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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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코 마켓 다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전작인 타마코 마켓을 꼭 봐야 되는건 아니다.
씹예스잼이다.
혹평을 들었던 TVA 타마코 마켓과 달리
타마코 러브스토리는 상까지 받으며 씹갓애니로 등극했다.
근데 타마코마켓도 딱히 혹평 들은 건 아니다.
유독 네덕들이 네이버 블로그에 하늘의 유실물 같은 건 띵작이라 치켜세우면서 타마코마켓은 지루하고 '드라마가 없다' 라고 까더라.
이들은 팬티를 3분에 하나씩 보여주지 않으면 큰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불쌍한 종족들이니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자.
좀 아쉬운점이라면 TVA판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었던, 타마코가 모치조를 생각하는 감정 그 자체를 주제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부분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 한가지 결점만 거르고 보면 좆나 갓띵작이다.
작화도 좋고, 성우 연기도 좋고, 앞서 말했듯이 부족한 개연성만 거르고 본다면 진짜 개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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