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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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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중인 웨일즈 출신 골키퍼다. 중하위권의 서브키퍼 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20 시즌 FA컵 4강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서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패배하며 FA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1시즌 두브라브카가 부상으로 빠지자 길레스피를 제치고 선발로 나오고 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선 좋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리그 3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엄청난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이 1-1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경기 KOTM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시즌 중후반기까지 주전으로 나왔지만 폼이 점차 떨어지며 두브라브카에게 주전자리를 내주었다. 그렇게 서브로 밀렸고 부상까지 당하며 시즌아웃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