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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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피쉬, 파자마 샘 같은 아동용 어드벤쳐게임을 만들던 Humangous 엔터테이먼트에서 만든 세기의 명작 야구게임.

양산형 애니/게임의 캐릭터들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헤어스타일이랑 머리색을 빼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도 힘들지만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그림체가 모든 캐릭터들이 개성적으로 생기도록 독특하게 되있다. 타자로 나올때 제스쳐도 저마다 다르고 테마곡까지 있어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개성이 살아있다.

또 삼진아웃을 하면 투수가 마법공을 던질수있고 타자가 그걸 치면 타자도 마법을 쓸수있게 된다. 판타지 야구 지리것소

물론 잘하는애는 잘하고 못하는애는 못하므로 밸런스는 영 그렇다.

픽하면 게임이 편해지는 사기캐 목록

Pablo Sanchez : 이게임의 마스코트다. 스페인어밖에 할줄모르는 좆초딩이지만 투수 3 나머지스텟 모두 4인 대놓고 밀어주는 씹사기캐릭이다.

Peter Wheeler : 머가리가 위로 쭉 늘어진 키다리 양키인데 이게임에서 제일 달리기가 빠르고 나머지스텟도 3으로 준수하다.

Kenny Kawaguchi : 투수스텟이 4인 둘뿐인 캐릭중 하나. 휠체어에 타고있는데 달리기스텟이 3인 놀라운새끼다. 개발사가 일뽕에 취해서 좆본인을 좆사기로 만들어준게 틀림없다.

Vicki Kawaguchi : 위의 새끼의 동생. 역시 일뽕캐답게 좆사기다. 단점은 타자스텟이 1이다. 낄낄 잘 쳐봐라

Angela Develcilo : 타자로 나오면 바로 넘어지는 커여운 여캐이다. 투수스텟이 4인데 똑같은 4인 케니보다 미묘하게 잘던진다. 대신 달리기와 잡기스텟이 씹쓰레기이므로 알아서 운영하자.

Kiesha Phillips : 겉보기엔 메오후지만 사실 타자4에 달리기4인 근돼녀다 깝치지말자.

Achmed Khan, Jocinda Smith : 타자4에 나머지스텟도 준수한 괜찮은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