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시리즈
조무위키
이 문서는 고전유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전후로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 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는 주제, 또는 아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거나, 아재와 관련되거나, 아재 그 자체와 관련된 문서입니다. 아재 꼬추 서요? |
최불암 시리즈의 예[편집]
최불암이 어느 날 너무 굶주리다 은행을 털기로 마음을 먹었다.
간신히 은행까지 잠입한 최불암! 금고를 열어보니 돈은 없고 요구르트만 가득한게 아닌가!!
화가 난 최불암은 "아 빡도는데 이거라도 다 먹어버려야겠다" 하고 모든 요구르트를 들이켰다.
다음 날 신문 1면
[정자은행 털리다]
이거 말고도 시험시간에 새발바닥문제 때문에 빡쳐서 교탁 위에 올라가 발을 교수에게 들이내민 최불암도 있다.
현실 버전[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최불암은 어느 날 유흥업소에 갔다. 거기서 싸움을 잘하는 청년을 하나 발견해서 액션배우로 데뷔시켜줬다.
그런데 그 싸움을 잘하는 청년의 행보 때문에 최불암의 이 행동이 최불암 시리즈의 현실 버전이 됐다.
그 청년은 나중에 영화를 하나 제작했는데 꽁지머리 거한에 눈이 멀어서 그놈 하나 출연시키려고 전재산의 3분의 1을 꼴아박는다.
그렇게 찍었다가 쫄딱망한 영화 때문에 그 청년은 환상의 똥꼬쇼를 하게 된다.
설명충이 필요한 고오급 유우머[편집]
사오정 시리즈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최불암 시리즈는 달리 이해하기 힘들다.
아재들이 등판해주셔서 최불암 시리즈 당시에 사회적 배경등 인물간의 관계등 설명을 해주지 않는 이상 이해할수 없는 유우머가 많다.
위의 예시는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최불암 시리즈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