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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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이지메의 의미를 알수 있는 RPG.
자캐딸 씹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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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테일즈를 좋아하는 광팬이라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포기하는 게임이다.
일본 중고샵에서 10엔(한화 약100원)에 팔았다는 전설의 게임. 스베누 신발이 700원에 팔렸다는 것에 스베누 1승인 셈
거의 망겜의 수준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플레이 하는 게이머를 좆같게 만들어서 최악의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까 고민한 희대의 역작이다.
전작 시리즈인 엑실리아 시리즈를 하도 병신같다고 징징대는 유저들을 이 게임 단 한 번의 플레이로 입을 닫게 해줄 수 있는 씹쿠소겜
진지하게 어떻게 하면 이런 식으로 만들 수 있냐 그냥 생각이 가는 대로 만들었나
로제가 주인공이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자 메리 수인 병신 게임
병신같은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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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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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난 이 마을에 남겠어
스레이: 응 잘있어 ㅂㅂ
로제: 안녕?
천족들: 재능러다 빨리 파티에 껴야 돼
로제: 괜찮아 일단 악당은 죽이면 돼 못죽이겠으면 내가 죽일게
천족들: 스레이를 위해서 죽인다니 로제는 강하구나(???)
스레이: 역시 죽일 수밖에 없는 건가..
다 죽이고 해피엔딩
테일즈 스토리에선 정통으로 동료와의 유대감을 중시해왔기 때문에 어떤 이유라든지 함부로 동료들을 버리지 않는다. 심지어 배신을 해도 속사정이 있을 거라며 동료로 봐주는데 로제가 단지 재능이 뛰어나서 히로인을 가로챈다는 이례없는 충격에
주인공인 스레이는 알리샤랑 운명적으로 만나 모험을 떠났으면서 갑자기 로제라는 샹련이 잠깐 빈 자리를 꿰차더니 동료들도 "재능이 뛰어나니까 빨리 영입하자"라고 알리샤는 스토리에서 증발하게 된다. 테일즈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발암이라 병신짓하는 건 익숙하지만 이 게임은 파티원들 중에 정상이 없으니 뇌를 비우지 않으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다.
심지어 로제는 암살단 수장으로 밥먹듯 살인을 하는 집단인데 방금전까지 자비다가 빙마라 하더라도 죽였다고 비난하고 묘팠던 새끼들이 로제는 "확실히 나쁜놈만 죽이는 거니까 괜찮다"라는 죽은 라이토 부랄탁치게 만드는 논리를 처하고 잇고 심지어 동료들도 "아 그렇구나~" 이해하면서 로제를 떠받들어 준다. 자비다가 죽였던 기준 = 원래는 착한 놈을 죽였으니 살인, 로제가 죽였던 기준 =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니까 죽임 -> 정의구현??? 그리고 로제가 부정에 강한 재능러니 뭐니 이상한 소리만 또 하고 잇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짐될까봐 걱정돼서 도중 이탈하는 알리샤를 두고 암살자년을 재능잇다고 빨아대는 스토리에 심지어 로제가 메리 수라는 게 밝혀지면서 더 졷망겜이 되어가고 있다. 바바 미친새끼야
아마 100원에 팔았다는 애도 알리샤쨩 헉헉하다가 로제의 우덜논리에 멘붕해서 화면 박살냈을듯
캐릭터 비중[편집]
제스티리아 스토리에선 천족이 인간과 쓰까(합체)서 파워를 낸다는 설정이라 동료들 비중이 크고 사연이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다가오기보다 그냥 속성셔틀이 된다. 스토리에서도 불,물,바람,대지 속성을 맡은 정령들이라 진짜 속성공격 셔틀임ㅇㅇ
그나마의 인간 동료도 로제라는 샹련과 헤헤헤하며 보내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로제랑 1:1 데이트하는 개병신 메리 수 게임인 거다.
좆간지나는 악역도 없고 병신들 투성이라 더 노답.
주인공은 내가 테일즈하면서 가장 병신새끼로 생각하는 놈이다. 얘는 자기 주관도 없고 다른 주인공처럼 좆도 안되지만 운명에 대항하는 포부도 없고 정의 고집도 없어서 순siri에게 조종당하는 것처럼 끌려다닌다. 도사의 그릇만 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의례검 차고 싸울 줄만 알지 허수아비에 가까운 캐릭터임. 정확히는 로제 샹련이 다해처먹고 천족들은 어린애처럼 보살펴주기만 하니까 애가 성장을 못한다.
진보스 로제[편집]
얘가 겜을 망친 다섯 가지만 지적해보겠다.
1. 시작부터 주인공한테 들이대고 튕기는 것도 없으며 빠르게 종사 계약이 승낙됨.
갑자기 적에서 아군이 되어버리고 아무리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목따려고 했던 암살자인데 진의도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동료들은 재능있으니 빨리 영입하자고 지랄하고 있고 주인공 미친새끼는 "괜찮아 난 나쁜 사람만 죽여^^" 이런 개소리를 그럴듯하다고 믿어준다. 이때부터 정의구현을 핑계로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과 다를 바 없는 파티가 탄생하게 되고 정화되지 않는 껄끄러운 빙마는 죽.는.다. 죽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분명 빙마더라도 죽이지 않는다며...? 뭔가 방법이 있을 거라며.. 빙마를 구원하자고 했던 도사는 어디가부럿어? 결국 메리 수인 로제가 합류되면서 멀쩡한 용사 파티를 살인집단으로 만들어버린다. 대단하다.
2. 그런 로제를 옹호하는 천족새끼들
일단 스레이 이새끼는 천족들한테 자라서 제대로 된 인간교육을 못받은 애가 의견 통합한답시고 암살논파에 휘둘린 건 알겠는데 나머지 천족들의 살인옹호가 가관이다. 로제가 망설임없이 죽이니까. 그걸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칭찬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래도 죽였을 때 생각에 빠졌으며 죽음에 대해 고민을 한 모습이지만 천족들은 또 재능잇다고 헛소리를 한다. 점점 싸이코패스 파티가 되어가는 무서운 게임이다.
3. 살인 자체가 정의라고 믿음.
어찌보면 헬달프보다 무서운 악이며 로제는 죽이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년이라 게임 내내 죽여야 된다고 안달한다. 그런데도 로제가 부정에 빠지지 않는 것은 말했듯이 자기가 죽인다는 판단이 뒤틀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당들은 자기가 하는 짓이 뭐하는 짓인지는 알지만 얘는 정말 스스로 살인을 하는 것에 선악 자체를 못느낀다. 정말 무섭다. "에? 왜 죽이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런 느낌. 이런 애가 세계를 구한다는 파티에 합류되고 주변에서 띄워주기까지 하니까 플레이어는 이새끼들이 진짜 악당이구나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게 되고 게임을 꺼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4. 주인공이 해야 하는 역할을 지가 다함.
문제가 봉착되면 로제가 해결하고 주인공이 고민에 빠지면 그것도 로제가 해결하고 로제가 다해주다가 마지막엔 주인공 혼자 해낸 것 같은 연출을 한다. 하지만 죽여서 구원한다는 판단을 할 경우 결국 스레이는 의지 관철도 로제의 것을 빌려썼으며 시련을 극복할 성장 발판도 로제가 다해버리니 사실상 주인공은 로제다.
5. 메리 수
알리샤[편집]
로제같은 정신나간 중2병 우덜논리에 빠진 미친년보다 훨씬 귀엽고 정의롭고 선하며 배신당할지라도 마음을 굳세게 다잡는등 훌륭한 히로인상이다.
게다가 암살자보다 든든한 기사라는 포지션 덕분에 조합짜기 수월하고 성능도 출중하지만 갑자기 로제에 밀려 비중이 세르게이급으로 밀려남. 아니.. 세르게이보다 아래인가.
이외 스토리 막장[편집]
사람들이 정신없이 죽어나가는 세상에 죽여서 구원한다는 미친 소리를 함.
여우새끼인가? 이름 기억도 안남 이새끼 뭐하는새낀지 모르겠고 꼬마년이랑 알리샤스승 그리고 사자. 여우는 죽이고 싶다고 지랄만 하면서 나머지 악당들은 그냥 망무새
(로제: 난 죽이는 역할이고 넌 살리는 역할이잖아) 실례되는 말이지만 강연금 표절하네요 ㅡㅡ
(전장에 드래곤 등장 -> 드래곤이다!!! -> 병사들 죽어나감 -> 도사가 제압 -> 연합군(?)이 드래곤을 이겼다!! -> 평화조약합시다) 전쟁이 소꿉놀이냐..
전투[편집]
연계가 뭐죠? 카운터 속성으로 합체하면 끝나는데?
카무이화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했으면 비오의라도 끝내주게 해주던가 짜집기한게 보이고 카무이화는 제스티리아의 핵심일텐데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카무이화가 성능이 좋기 때문에 외견이 졷같다고 해서 안쓸 수가 없으며 카무이화를 쓰면 1~2명이 쓸어버리는 전투가 나와서 기존 테일즈 전투 틀을 부숴버리면서도 끝내주게 재미없는 전투가 탄생. 아마 제작진들도 처음 10분하고 끄고 발매했을 것 같다.
비오의[편집]
시발
아이템[편집]
장비에 스킬을 달자는 기가 막힌 발상 덕분에 게임에서도 장비가 진리라는 것을 깨우치게 해준 참게임이다.
추가 컨텐츠[편집]
맵만 존나 넓기 때문에 그냥 경치 구경하는 게 이 게임의 컨텐츠다. 잠시나마 익숙한 국산 온라인 게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맵이 넓은 것을 이용해서 모든 퀘스트가 길찾기며 플레이 타임 절반 이상이 걸어서 가는 시간이다. 드래곤즈 도그마보다 더 심하다. 드래곤즈 도그마랑 비교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단서도 제대로 안주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은 맵에서 미아가 되어 몹을 하루종일 잡게 되거나 길을 결국 못찾아서 게임을 빡종할 것이다. 퍼즐도 머리쓰는 게 아니라 길찾기인 테일즈 오브 길찾기의 위엄을 느끼고 그대로 게임삭제 엔딩을 볼 수도 있다.
페이스챗은 원래 스토리 중간중간에 튀어나와서 덧붙여주거나 등장인물들이 뜻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흥미로운데 제스티리아에선 세이브 포인트와 경치구경 또는 여관에서 페이스챗 상황이 제한되는게 느껴져서 무슨 병신같은 잡담을 떨지만 궁금하다. 페이스챗은 부수적인 스토리가 쏟아져 나오는 곳인데 본래 스토리가 병신이니 페이스챗도 막장이라 재미가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평가[편집]
이렇게 보면 개병신같은 게임인데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80% 이상이며 초기 평점은 90%에 가까울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다. 물론 플레이하다 스토리가 너무 병신이고 맵만 광활하다보니 최근 평점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이라는 것을 볼 때 스토리의 위화감만 제외하면 JRPG 평작 이상의 게임으로 할만한 수준의 게임이란 것이다. 하지만 할만한 수준이랬지 굳이 병신같은 기분을 체험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 것뿐이지 실제로 해서 생기는 멘탈 피해는 책임지지 않는다.
중2병 암살을 찬양하다 겜을 훌륭히 조진 바바 프로듀서는 이제 제스티리아로 통수맞은 사람들에게 암살당하게 생겼다. 인터뷰에서도 알리샤는 메인 히로인으로 결정한 적이 없으며 로제를 편파한 것도 게임은 혼자 만든 게 아니라고 팀원들에게 책임전가를 시전하는 등 졸렬하기까지 해서 욕을 두 배로 처먹는 중이다.
스토리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시점부터 전투, 시스템까지 전체적인 완성도가 병신이라 망겜으로 평한다면 둘도 없을 걸작이다.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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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메리수가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는중, 아예 제목에 더 크로스를 붙이고 베르세리아 이야기도 넣는중이다.
일단 알리샤가 이탈하지 않는 스토리로 갈 예정이란 점에서 갓 애니 틀을 달 수도 있겠지만 일단 끝까지 지켜보도록하자.
결국 2기들어서 스토리가 병신됐다. ㅅㅂ 알리샤 비중만 쬐끔 늘었지 애미뒤진 개연성에 액션도 1기만도 못한 쓰레기다.
이 애니의 존재의의는 애니에선 오프닝에만 있는 데젤과 스레이의 카무이 형태정도다. 결론은 작화만 좋은, 쓰레기게임을 쓰레기처럼 홍보한 애니라고 생각해라.
병신같은 갓이터를 만들고 이딴 걸 또 만든 유포는 분명 병신임이 틀림없다.
등장인물[편집]
스레이:소다나
알리샤:불쌍하다
로제:진정한동료
미클리오:이지메충1
라일라:이지메충2
에드나:방관충
여기까지만 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