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제
조무위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
수능과 모의고사에 나오는 점수 깎아먹는 문제들. 보통 중후반부에 나오며 특히 수학에서 체감이 확 든다. 풀어서 맞추는 새끼는 맞추는데 못맞추는 새끼는 뭘 해도 못맞춤. 너의 소중한 시험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찍신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게 생겨나는 원인은 교육 과정의 병신같은 변화라는 썰이 있는데 맞는 것 같다. 지네들 말로는 학습 부담을 줄인다고 말하지만 뜯어보니 오히려 킬러 문제만 늘리는 꼴이 됐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욕먹은 이유가 그거다. 좆븅신들 잘하는 짓이다.
수학에서[편집]
미적분·확통·기하 선택이 없는 모의고사 기준 주로 19, 20, 21, 29, 30번 문제다. 이 중 21번은 ㄱㄴㄷ 형식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니가 좀 막힌다 싶으면 22번 단답형부터 쭉 풀어서 또 막히면 이제 너의 기준으로 준 킬러들과 킬러들이 남은 것이다. 등급이 낮으면 16번을 봐도 끙끙거리는데 등급이 높다면 19번까지는 그럭저럭 쉽게 풀 수 있다.
상당한 창의력을 요구하고 그만큼 너가 엄청나게 많은 유형의 문제집을 풀어봐야 한다. 쎈, 자이스토리 같은 거 풀면서 실력 기르고 그 다음에는 일품이나 블랙라벨 같은 고난도 문제집 도전하면 몇 개는 풀 수 있을 것이다.
영어에서[편집]
21번. 하필이면 시험지 초반에 나와서 시간을 존나 끄는 어려운 문제다. 21번은 스킵하고 22번부터 이어서 푸는 게 상책이다. 안 그러면 쉬운 편에 속하는 41~45번을 시간 부족으로 놓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