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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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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 전자과나 전자과 1,2학년들이 가끔 이 문서를 반달하러 온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 전자제품(특히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드웨어는 주로 전자공학에서 개발한다.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임베디드 시스템(초저사양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예를 들어 냉장고나 전기밥솥 등에 들어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나 이에 탑재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등) 분야가 대표적으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이 겹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학교는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있기도 하다.

대학에서든 직장에서든 야근에 특화되었다. 아니 이건 어느 공대나 다 그렇지.

해외에서 가장 선호되고 경쟁률이 높은 공학 분야 중 하나이다. 한국은 아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학벌 차이를 두지 않는 경향이 꽤 강하다. 기업에선 코딩에 실력 있는 사람들만 뽑을려고 하기 때문. 그니까 방학 때 놀지 말자.

물론 학벌이 안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말도록.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ㄴ좆지잡 컴공과 친구들아. 이 글을 본다면 당장이라도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대학간판 없이 취직 할 수 있는 유일한 전공을 택한 걸 행운으로 여기라고.. 우매한 친구들아... 학벌차이를 매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란 말야.......

안그런 분야가 어딨겠냐마는 프로그래밍이란게 모니터보고 계속 키보드 두들기는 작업이다보니 니가 이 분야에서 일하는걸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해야 진짜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완전히 이 일이 좋아서 혼자 공부하고 그런 애들 말이다. 그러므로 적성이 중요.

컴퓨터 수리를 배우는 곳이 아니다.

게임 하는 과가 아니다. 물론 정신 못 차리는 놈들은 해당 안 된다.

컴퓨터 고장나면 무조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찾는데 걔네들도 컴퓨터 수리 관련 업계로 취직하지 않는 이상 컴퓨터 수리하는 방법 좆도 모른다.

ㄴ굳이 더 말하면 이런건 컴공과 말고 하드웨어 다루는 전자공학과나 임베디드쪽한테 물어봐라.

컴퓨터 한 대 있으면 할 게 많아진다. 그만큼 접근성이 강한 결과, 거의 모든 대학은 컴퓨터 관련 공학과가 하나씩은 존재한다.

자기주도적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대학에서 배운것만으로는 99% 확률로 코딩노예가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국대학의 커리큘럼 문제인데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미국대학처럼 수학 위주로 교육 시키지 않는다. 수학을 많이 공부해야 논리적으로 설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좆반도 대학은 그런거 거의 없고 그냥 프로그래밍 교육 위주로 시킨다. 즉 다른말로 바꿔서 표현하면 미국컴공은 건축설계 하는법을 배우고 좆반도 컴공은 벽돌 나르는걸 배운다고 이해하면 된다.

정말 자기가 컴퓨터 공학과 들어와서 뭘 공부할 지 엄두를 못 잡겠다면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든, 전과를 하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명문대 컴공과는 저정도까지는 아니다 파이팅

Computer Science와 Computer Engineering은 조금 다른 뉘앙스다. 후자는 흔히 말하는 공돌공돌하게 갈리는 즉 기초과학보다는 응용쪽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전자에 해당하는 컴퓨터공학은 수학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무턱대고 컴퓨터좋다고 컴공과 찍기 전에 내가 수학을 못한다면 빠르게 그 선택 철회하자. 물론 지잡대에서는 그런 거 없이 컴퓨터응용쪽만 줄창 배우니 걱정하지 말자.

공대 중 그나마 문과 출신들이 많은 학과. 왜냐하면 컴퓨터공학은 보통 공대에서 배우는 학문들(전기공학,화학공학,기계공학 등)과는 다르게 (CV, NLP, ML 등 전문 학술적인 분야는 제외) 수학적인 내용을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 단순암기식의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과 출신들이 취업 안 된다는 현실을 깨닫고 여기로 많이 기어온다. 게다가 요새는 회사를 들어갈때 니가 문과를 나왔건 이과를 나왔건 무조건적으로 컴퓨터를 잘 해야 직장상사들한테 이쁨받고 승진도 존나 잘해서 돈 많이 쳐벌어서 금수저가 되는 세상. 그러므로 컴퓨터공학은 필수 of 필수이다.

보통 공대는 지잡대나 전문대, 잘 쳐줘야 인서울 최하위권에서나 문과를 받는데 이 과는 숭실대, 고려대 등의 좋은 인서울의 대학에서도 문과를 받아준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려대 컴공은 문과를 받아주고(정식명칭도 컴퓨터공학과가 아닌 컴퓨터학과), 연세대 컴공은 문과를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복전은 됨)대학 교육 커리큘럼이 조금 다르다. 고려대가 수학이나 물리 등이 덜 들어간다. 한양대 역시 물리는 한학기 배우고 끝이고, 아예 이과공부를 거들떠도 보기 싫다면 문과를 위한 정보시스템학과도 있다(코딩 함). 물리를 싫어하는데 연고한 컴공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은 참고하자.

ㄴ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는 아예 물리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

보통 한국에서는 컴퓨터 공학으로 불리나 고려대학교(컴퓨터학과), 연세대학교(컴퓨터과학과)나 카이스트(전산학과)처럼 예외가 존재한다.

적성을 많이 타는 과이다. 즉 노오력보다 재애능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노 노력하면 평타는 치니까 안심하도록.

물론 대학 커리큘럼도 잘 보긴 해야한다. 인서울중에서도 커리큘럼을 아예 안가르치는 수준으로 짜둔 대학이 가끔 있기 때문이다. 이러면 나중에 코딩노예조차도 못한다...

생각보다 컴공이 엑셀, 한컴, 오피스 등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꽤 존재한다.

석박사급 레벨로 올라가면 무조건 컴퓨터사이언스 분야쪽 관련일을 하게 될 것이며 배우는 것도 이후 타게되는 테크도 기초과학 비슷하게 타게 될 것이다.

취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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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컴공과가서 걍 아무것도 없이 커리큘럼 따라가다가 코딩노예가 되면 그 자리 전자과 애들한테 다 뺏길 수 있다.

전자과 애들도 전산에서 기본적인 C, C++, JAVA는 다 배우니깐 이건 기본적으로 마스터하고 다른것도 마스터 하길 바란다.

그러나 취업이 매우 잘 되는 전자과 출신이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 이상 여기 올 이유가 없기에, 코딩노예의 대다수는 비전공자로 오갈대없는 문과충들과 전문대충들이 정부지원 자바 6개월코스 이딴거 받고 충원되고 있다. 이들은 나름 고오오급지게 코딩 라이터라고 불리지만, 전화기 출신들 입장(특히 전화기 출신들 중 해외 취업해서 거기서 박사 생활하는 고오오오오급 인력들 기준으로)에서 보면 이새끼들은 그냥 노예다.

사실, 그마저도 안 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다. 졸업할때까지 언어 하나 제대로 못해서 졸프도 이름만 얹어가는 병신들이 반절은 될꺼다.

아님 공무원 기술직군 전산직렬로 빠지든지.

공무원의 경우 명문대생들은 5급 전산직으로 빠지고 지거국생들은 7급 전산직으로 빠지고 지잡대생들은 9급 전산직으로 빠진다.

물론 이마저도 9급 전산직의 경우 비전공자인 문과충들과 전문대충들이 많다. 5급 전산직은 100% 명문대(인서울) 이과충 컴공과 출신들 및 기술사 몇 개는 취득한 굇수들밖에 없다.

ㄴㅋㅋㅋㅋㅋㅋ 기술사 몇개씩이나 있는사람이 5급을 왜하고있냐?뇌피셜 ㄴㄴ

ㄴ'기사'를 오타낸거 아닐까

일단 웹 쪽으로 취업하는 사람이 많다. 그 다음으로 앱 프로그래밍.

물론 학교공부마저 쳐 노는 새끼들한테는 해당사항 없음.

해외에서도 자리가 있으니까 해외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고려해보자. 일본어 1급이면 좋은 자리 취업 확정이다.

그나마 요즘 AI나 빅데이터가 존나 뜨면서 정보대학과 함께 취업 깡패가 되어가고있긴하지만... 너같은 c학점 새끼들은 머기업 못간다.

자주 듣는 질문[편집]

주의. 이 문서의 작성자는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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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와 내 폰도 해킹해봐


어나니머스 알아?


프로그래밍 어떻게 하는거야?


컴퓨터 견적좀 맞춰줘


윈도우좀 깔아줘


우와 나 홈페이지 만들어줘 오빠


그래 평생 컴퓨터나 해라, 븅쉰


엑설 한글 깔아줘


피피티 그쪽이 만들면 되것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컴퓨터 공학과의 현실[편집]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ㄴ 수능 국영수 등급 총합 4등급보다 못 나오는 놈들 (이과 기준), 아래 잘난 놈들 기준에 하나도 못 드는 놈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외모나 스펙이 너보다 훌륭해서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이 인물로 태어나거나 이 인물과 엮이고 싶습니다.

ㄴ 수능 국영수 등급 총합 4등급만큼이거나 더 잘 나오는 놈들, 어렸을 때부터 코딩에 흥미가 있어서 작품 여러개 만들어 본 놈들, 부모가 ㅅㅌㅊ IT관련업계 종사자인 놈들. 특기자 전형으로 붙은놈들

취업 시장의 현실[편집]

컴퓨터 공학과 아웃풋은 흔히 이렇게 갈린다. 좆나 좋은 외국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 헬조선 노예 대기업 (삼성, 하이닉스, 좆마블) - 헬조선 노예 중견 - 좆소

다른 학과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컴공은 이런 기업의 계층구조가 더욱더 뚜렷하다. 외국계나 대기업으로 가는 인원수는 극소수고 대부분이 노예 중견이나 좆소로 빠진다.

요새는 강남이나 판교에 주로 분포한 스타트업이란 곳들도 있지만, 얘들은 규모는 좆만한 주제에 같은 규모의 좆소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복지와 연봉이 세다.

물론 대부분이 소수정예 전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 제대로 된 놈들만 뽑는다. "어? 복지 개좋네? 나도 커리큘럼 다 들었으니 이 정도는 뚫겠지 ㅋㅋㅋ 아 ㅋㅋ 나도 이제 고연봉 전문직이누"

이딴 생각 하고 기적적으로 서류 뚫고 면접 들어가는 순간 실무 관련 질문 몇 개 들어오면 광탈하고 현실을 깨닫게 된다.

그럼 뭐 공대 다른 과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냐 그러는 애들이 있겠는데 애초에 예를 들면 삼성, 현대의 상반기.하반기 공채에서 기계.전자.전기.화학 놈들

몇십명 뽑을 때 컴공은 고작 몇명밖에 안 데려간다. (이건 컴공과를 포함한 공대 배치표에서 하위권에 있는 과 전부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근데 모순적으로 컴퓨터 공학과는 일자리의 수가 위에서 말한 전.화.기. 보다 일자리 범위를 좆소까지 다 포함시키면 많은데,

애초에 대기업.중견 제외한 나머지 좆소들은 고졸들도 나름대로 들어가는 2.3교대 공장보다 근무여건도 병신이고 임금도 병신이니 차라리 없는 취급을 하는 게 더 빠르겠고,

그래서 그렇다. 근데 문과에서 상경과 제외한 과들보다 낫다는 사실은 그래도 변하지 않는다. (문과 취업시장이 얼마나 황무지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이런 병신같은 기업에 들어가서 야근수당, 주말수당, 주휴수당, 4대보험, 최저임금도 못 받는 불쌍한 사람들이

인서울 지거국 지잡대를 다 포함해서 대부분인데 IT업계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보고 장작이라고 한다. (그나마 인서울.지거국 클라스는 그런 꼴 날 확률이 월등히 적다.),

(병신이라고 대놓고 그러면 인성논란이 불거지거나 현피를 뜰 수 있기 때문에 장작이라고 돌려서 말 한 거 같다.)

문제는 대기업에 취업한다해도 임금은 많이 받겠지만 근무여건이 시궁창이라 (야근 기본, 주말 출근) 돈은 많이 벌되 인생은 없는 삶을 살겠고,

당연히 그 밑의 중견이나 좆소는 말 할 것도 없다는 것이다. -> 컴공과 자퇴할 새끼로서 할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쓴다

또 좆병신같은 얘기 하나. 503이 알파고가 이세돌 처바르는거 보고 삘받았는지 좆초딩때부터 코딩 교육 시켜야 된다고 뇌내망상 딸딸이를 시전한 적이 있다.

정작 알파고 수석개발자 아자황은 평범한 머만의 대학교 나온 사람임. 앞에서 외국 얘기 할때부터 그렇지만 컴공은 코딩만큼이나 중요한게 수학이다.

코딩은 그저 하나의 과정을 컴퓨터가 알아처먹을 수 있게 옮겨적는것 뿐이지 그 알아 처먹기 전 까지의 알고리즘 구성이나 의사코드는 결국 사람이 수학 가지고 작성한다.

우리나라 컴공에서 아자황같은 인재를 뽑고 싶으면 어릴때부터 컴퓨터 코딩이나 굴리는 노예를 양성하는 병신같은 생각을 할게 아니라 수포자를 쏟아내는 병신같은 수학교육과정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다.

ㄴ그렇게 말하면 또 수학 학습 범위나 줄이려고 하는게 현실이다. 수학 교육 과정보단 교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만, 상황을 보면 이미 글렀다.

학과 내부 경쟁의 현실[편집]

비유를 들면 이렇다. 다들 한번 초딩, 중딩, 고딩 때 축구부에 관해서 들어본 적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아는 놈들은 알겠지만, 그 곳은 축구를 좆나 못 하는 놈이

축구를 기초부터 배우려고 온 게 아니라, 축구를 원래부터 ㅍㅌㅊ 이상은 하던 애들이 친목을 하거나 몸 좀 푸려고 가는 곳이다.

만약 그런 곳에 축구 능력 ㅆㅎㅌㅊ 가 들어오면 축구부원들로부터 친절하게 기초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은 고사하고, 다른 애들한테 욕이나 디지게 얻어먹고 수비 좀 맡다가

결국은 퇴출당할 것이다. (사회성이 ㅅㅌㅊ인 애들은 여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소수이므로 여기 있는 너는 아니라 가정한다.)

마찬가지로 과학고나 예술고, 체육고 같은 곳들은 과알못, 씹파오후들이 당장 오늘부터 "과학/운동 재밌을 거 같은데..함 배우러 가볼까?" 하는 곳이 절대 아니다. 애초에 과학고나 체고 등 특목고들은 그 분야에 재능 ㅆㅅㅌㅊ에다 이미 배운 것도 많고 초딩때부터 노오오오오력한 것과 앞으로도 존나게 할 각오를 한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컴공도 어느 정도는 이와 마찬가지다.

좆지잡새끼들은 자기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존나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교수 되려면 적어도 학창시절 설카포 또는 인서울 상위권대학에서 학점도 ㅅㅌㅊ고 그 좆같은 석박사 과정을 마친 사람들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ㄴ배우는 거랑 가르치는 거랑은 다르다. 수학교육과랑 수학과가 괜히 따로 있는 줄 아나... 하기야 상대적으로 대가리 텅텅빈 놈들은 둘 다 못한다.

ㄴ 확실히 배우는 거랑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 허나 잘 배워야 곧 잘 가르칠 수 있는 법을 떠올리면 왜 인서울을 선호하는지 금방 결론이 난다.

좆지잡에서 교수가 가르치는 수준이 낮은건 좆지잡새끼들의 대가리로는 교수가 교육수준을 높혀봤자 알아듣는새끼가 1%도 안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대가리가 좆지잡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알아서 찾아서 공부할줄 알아야한다.

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학생들 수준에 맞춰서 설명 할 수 있는 게 교수의 능력이라고 봄. 그리고 좆지잡만 아니라 인서울 중위권에도 그런 교수들 널리고 널림. 혹시 교수라면 양심이 있어서라도 학생들 탓만 하는 이런 글은 쓰지 마라. 물론 수업시간 때 폰질이나 내내하고 잠만 자는 애들은 뭐라 할 수 있는 말도 없다.

ㄴ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도 100명중 50명 이상은 코딩노예고 나머지는 코딩노예로 돈 벌어먹을 실력조차 없이 졸업한다.

가끔가다 트랜드 못따라가는 꼰대같은 교수들이 있는데(사실 생각보다 많음) 그런 꼰대들 논리에 태클걸려고 하지말아라. 교수가 맞든 틀리든 몇십년간의 연륜 앞에선 학식충에 불과한 너희의 지식으로는 영혼까지 털릴테니까


컴공도 이와 유사하다. 그 전에 신입생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유형을 보자.

고딩, 중딩 때 C++, Java, Assembly 로 만든 프로그램을 대회에도 몇번 출품하고 입상도 해 본 놈들 : ㅆㅅㅌㅊ (보통 들어오는 놈들의 5% 정도, 특기자 전형있는곳은 이 새끼들의 비율이 늘어 학점 경쟁이 미어터진다.)

컴퓨터 공학과 출신 (공고) : ㅅㅌㅊ (5%)

집이 가난해서 훨씬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성적으로 전장 또는 반장 받으러 온 흙수저들 : ㅅㅌㅊ (5%)

위의 애들만큼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지만 학점 양학하러 온 놈들 : ㅍㅅㅌㅊ (10%)

컴퓨터 C, C++ 좀 건드려봤고 대회까지는 못 나갔지만 나름 취미가 있던 놈들 : ㅍㅅㅌㅊ (10%)

위의 능력들은 없지만 컴퓨터 학과에서 공부랑 적성이 맞고 그걸 좋아하는 놈들 : ㅅㅌㅊ (10%)

나 컴퓨터 수리나 바이오스나 기타등등 잡것들 잘 만진다 하고 막상 오니 적성에 안 맞는 놈들 : ㅍㅌㅊ ( 30%)

컴퓨터도 존나 싫고 공부도 존나 싫고 국영수도 못하는 편인데 과 이름하고 학교 이름 때문에 온 놈들 : ㅆㅎㅌㅊ (수시충) ~ ㅍㅎㅌㅊ (정시충) -> (30%)

(여담으로 정시와 수시의 시스템을 아는 놈들은 알겠지만, 가군 나군 정시 최초합격으로 들어온 애들은 국영수를 못 해도 그 학과에서 ㅍㅌㅊ이상 가기는 한다

이런 상황이 모순적이긴 하지만 이유는 나중에 서술함.)

그리고 위의 비유와 뭐가 비슷한지를 따지면

첫째, ㅍㅌㅊ 이하들은 친절하게 가르침을 못 받는다. (모든 학과 거의 동일)

정교수들은 원래 업종은 그냥 연구 실적 내고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뜯어낸 등록금 빨아먹고 월급 천만원대로 받고 이러는 사람들이다.

그런 분들이 강의까지 같이 병행하는 거다. 그러면 강의도 월급 천만원대로 퀄리티가 뛰어나냐? 절대 아니다!

일례로 들자면, 니가 만약에 인서울의 상위권이상 쪽에 속하는 대학교가 아닌 곳을 들어가면, 수업은 보통 이렇게 진행이 될 것이다.

1. 교수가 교재 사이트나 구글에서 구글링한 자료들을 스크린에 띄워서 그대로 읊조리고 끝낸다. (ㅆㅎㅌㅊ 교수들 경우, 이런 경우 은근 많다.)

2. 학생들 반응같은 건 생각도 안 하고 벽보는 느낌으로 수업하는 교수 (ㅎㅌㅊ)

3. 열심히 하려고 하나 뭔가 이해는 못 시키는 교수 (ㅍㅎㅌㅊ, 그나마 이런 분들이 낫다 할 정도로 대학 강의 수준 현실이 개판이다.)

4. 차라리 조교, 시간강사들 수업 퀄리티가 훨씬 낫다. (차라리 조교, 시간강사들이 수업하는 전공수업들만 골라서 들어가자)

386쓰레기 새끼들은 학생들을 학생들로 안 보고 권위의식으로 찍어 누르려고 해서 발암확률이 배로 증대할 것이다.


위의 내용 정리 : 컴퓨터 공학과, 그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대학의 거의 모든 학과가 수업 퀄리티가 개판에 이를 지경이다. 교수는 원래 연구가 주업무지

가르치는 게 주업무는 아니다. 공부를 잘 해서 교수가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르치는 능력까지 있다는 것은 일절 아니란 것이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컴공과 동아리에 들어가라. 선배들이 가르쳐주기도 하고 친해지면 노하우같은것도 전수받을 수 있다. 물론 술쳐마시고 맨날 게임만하는 병신동아리가지말고

좆무위키의 특성을 아는 놈들은 알겠지만, 주제에도 안 맞게 엄근진이 판치는 좆무위키에서는 이런 서술은 좆나게 검열하려 한다. 좆들 ㅉㅉ

배우는것[편집]

자잘한 전공선택 과목들은 학교커리큘럼마다 차이가 있으니, 중추 과목들 위주로 설명한다. 내용은 추가바란다..

기초 수학, 프로그래밍 과목[편집]

1학년때는 주로 확률과통계, 이산수학, 선형대수 등 전공을 위한 기초 수학과목과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게 된다.

확통은 고등학교때 배운 내용의 심화버전이므로 고등수학만 다시 복습해둬도 수월하다 이산수학은 컴퓨터공학 전반적으로 쓰이는 수학적 지식을 모아놓은 과목이다. 명제논리부터 순열과조합, 수학적귀납법, 관계 등을 배우는데 고학년이 되서야 왜 배우게 됐는지 깨닫게 되는 과목이다.

선형대수는 다차원 행렬을 계산하는 법을 배우는데, 만약 영상처리나 그래픽스 혹은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잘 공부해두길 바란다

고딩때 수학(내신문제풀이나 수능)을 떠올리고 두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너무 겁먹진말고 배운 내용 1~2주에 한번씩 복습만 철저히해도 평타 이상은 치니 공부하자

자료구조[편집]

링크드리스트, 스택, 큐, 트리 등 코딩 시 주로 쓰이는 자료의 구조와 구현방법을 배운다. 여기서 시간복잡도의 개념을 처음 배우게 되는데,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논리회로[편집]

0과 1의 신호와 AND OR NOT 게이트 로 어떻게 특정 동작을 하는 회로를 구현하는지 배운다.

컴퓨터구조[편집]

컴퓨터가 0과 1로만 이루어진 기계어로 어떻게 동작하는지(CPU의 동작과정)와 컴퓨터의 연산성능을 높이기 위해 여러 공학자들이 어떤 해법을 개발해왔는지 등을 배우는 과목이다. 갠적으로 2학년 과목중 제일 흥미로웠다

계산이론[편집]

수치해석[편집]

루트 2를 수동으로 계산할때 (1.4)^2 보단 크고 (1.5)^2보단 작고... 이런 식으로 계산하지? 그런거 배우는 강의다

운영체제[편집]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동작을 하게 되는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어떤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는가, 멀티프로세싱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등을 배우는 과목이다. 단언컨대 컴공에서 배우는 과목들 중 제일 중요한 과목이다 취업시 전공면접에서 항상 출제되는 과목이니 열심히 봐둬라

프로그래밍언어론[편집]

지금까지 개발된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특징들을 배우고, 우리가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 시 어떤 언어를 채택하는게 좋은지 판단할수 있는 힘과 프로그래밍 철학을 키워주는 과목이다. 커리큘럼에 따라서 미니 인터프리터 개발을 해보는 재밌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공학[편집]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계론, 작업 방법, 분업 방식 등을 배우는 과목이다.

공학이란 단어가 들어간다 해서 새로운 수학이나 코딩같은 거 배우는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과목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학적인 개념을 도입하여 한정된 시간, 비용을 가지고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방법론을 배우는 강의이다. 주로 폭포수모델 나선형모델 블랙박스테스트 화이트박스테스트 이런게 뭔지 이론적으로 배우고 여기서 좀 더 심화하면 UML이라 부르는 설계도를 그리기도한다. 이외에도 git을 활용한 버전관리나 표준 코딩 규칙등을 배운다.

데이터베이스[편집]

컴공의 정수 과목. 사실상 전산화라는 게 기존의 수기 서류에 담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옮긴 뒤 이후에 저장할 정보들도 데이터베이스에 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인 만큼 개발, 보안, 운영 중 뭘 하든 이것만큼은 뗄 수 없는 개념이다.

그래서 전문대든 4년제든 컴공은 졸업작품을 만들 때 항상 DB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

너, 나,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페이지도 매우 단순히 말하면 DB에 저장된 정보를 가져와 프론트엔드가 짠 와꾸에 넣어 보여준다는 개념이다.

주로 MySQL 및 SQL을 배우며 경우에 따라 한 학기내내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기말 시즌에 발표할 수도 있다.

ㄴ시발 어떤 장애인이 썼냐 내가 문법나치는 아닌데 적당히 좀 삐꾸내라 맞춤법 뭐 이리 많이 틀려;

알고리즘[편집]

위에 DB와 더불어 이거도 컴공의 꽃이다

컴공과는 대부분 졸업 후 개발자로 입사를 하고, 그렇기에 웬만한 기업의 개발직군은 채용과정에서 서류전형 이후로 코딩테스트를 보기 때문이다

수업에선 버블정렬 이진탐색같은 이해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깊이우선탐색(DFS) 너비우선탐색(BFS) 같은 것들을 배운다

물론 학교마다 다를수잇으니 선배한테 물어보든가 강의계획서를 보든가하자

여기서 좀 진로설정과 함께 정신이 좀 깨어있다 싶은 애들은

백준 알고리즘(ACM ICPC) 같은 곳에서 알고리즘 지식을 개인적으로 학습하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된다

컴파일러[편집]

니가 c언어로 만든 프로그램은

C파일 -> (컴파일러) -> ASM 파일 -> (어셈블러) -> 오브젝트 파일 -> (링커) -> ... 순으로 실행파일로 바뀌는데, 이 C언어 파일을 어셈블리 파일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배운다.

네트워크[편집]

코딩이 싫어도 이것만큼은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한다. 시스템 운영관리 직무 및 보안 분야 면접에서 많이 물어보기때문.

(OSI 7계층 동작 순서나 TCP의 3way handshaking 설명하랫는데 어버버거리면 나가리 된다)

그래서 시스템 문제 발생시 대응 상황, 예를 들어 디도스의 공격 유형과 작동 원리를 알려면 이 개념을 모르고선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니 위에 언급한 시스템 운영관리 같이 개발이 주류가 아닌 직무로 지원하기 위해서라도 네트워크는 꼭 숙지해야한다.

근데 생각해보니 개발도 소켓프로그래밍 관련해서 다 알아야하네? ㅅㅂ 그냥 컴공이라면 프로그래밍 언어는 골라서 공부할 수 잇어도 이것만큼은 편식하지말자

컴공과 신입생을 위한 컴퓨터 견적 맞추는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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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레벨에서는 사양타는 작업은 손에 꼽을뿐더러, 일부러 똥컴써야 하는 작업도 수두룩하다. 즉 일부러 작업용 견적을 짤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특히나 프로그래머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면 고사양에서 잘돌아가는걸 신경쓸게 아니라 똥컴에서 잘 돌아가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니가만든프로그램은 가능하면 사양이 낮은게 좋은건 당연한거니까.

작업용 견적이라고 난리치지 말고 솔직하게 게이밍 피시를 맞추도록하자

물론 딥러닝 비스무리한거 할거면 그래픽카드는 좋은거 끼우면 좋다

ㄴ요즘은 colab같은걸로 클라우드에서 돌려주니까 되도않는 공부핑계 대면서 등골 빼먹지 말자

어차피 학부생때는 암거나 쓰면 되고, 취업하면 필요한 사양의 노트북 준다. 고사양 사는 놈은 그냥 게임이 하고싶은거다.

니가 실력이 좀 붙었다면 필요에 따라 맥북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