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교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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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학은 고급물화생지와 물화생지실험 과목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전문교과목 중 하나이다. 보통 고2때 배우는 과목이다.
교과서 앞의 첫 번째 단원인 기본 c언어 프로그래밍 단원은 그리 어려운 내용의 단원이 아니지만 설명글이 부족하여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어려울 수도 있다. 기본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나서 선형자료구조와 비선형 자료구조에 대해 배우는데, 이 단원은 존나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단원의 내용과 빅데이터 분석과 연관시켜 가르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 편이다.
그 다음 정렬과 탐색에 대해서 배우는데 여기서 바로 그 유명한 ‘퀵정렬’에 대해서 배운다. 각 정렬 방법에 대한 설명글이 모두 영어 논리 알고리즘으로 쓰여져 있지만 영어만 읽을 줄 안다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다. 이 단원에서 행렬과 로무토/호어 파티션, 트리와 그래프에 대해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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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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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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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단원에서는 계산가능문제(결정문제, 탐색문제 등등)와 계산 불가능한 문제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알고리즘의 종류와 계획법에 대해 배운다. 이 단원에선 메모이제이션, 하향식 동적계획법, 상향식 동적계획법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에 대해 배우고, 빅오표기법과 알고리즘 복잡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과서 전부를 통틀어서 식이 제일 많이 나오는 단원이다. 각 내용에 대해 일반화 시킨 점화식이 여러 개 나오는데 난이도 자체는 수1급이라서 이해하는 데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왜 이 단원이 최종보스 단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게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 단원이 왜 최종보스 단원이냐면요....
알고리즘 단원 다음으로는 컴퓨팅 시스템 단원이 있는데 이 단원은 존나 쉽다. 책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실용적인 단원이다. 그누플롯 사용법과 물리/화학적 운동 시뮬레이션, 피지컬 컴퓨팅(아두이노 관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과서의 “시뮬레이션 구현”파트에서의 대표적인 예제로는, 이상기체 방정식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예제와 기체분자의 운동을 시뮬레이션하는 예제가 있다.
시뮬레이션 파트에선 무한급수와 무한연분수를 이용한 근사(선형근사), 뉴턴법을 이용한 방정식의 근사해 도출, 정적분의 원리를 이용한 근사(뉴턴-코츠 방법(수치적분)), 테일러전개(비선형근사), 다양한 수열상황에서의 점화식 도출 등등을 배우는데, 미적분과 수1을 배웠다면 문제없이 위의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