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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뚝 서 있는 성난 허수아비 아저씨~~

가운데땅 시리즈에서 발라(상급신)들이 파견한 5명의 마이아(하급신)들이다.

먼저 가운데땅에 온 것은 청색의 마법사 2명으로 제2시대 때 넘어왔고, 태양 제3시대 1000년에 사루만, 간달프, 라다가스트가 넘어왔다.

이들이 파견된 목적은 가운데 땅에서 계속 자라고 있는 악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는데 타락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권능을 쓸 수는 없었고 가운데땅의 종족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우론에게 대항할 수 밖에 없었다.

청색의 마법사 2명은 이름조차도 기록에 남지 않았는데 초기 설정에서는 도착하자마자 동쪽으로 떠난 후 타락한 것으로 되었으나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이를 수정해서 제2시대에 먼저 가운데땅에 왔고 동부인과 남부인들을 규합해서

이들이 전부 사우론에게 넘어가는 걸 막아 사우론의 세력 확대를 간접적으로 막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두 마법사들에게는 로메스티모(동방의 조력자), 모리네타르(어둠의 학살자)라는 이름도 붙었다.

호빗 영화에서 간달프가 청색의 마법사 2명은 이름이 기억 안난다고 언급하는 데, 이는 영화제작 당시 크리스토퍼 톨킨(원작자 톨킨 옹의 아들)이 실마릴리온의 판권을 팔지 않았기 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넘긴 것으로, 반지의 제왕 소설에서도 간달프

와 사루만이 설전을 벌이때 사루만이 짧게 언급하는 게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