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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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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리처드 도킨스가 쓴 책이다. 꼭 읽어봐라 이기야

유전과 진화 등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썼으니 심심하면 한번 읽어볼 것.

그냥 원서를 읽거나, 먼저 이용철이 번역한 책을 구해다가 읽고 나머지 부분(보주+12장 이후 내용)은 공역된 전면개정판을 읽어라. 전면개정판도 신뢰도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재미없으니까 이용철 본을 먼저 읽는게 좋다. 홍영남 이 새끼가 혼자 번역한 책은 신뢰도 제로니까 걍 읽지 마라.

책 제목만 보고 까는 사람들이 많은 책이다. 분명 책에서도 사람은 유전자 따라서 이득만을 추구하지 않고, 유전자의 명령에 반해 옳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써 놨는데 꼭 못알아먹고 쿨병걸린 새끼들이 가다 한번씩 까는 동네북이 되었다. 주로 좌파성향인데 오독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우파성향일 경우 오독하면 약육강식을 주장하기도 한다.

밈이라는 단어를 유행시켰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violette00&artSeqNo=2542292

창좀새끼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