짜리 볼링공이랑 비슷하고 이게 무서운점이, 살상력은 낮지만 맞는 사람의 손가락을 골절시킬 수도 있다. 골절이 아니더라도 손가락 끝에 맞으면 그날로 죽었다고 보면 된다. 존나 아프며 낫는데 최소 1주이상 걸리고, 안경 정도는 그냥 박살낸다. 공이 빠른편은 아니지만 잘 튀어서 당구처럼 다른데 튕겼다 맞출 수도 있다.
- 야구공
가볍고 빨라서 명중률이 매우 좋은 편. 최대 300km까지 날 수 있고 그 부위에 맞추면 바로 죽일 수 있어서 작지만 무섭다.
- 배구공
살상력은 높지 않지만 그래도 맞으면 당연히 아프다. 공이 꽤 빠른것이 특징이라 피하기 어렵다.
- 미식축구공
럭비공이다. 위력은 배구공이랑 비슷한것으로 보이며 특이하게 공 모양이 날카롭다. 역시 공이 빠르고 창처럼 던질 수도 있다고 한다.
말이 필요 없다. 맞추기만 한다면 최소 뇌진탕이다.
- 볼링공
위력은 투포환과 마찬가지다. 무게가 무거울수록 명중률은 떨어지나, 살상력은 높아진다.
손으로 던져야 하며 대부분 호 안과 같은 일반 지면보다 낮은 곳에서 위로 던지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도 위험하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에게 파편이 안 튈 곳을 선정해서 던져야 한다. 다른 무기와 다르게 광범위하다.
역시 손으로 던져야 하며 대부분 아파트의 높은 층 베란다에서 던지기 때문에 중력가속도의 효과를 받아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에임을 잘 맞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던진 직후 베란다에서 바로 거실로 숨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방이 완벽한 무기이다. 다만 손으로 잡기가 좀 불편하다.
벽돌과 비슷하지만 손으로 잡기가 편해서 던지기 수월하다. 벽돌을 맞은 사람은 죽었지만 아령을 맞은 사람은 다행히도 죽지 않고 중상으로 끝난 것을 보니 위력은 벽돌보단 떨어지는 듯하다.
ㄴ던지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아령도 충분히 뒤질 수 있다.
벽돌과 아령의 공통적인 특징은 수류탄이 투척한 사람도 상당히 위험한 데에 비해서 벽돌과 아령은 던지고 나서 애들이 그럴 수도 있죠를 시전하는 맘을 방패로 내세우면 데미지를 입을 일이 절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