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식 교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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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어린 애새끼한테 말 가르치듯 사물을 보여주면서 단어를 말하게 하는 공부법.
사물의 뜻을 번역해서 알려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를 잘 못하는 외국어 강사들도 이 방법으로 강의할 수 있다.
구한말에 고종이 통역사를 데리고 다니기가 싫어서 직접식 교수법을 시행하기도 했다.
근데 씨발 아쉽게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식 영어교육의 영향으로 말하기 위주에서 문법 위주로 바뀌었다.
단점은 단어 암기에는 효과적이지만 직접 교수법의 특성상 문법같은 건 알려줄 방법이 없어 문법까지는 따로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