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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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위키 틀:이해 어려움의 썸네일.

12화가 진행되는 동안 한번도 여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보게 되는 신기한 만화

PC로보면 제목로고가 움직이는걸 알 수 있고

가끔 움짤도 볼수있다

살인마사이트에서 목표물을 지정한뒤 죽인다카더라

주인공은 여차저차해서 과거의 일을 생각해내서 요 사이트에대해 알아가고있다

울크라는 애가 나오는데 머가리가 좀 이상하다

울크라는 애는 일베같은 쓰레기들이 모인 사이트를 뒤지면서 목표물을 고르고 있다

울크=주인공이란 설이 꽤나 신빙성이 있다

사실 별거 아닌 스토리인데 쓸데없이 연출을 꼬아놔서 심오해 보인다. 덕분에 급식충들은 이 만화를 보며 자신이 무슨 대문호의 문학작품을 해석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디시 댓글창을 모방한 장면이있었는데 그걸보고 또 정신장애를 가진 급식충들이 나서서 저건 일베라며 인민재판을 내리려 시도 했었다.

거품이 심하게 꼈다.

갈수록 분량이 줄어들고있다. 존나 짧은내용도 억지로 길게해서 날로먹으려고 한다. 돈주고 다음내용 미리보는데 손해보는 느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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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울크 만들었음. 근데 마지막화에서 결국 뒤짐. 스칼렛본 주인은 조이임(초반에 주인공이랑 연락하던 넘). 얘는 맹인인데 지애비한테 학대당하며 항상 집에 같혀있는 상태였음. 이 애비가 술빨다가 주인공과 안태희랑 우연히 조우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냥 돌아가지만 안태희는 애비가 흘린 지갑에서 민증을 빼서 주소지로 찾아가는데 그 집엔 학대받던 조이가 있었고 안태희가 창문으로 울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너를 구원해줄거라면서 애비를 레드본에 올려서 뒤지게 함. 나중에 병원에 입원하는데 옆방에 유재은이 들어옴. 둘이 좆목하다가 유재은은 곧 뒈짖하는데 조이에게 눈알을 이식해주며 자신의 부모에게 입양시키는 대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레드본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함. 나중에 레드본 사이트를 조사하다 레드본에서 지애비를 죽여준 것을 알게 되고 사이트의 주인인 울크를 주인공으로 추측함(지애비는 안태희가 올렸지만 안태희는 자신을 울크라고 소개했었고 이미 뒤져서 주인공이 해줬다고 생각하는듯) 복수를 부탁받았지만 애비를 죽여준 것이 고마워서 고민하다가 감사와 복수를 동시에 이루고자 작중의 지랄을 한 것.

장님소녀 인물묘사가 거의 글과 동화그림체로 대충급조한 느낌으로 와닿지않고 11년전 살인이 실제로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아예 없다. 마무리가 좆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