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관계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짱깨와 곰탱이와의 외교관계.

청나라

표트르대제가 시베리아의 칸국들 어택땅해서 꿀꺽꿀꺽하다가 청나라 짱깨들을 만난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청나라하고 외교갈등이 생긴다. 이때 생긴 일이 바로 나선정벌. 뭐 이건 빨리 잠잠해지고 네르친스크 조약으로 아무르강이북을 곰들이 먹는다.

시간이 훨씬 더지나 청나라가 개병신이 되자 곰돌이들은 연해주를 꿀꺽하고 만주까지 먹을라고 낼름낼름 거리다가 원숭이새끼들한테 강냉이 개털려서연해주로 만족한다.

일본항복까지

원숭이들이 계속 중국 만주에 도발을 하고, 나중에 중일 전쟁까지 터지니까, 일단은 협력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서로 크게 도와준적은 없었다. 소련이 게르만 나치새끼들을 구워주느라 정신이 없었거든. 1945년 5월쯤에 나치가 되짖하자 만주 작전으로 원숭이새끼들을 피떡갈비로 만들고 북괴땅에 지따까리였던 혹부리를 머장으로 내세운다.

이때, 소련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간도쪽에 북괴군머들을 주둔시켰다.

냉전시대

흐루시초프때, 짱깨와 곰돌이들이 헬조선의 예송논쟁처럼 공산주의 선비질로 외교관계 점점 씹창나더니 다른걸로 터져서 아무르강유역에서 계속 국경분쟁이 터진다. 실제로 이때 핵전쟁이 일어나려 할 뻔 했다.1970년대, 짱깨는 곰돌이를 견제하기 위해 핑퐁외교등으로 독수리들을 끌어들인다.

현재

양키 문제에서만 협력관계이며, 서로 언제 통수칠지 모르는 관계이다. 그런데 곰돌이는 동유럽 문제(이거에만 신경쓰는지, 극동쪽군머는 개좆병신들 천지다.), 짱깨는 한반도문제로 정신없으니 협력하는 걸로 보이는 거다. 하지만 이거 둘중에 하나라도 정리 되거나 국제 정치 상황이 급변하는 순간이면, 양국이 다시 옛날 중소분쟁때처럼 적대관계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2020년, 안그래도 우한 코로나 때문에 짱개국을 영 좋지 않게 보고 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반중 감정이 솟아오르는데 '짱개국이 스파이를 보내 러시아 기술을 몰래 뽑아갔다.'라는 증거가 나오는 바람에 서로 적대하게 생겼다.근데 러시아 정부도 짱깨들을 못 믿었는지 미래의 중국 견제를 위해 은근 인도를 밀어주고 잇다.

2022년, 푸틴이 노망나서 우크라이나랑 전쟁 벌이는 판에 짱깨는 수수방관떠는 이빨만 터는 관계인게 증명됐다. 마찬가지로 짱깨가 머만 이나 헬조선, 헬본중 한곳 침공해도 마찬가지로 러시아도 수수방관할게 뻔하다. 물론 죽으면 큰일나니 먹여 살리려고 최소한 명줄만 붙잡아두는 선에서 중립기어를 박는 중이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 때문에 둘이 완전히 돌아설 가능성은 없다.

두나라의 닮은점

1. 둘 다 땅덩어리 더럽게 큰 대륙 국가다.

2. 인구가 존나 많다. 중국은 말 안해도 그만이고 러시아는 유럽 국가 중에서 1위임

3. 황제국을 자처했다. 다만 러시아는 표트르 머제 이전엔 국제 찐따였다.

4. 민도가 개병신이고 난폭하다. 우리나라는 멀어서 그렇지 서양에서는 짱깨포지션이 러시아이다.

5. 게임에서 핵쓰고 트롤러짓 하는거 똑같다. 그리고 부틀렉 게임을 존나 만든다. 지금 러시아에 부틀렉 만들진 모르겠지만

6. 국가원수를 잘못 말하면 읍읍당한다.

7. 제국이다.양국 모두 전제군주제로 황제가 국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