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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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는 이야기 하고 싶어의 주인공
원래 대학생 시절 아인(亜人) 덕후였지만 현실적으로 일개 학생에게 희귀한 아인을 조사하기는 불가능해서 선배의 논문을 표절해서 생물 교사가 되었다.
근데 교사가 되서 발령나니 그 학교에 아인만 4명이었다.
덩치도 크고 털도 수북한 전형적인 아조시이지만 아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줘서 모두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기만자이다.
아인 4명이 전부 다 좋아한다. 쉬,,,불,,,,
아인들이 대놓고 섹스 어필을 해도 굉장한 자제력을 가진다. 그렇다고 성욕을 못느끼는 고자는 아니고 굉장히 자제한다. 서큐버스를 버텨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