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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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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햇빛을 받거나 건조하면 존나게 따갑고 가려운 질병이다. 주로 뜨거운 물에 많이 씻으면 발병한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 긁기 힘든 등에 주로 발병한다. 씨발

하지만 징병검사로 이걸 걸리고 가면 대부분 4급 공익 이하 판정을 받는다. 증세 때문에 기본적인 훈련도 못뛰기 때문이라고. 야 기분좋다! 네가 이것에 걸린 미필이고 헬조센 중에서도 지옥에 들어가기 싫다면 당장 이걸 1년 이상 진단 받자.

ㄴ니미 씨팔 이걸 신검 후에 보다니 씨발 씨발

ㄴ증상따라 그냥 3급이나, 심하면 1급 때리기도 한다 시발

-현재 콜린성 알레르기 앓고있는 갤러다.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있길래 몇줄더써본다.

이알레르기는 니 심부온도가 1도라도 올라가면 바로증상이나타난다. 주로 땀나려고할때 , 게임하다 빡쳐서 열올라올때 증상무조건나타난다. 신경계문제로 나타나기때문에 이병은 아주절망적이진않은게 틀딱충이되면 자연스레 감각이무뎌져서 증상이나아지는 알레르기다. 문제는 그때까지 호전되지않는다면 몇십년 이 고통 안고 살아가야한다. 차라리 자살이나은듯 ^^

이 알레르기의 주요증상과 고통의정도 : 몸온도가 올라가면 온몸이 간지러움 +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찾아온다. 목욕탕가서 열탕들어가면 견딜수없는 따꼼따꼼거리는 그거알지? 그게 전신을 휘감는다고 보면됨. 딱 그 느낌임.

난 이알레르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나으려고 노오력하는중임. 육류 / 인스턴트 음식 줄이고 , 야채갈아서 주스해마시고 체질개선위해 낮밤바뀌어살던것도 고쳐나가는중이고 평생해본적도없는 샤워후 보습크림 발라주기도 하는중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꾸준한 땀을 흠뻑흘릴 유산소운동이다. 나같은 경우는 헬스장가서 러닝머신 한시간정도 5분 6km/h 5분 10km/h 반복한다. 그다음 체력운동 또는 살빼기위한 운동으로 완벽하게 땀을뺀다. 땀을 흠뻑흘려주면 몇시간정도라도 증상이호전되므로

매일반복해주면 매일 몇시간의 증상보험을 얻을수있는셈이다.

그리고 꿀팁을 하나주자면 증상이올라올때 [냉동스카프] 를 목에 걸치면 증상을 없엘수있다. 겉에서 심부온도에 가장빠르게 영향을 줄수있는 부위가 목인데, 그목을 냉동스카프로 감싸주면 빠르게 효과를 볼수있다.

나도 아직 이병을 극복하진못했지만 이병을 계기로 긍정적인 마인드를가지고 규칙적인생활 / 건강한 생활 / 체질개선을 한번에 해나가는중이다.

언젠가는 건강을 위해 했어야했지만 이렇게 알레르기가 뒤에서 채찍질을 해주리라고는 생각못했다. 개씨발놈의 알레르기새끼 아! 내가 특이체질이다! 개좆같은거..

니들도 이런 알레르기걸려서 인생좆같이 살고싶지않으면 운동열심히하고 면역력 약해지지않게 관리잘해라 맨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앉아서 밤새고 낮에쳐자고 이러면 콜린성알레르기는 니 몸속에서 눈을뜬다 십새끼들아..

씨발 7년동안 이랬더니 그런지 존나 심할때 빼곤 이젠 내색도 안할 수 있게 됐다 노예적응 ^오^

ㄴ진짜 심한건 상대적으로 너무 괴로워서 지하철 내리다 타다 반복하고 하다보니 앵간한건 면역생기고 다른종류의 가려움도 앵간한건 인내하는힘이생김 엌ㅋㅋ


8월에 입대하는 콜린성 알레르기 환자다. 4월 초 부터 자꾸 지랄해서 지금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히스타민제 먹는중인데 시발 이거 면제 안되나

ㄴ두드러기가 전신에 거의 비늘바냥 덮혀도 3급이나 심하면 1급까지 때리는 새끼들이 국방부병무청 씹새끼들 이기에 콜린성 알러지로 면제는 못받을게 뻔하다. 다만 4급 판정은 받는다.

이거랑 아토피랑 같이 걸리면 좆같음의 극치를 보여준다. 땀 나면 아토피 때문에 가렵고 그렇다고 땀 안 흘리자니 이거 못 낫고 몸 앞이랑 뒤랑 사이좋게 좆같음을 반복하면 씨발 좆같다. 그래도 자살은 하지 말자.

부모님이 이거 나으라고 니한테 쏟아부은 만큼 효도하기 전에 자살하지는 말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진다 '카더라'. 그런데 이 병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는게 함정이다. 필자는 학교를 자퇴하고 병이 싹 나았다.

미국의 allakos라는 회사에서 ak002라는 약을 임상 실험중이다. 근데 한국에 들어올지는 미지수다.

사례[편집]

나의 경우는 평소에 멀쩡했다가 방학떄 라면만 먹고 아무떄나 자고 일어나는 백수생활을 하다가 발끝부터 두피까지 알레르기가 뒤덥혔는데

조금만 열받아도 누가 바늘로 온몸을 찌르는 고통에 나중에 보면 몸에 여드름마냥 뻘건 자국 남아있더라.

너무 고통스러워서 치료할려고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인스턴트 식품 안먹고 밥만 잘먹으니까 2년만에 다 사라지더라

근데 또 밥 안먹고 늦게자면 다시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