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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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故 너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
IT 시장에서 취업을 위해 필요한 코스 중 하나.
주로 어느정도 복지가 좋은 중견(사실 중견이라고 해봤자 IT기업들은 평균적으로 근무자가 적어서 중견이라고 하기 그렇다) 스타트업 네카라쿠베 같은 대기업에서 코테를 본다.
백준, 프로그래머스 같은 곳에서 문제들이 있어 여기서 배우면 된다. 초반은 어찌저찌 if for 가지고 풀 수 있지만 조금씩 난이도 높아지면 map, filter, reduce같은 고차함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프로그래머스 레벨 2부터는 본격적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현실적으로 취업을 위한 코테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레벨 2만 풀어도 대부분 다 OK다. 카카오 같은 곳은 수준이 조금 더 어렵긴 하지만 솔직히 그정도 되면 헬조선에서 프로그래머로 상위 1퍼에 들어가는 능력자라 냉정하게 for if만 이해해도 왠만한 중소는 다 뚫는다. 구구단, 별 만들기, 피라미드 만들기 이정도만 해도 코딩 잘한다 소리를 듣는게 헬조선 IT 좆소의 현실이다.
애초에 알고리즘 자체가 실무에서 잘 안 쓰이고 프론트엔드 경우에는 진짜 거의 쓸 필요가 없다. 그래서 코테를 왜 배우는지 현타가 오는 사람이 많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를 가려낼때 너무 적합해서 코테 활용이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