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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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중화민국 출신 구화교다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인천역 앞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治外法權, extraterritoriality)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다. 출신은 대부분 산둥 지방이 대다수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다 중국 음식점이다.

참고로 차이나타운 짜장면 존나 맛없다. 조금 더 걸어 가면 따로 짜장면집 있는데 거기가 더 맛있음 ㄴ ㄹㅇ이다 차이나타운에 존나 큰 가게들 있는데 공통점이 맛이 죄다 별로다.

중화민국 출신이라 어딜 가든지 대만 국기가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 중공인이라고 오해해서 공산당 중국 아니라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대만 국기를 도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