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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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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Rifle

개요[편집]

돌격소총과 비슷하지만 일반 소구경탄을 쓰는 돌격소총들보다 더 길고 더 강력한 탄환을 쓰면서 자동사격이 가능한 자동소총들을 말한다.

2차세계대전 이후 기존 볼트액션 소총과 반자동소총의 뒤를 이어 잠깐 등장했다가 그놈의 강한 반동 땜에 근접전에 약하다는 등 여러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제치고 등장한 소구경 돌격소총들에 의해 묻혔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이런 소구경 돌격소총들의 저지력과 사거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소총군이기도 하다. 그래도 반동 때문에 반자동 사격만 사용하여 중장거리용 DMR로 써먹기도 했다.

주로 7.62x51mm NATO탄을 쓰는게 특징이다. FN FAL, M14, G3 등의 7.62x51mm NATO탄을 쓰는 소총들이 나온 이후 M16 같이 5.56x45mm NATO 소구경탄을 쓰는 등장함에 따라서 이 둘을 구분짓기 위해서 이 용어가 탄생했다.

7.62mm탄을 쓴 다는 것 때문에 AK-47도 전투소총 아니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얘는 확실히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AK-47이 쓰는 탄환은 7.62x51mm NATO가 아닌 7.62x39mm탄인데 이게 길이가 7.62x51mm NATO에 비하면 짧아서 반동이 더 적기에 일반적인 전투소총들에 비하면 연사에 더 유리하기 때문. 그래도 5탄쓰는 총들 보다는 반동이 크지만...

디시위키에 있는 전투소총들[편집]

넓게 보면 2차세계대전때 쓰인 브라우닝 자동소총같은 자동소총이나 M1 개런드, G43, SVT-40같은 반자동소총들까지 전투소총으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