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타격폼

조무위키

야구에서 타자가 타석에서 취하는 모든 포즈를 의미. 배팅폼 혹은 타격자세라고도 부르는데 한자어와 외래어의 절묘한 조합으로 현재는 타격폼이라고 더 많이 칭한다.

보통 준비동작도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좀 애매하다.

특이한 타격폼을 가진 선수들[편집]

  • 박정태 - 타격 직전까지 배트를 이리저리 돌리며 왼손은 배트를 잡았다 놨다를 반복.
  • 양준혁 - 만세타법으로 유명. 스윙을 끝낸 직후 한손으로만 배트를 든 채로 만세를 함
  • 마해영 - 오픈스탠스, 선채로 두 다리를 정면을 향해 한껏 벌림
  • 박한이 - 타격폼은 아니지만 준비동작이 엄~청 길다. 두어번 제자리 뜀뛰기 ➡ 헬멧 벗고 냄새맡고 ➡ 다시 헬멧쓰고 ➡ 배트로 바닥에 줄긋고 ➡ 허벅지 한번 치고 준비끝
  • 서건창 - 몸을 최대한 움츠렸다가 타격을 한다. 이 타격자세로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 배영섭 - 배트를 똑바로 세우고 타격을 한다. 마치 검객을 보는듯한 타격자세를 가짐
  • 정훈 - 보띵이한테 전수받은 개잡이 스윙을 가지고 있다. 직접보면 스윙이 희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