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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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명장(名將)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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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국방장관.

똥별들과 달리 상황판단을 잘하고 상관 앞에서도 틀린 것이 있다면 개길 줄 안다. 심지어 의회 청문회 앞에서도 욕설과 정직한 언행으로 미친 개라는 별명이 있다.

아프가니스탄을 단숨에 무정부 상태로 조져놓을정도. 그래서 '전투 수도사'(War Monk)라는 별명도 붙음.

사병한테는 너그러운 천사지만 장교나 상관 정치인 앞에서는 엄격하다. 자기 명령에 토를 달거나 거부하면 현장에서 보직해임을 한다. (제네레이션 킬에서도 나온 에피소드)

그걸보고 친히 감명하신 트럼프니뮤께서 국방장관으로 임명하셨다.

참고로 사병해먹다가 OCS로 장교임관한 양반이다 즉, 사병출신 예비역 대장인 국방장관

트럼프가 말하길, 매티스는 자신의 명령을 거절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이라고 한다. 자신이 그럴 권리를 줬다고 한다.

다만 2018년 들어서 "매티스 저 사람 민주당원 아니냐?" 라고 하는 등, 견해 차이가 있다는 얘기를 점점 대놓고 하고 있어서 경질설이 나돌고 있다.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하도 트럼프가 충고를 좆으로 듣다가 급기야 시리아 철군을 강행하자 "그럼 당신 맘에 맞는 사람하고 해 보셈" 하며 사표쓰고 자기 발로 나가셨다.

어쩐지 아들 부시 시절 파월 생각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