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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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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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나랑 만나 개고생 좀 한 대가로 평범한 얼음 장수에서 아렌델 왕국 공식 얼음 판매 배달 책임자로 인생 떡상한다.

프롤로그에서도 등장인물들 중 가장 먼저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겨울왕국(본편) 취급

남자 주인공 치고 공식에서조차 취급이 너무 병신같다. 일단 어디에 많이 부딪히는 건 기본으로 깔고

체취 속성이 잔뜩 들어가 졸지에 몸도 제대로 안 씻고 순록보다 냄새 심한 남자가 되버리며,

여초 가보면 다를까 싶었는데 이딴 냄새나는 애를 안나랑 엮냐고 아예 사람 취급도 안해준다.

종반부에 자신에게서 멀어져가는 안나를 보며 한스가 여왕인 엘사를 없애려는 것을 보고 적으로 판단해서 아렌델이 여름으로 다시 돌아올때 일어난 그에게 주먹질을 날리려고 했지만 안나에게 제지당했다.

엔딩에서 아렌델 주민과 다같이 스케이트 타는 장면에선 안나는 엘사랑 스케이트 타고 얘는

"순록 나갑니다!"하면서 스벤이랑 스케이트 탄다. 일단 이렇게 구르고

겨울왕국 열기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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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열기에서는 스벤과 같이 씻은 상태다.

여왕인 엘사와 함께 안나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엘사는 안나 깨우러 가고 얘보고 파티 음식

잘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근데 하필 엘사 감기걸림. 재채기하면서 마법 꼬마 눈사람들이

막 튀어나온다. 꼬마 눈사람 몇 십마리가 케이크 먹겠다고 달려드는데

엘사 본인은 모르고 안나랑 해 질때까지 TRUE LOVE한다.

얘는 꼬마 눈사람 막는다고 해 질때까지 또 구른다.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쳐 취급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엘사와 안나가 아렌델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고 기껏 파티랑 음식 준비했는데

아렌델 사람들은 자기들 가족이랑 전통 즐길 거고 여왕이랑 공주께 폐 끼치지

않겠다며 악의 하나도 없이 다 나가버린다. 이때 크리스토프 등장!

갈 사람은 가라며 우리끼리 파티 제대로 즐겨보자며 자기 트롤만의 전통을

보여주겠다는데 이 전통이 상당히 더럽다. 무슨 트롤 바위의 이끼를 핥는다나...

올라프는 안나보고 "넌 공주니까 쟤랑 안 사귀어도 돼"라고 뒷다마도 한다.

겨울왕국 2(속편) 취급

약간이나마 비중이 상승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안나에게 고백할려고 하지만 마음때문에 늘 관두는데 자매와 같이 마법의 숲을 여행하던 도중 라이더를 만나 서로간의 마음을 얘기하는 정도이다.

그러다가 안나가 언니의 메시지를 듣고 바위거인들을 유인해서 댐을 무너뜨리려고 하자 스벤과 같이 안나를 도와주고 구하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게 된다.

사건이 모두 끝나고 진정한 모습의 엘사가 보는 앞에서 안나에게 용기있게 청혼했고 안나는 그걸 받아줘서 국서로 신분이 또 올라갔다.

하지만 겨울왕국은 자매 중심 이야기이지만 2편에서의 취급은 본편보단 나은 편이다. 중간에 일행에서 빠지지만 후반부에 안나를 멋지게 도와줌으로서 어느 정도 나아졌다.

• 상위항목: 겨울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