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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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행을 안전하고 원활히 하기 위해 도로에 긋는 선이다.
중앙차선[편집]
도로에서의 통행 방향을 구분하기 위해 긋는 선이다. 실선의 경우 절대 넘어가면 안 되고 점선은 추월에 한해 넘어갈 수 있다. 황색 선으로 도색한다. 2016 - 2017년에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중앙선을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꾸는 삽질을 했다. 이걸 보고 일부 고속화도로도 흰색으로 바꾸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대한민국, 노르웨이는 중앙차선이 황색이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일본, 호주는 황색이다.
일반 차선[편집]
같은 방향의 차로를 구분해 주는 선으로 점선과 실선이 있다. 실선의 경우 차로 변경 및 추월이 불가하지만 점선의 경우 차로 변경 및 추월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교량과 터널이 실선 차선으로 차로 변경과 추월이 불가능하다.
버스 차선[편집]
버스나 다인승 차량만 다닐 수 있는 버스 전용 차로를 구분해 주는 선이다. 실선의 경우 넘어가면 안 되며 점선의 경우 일시적 변경이 가능하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분기점-양재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여주 분기점에서 운영한다. 미국에도 다인승 차로제 '카풀 라인'이 있지만 청색 차선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