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조무위키

원소의 상태(상온에서) 금속 비금속
고체 액체 기체 마젠타색은 원자번호 알칼리
금속
알칼리
토금속
란타넘족 악티늄족 전이금속 전이후금속 준금속 비금속 할로젠 비활성
기체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주기
1 H 1
수소
He 2
헬륨
2 Li 3
리튬
Be 4
베릴륨
B 5
붕소
C 6
탄소
N 7
질소
O 8
산소
F 9
플루오린
Ne 10
네온
3 Na 11
소듐
Mg 12
마그네슘
Al 13
알루미늄*
Si 14
규소
P 15
S 16
Cl 17
염소
Ar 18
아르곤
4 K 19
포타슘
Ca 20
칼슘
Sc 21
스칸듐
Ti 22
타이타늄
V 23
바나듐
Cr 24
크로뮴*
Mn 25
망가니즈
Fe 26
Co 27
코발트
Ni 28
니켈
Cu 29
구리
Zn 30
아연
Ga 31
갈륨
Ge 32
저마늄*
As 33
비소
Se 34
셀레늄*
Br 35
브로민
Kr 36
크립톤
5 Rb 37
루비듐
Sr 38
스트론튬
Y 39
이트륨
Zr 40
지르코늄*
Nb 41
나이오븀*
Mo 42
몰리브데넘
Tc 43
테크네튬
Ru 44
루테늄*
Rh 45
로듐
Pd 46
팔라듐
Ag 47
Cd 48
카드뮴*
In 49
인듐
Sn 50
주석
Sb 51
안티모니
Te 52
텔루륨
I 53
아이오딘*
Xe 54
제논
6 Cs 55
세슘
Ba 56
바륨
57~71
란타넘족
Hf 72
하프늄*
Ta 73
탄탈럼*
W 74
텅스텐
Re 75
레늄*
Os76
오스뮴*
Ir 77
이리듐
Pt 78
백금
Au 79
Hg 80
수은
Tl 81
탈륨
Pb 82
Bi 83
비스무트
Po 84
폴로늄*
At 85
아스타틴
Rn 86
라돈
7 Fr 87
프랑슘
Ra 88
라듐
89~103
악티늄족
Rf 104
러더포듐
Db 105
더브늄*
Sg 106
시보귬*
Bh 107
보륨
Hs 108
하슘
Mt 109
마이트너륨
Ds 110
다름슈타튬
Rg 111
뢴트게늄*
Cn 112
코페르니슘
Nh 113
니호늄
Fl 114
플레로븀*
Mc 115
모스코븀*
Lv 116
리버모륨
Ts 117
테네신
Og 118
오가네손
원자번호 118번 이후... 미발견 • 미확정
원소는 여기로.
*: 끝말잇기 한방단어. 잘 써라.
란타넘족 La 57
란타넘
Ce 58
세륨
Pr 59
프라세오디뮴*
Nd 60
네오디뮴*
Pm 61
프로메튬
Sm 62
사마륨
Eu 63
유로퓸*
Gd 64
가돌리늄*
Tb 65
터븀*
Dy 66
디스프로슘
Ho 67
홀뮴*
Er 68
어븀*
Tm 69
툴륨
Yb 70
이터븀*
Lu 71
루테튬
악티늄족 Ac 89
악티늄*
Th 90
토륨
Pa 91
프로탁티늄*
U 92
우라늄*
Np 93
넵투늄*
Pu 94
플루토늄*
Am 95
아메리슘
Cm 96
퀴륨
Bk 97
버클륨
Cf 98
캘리포늄*
Es 99
아인슈타이늄*
Fm 100
페르뮴*
Md 101
멘델레븀*
No 102
노벨륨
Lr 103
로렌슘


오늄(Onium)
Ps 없음
포지트로늄
Mu ??
뮤오늄


주2! 2 문서는 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주2! 2 문서는 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이 문서는 너무나도 잿빛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예를 들어 화산재와 돌하르방 있습니다.
이 문서는 은색으로 덮였습니다!
너무 은빛만 나서 틀딱스러울 지경입니다!
실버타운의 틀딱들이 많은 문서일 수 있으니 취급할 때 조심하세요!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너무나도 무거워서 어깨에 메고 다니면 어깨가 다 나가버릴 정돕니다!
아아아아아아앍! 오마이숄더!
이 문서는 금속이나 그와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단언컨데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중금속을 빨아주다가 뒈지지는 맙시다.
???: 알루미늄보다 3배 강한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원소기호 Ag.

은색을 띄는 광물이다.

게임이나 양판소에선 금보다 대접을 더 받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성물 취급받는다.

ㄴ 응 금으로 더 비싼 무기사면 그만임 열등 실버따위 금대접이 존나 심함 ㅅㅂ

탐욕적인 새끼가 욕먹고 탐욕적인 금은 욕안먹을 정도 ㅋㅋ

왜인지 언데드들 때려잡을때 은으로 만든 무기를 쓴다. 은탄 같은거

어떤 병신은 상식마저없는 딸딸이는 은을 그레이색인데 파랑색처럼 그리더라

이는 연금술에서 은이 달의 기운을 지닌다는 선배공돌이들의 설정놀음에서 나온말이다

은이 쇠보다는 색깔이 예쁘기도 하고.

베인도 은화살을 쓴다. 달빛을 머금은 은이여

사실 이 세상 모든 물질 중에서 가장 전기를 잘 통하는 물질이다. 그런데 왜 전선을 구리선으로 만들까? ㄴ가성비가 구려서그럼 은쓸바에야 구리쓰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전부 착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새벽에 전선 다 훔쳐갈까봐 은보다 훨씬 값싼 구리로 전선을 만드는 것이다. 구리로 만들어도 어떻게 훔쳐갈까 생각하고 실천하다 전기구이 되는 종자가 종종 나오는데 은으로 만들면 더 심할 것이다.

여담으로 독에 쉽게 반응하여 이걸로 수저를 만들면 독살예방이 가능하지만 은으로 판별못하는 독이 더 많다. 정확히는 과거 독으로 주로 쓰던 광물은 황화물 불순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황화물에 쉽게 반응하는 은제품으로 감별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영어로는 실버 원소기호가 Ag인 이유는 라틴어로 은을 Argentum 이라 불렀기 때문이다. 헤헿 골드니까 금의 기호는 Ag 겠지? 라는 병신들이 있으니 유식한 척하며 자랑질하고 존나게 쳐 맞기에 좋다. 금은 Au이다. 유래는 역시 라틴어 Aurum. 참고로 발롱도르(Ballon d'or)의 or가 Aurum이 프랑스로 넘어오며 변형된 것이다.

1kg당 600만원 정도 한다. 시세 변동에 따라 어느 정도 오차는 있을 수 있다.

ㄴ 2021년 3월 시세로 730만원이 넘었다

웅변은 금이요 침묵은 은이다. 라는 격언이 있다. 그리스 시대에 나온 말인데 그 당시에 은이 금보다 더 비싸다는 썰이 있기에 인류는 아직도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은건지 그래도 뭐라도 지껄이는게 나은지 알 수 가 없다고 한다. 빼애애애액

아르헨티나라는 국가이름이 라틴어인데 해석하자면 은이 넘치는 나라라는 뜻이다. 아르헨티나의 한강인 라플라타 강(Río de la Plata)도 스페인어로 옮기면 은강이다. 영어로는 The Silver. 16세기에 포토시라는 광산 도시가 있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은이 허벌나게 많았다. 스페인은 여기서 나오는 은을 이용해 당시에 또 다른 식민지였던 필리핀으로 갖고 가서 중국과 무역을 했다.

헌데 유럽은 중국한테 팔아먹을게 없는 반면에 중국 물건은 존나게 사댔다. 그로 인해 무역불균형이 초래 되었고 당시 중국을 지배하던 명나라는 졸지에 스페인이 퍼다 준 은이 넘쳐나게 되었다.

스페인 측도 지들이 퍼다 주는게 말도 안된다 여겼는지 마닐라로 가는 배를 1년에 딱 두 척으로만 규제했는데 민간상인들이 배를 존나 크게 2개로 만들어서 다니는 꼼수를 부렸을 정도로 대 중국 무역은 성행했다.

당시 명나라의 재상이었던 장거정은 이 넘쳐나는 은 유통량을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서 세금을 은으로 내게 하는 조세은납화 정책을 시행하였고 이게 존나 기발한 발상이었기에 별다른 변화 없이 청나라 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그 장거정의 조세은납화 정책에 따라 은으로 돈을 찍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은자라고 하는, 종이배같이 생긴 은덩어리다.

문제는 국제 씨발놈으로 악명높은 영국 씨부랄놈의 새끼들이 누가 착하게 사느니 자살하고 마는 미친 영국놈 아니랄까봐 중국에 마약을 팔아먹기 시작했고 유럽은 중국에게 스페인이 뿌린 은을 영국이 이런 개좆같은 방법으로 회수해갔다. 이게 문제가 되어 아편전쟁이 발발했고 지금도 중국에서 마약을 팔다 걸리면 사형이다.

화폐로 세금을 내게 하는 건 존나 당연한 거 같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당장 조선 시대에 갓종대왕이 그렇게 화폐 보급을 해보려고 좆지랄을 했는데도 결국엔 실패 했었던 이유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의심하기 때문이다. 당장 구리 얼마로 주조한 동전 하나가 몇 십 킬로 쌀 이랑 가격이 같다는데 옛날 사람 중에 누가 그걸 당연하다고 여겼을까? 결국 대동법이 도입되면서 님들아 이거로 세금 낼 수 있음이라는 명제가 성립되면서 조선의 화폐가 확실한 가치를 갖게 되었고 그 때 부터 성행하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고머 중세에는 화폐 자체가 가치를 갖고 있어야 했었고, 그 결과 고머, 중세에서 힘 좀 썼다 하는 국가들은 죄다 자기네 나라 주도로 금화, 은화를 발행했다. 데나리우스, 소버린 금화, 디나르 금화 등등. 지금의 화폐도 그렇다. 5만원 짜리를 그냥 그 자체를 놓고 본다면 똥 닦는 휴지 보다도 가치가 없다. 단 정부가 이 5만원이 가치가 있다고 보증하기에 시장에서 그게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문제는 베네수엘라짐바브웨 같은 일부 꼬진 정부를 가진 나라들이 정부의 보증능력을 상실하는 바람에 돈을 저울에 재서 무게를 가치로 매겨 판매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예에에에엣날 모든 화폐는 일정 비율로 금으로 환산해주는 금본위제도 때에는 화폐의 가치가 고정적 이었지만 금융경제 체제에 들어선 오늘 날에는 화폐의 가치가 존나 유동적이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어렸을 때 구구콘이 500원 이었지만 지금 500원으로는 쭈쭈바 하나도 못 먹게 되는 것이다.

여튼 그 후로 몇 백년 동안 중국은 씨발 세계의 모든 은을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버렸다. 시대는 지나 유럽에서 스페인은 뒈짖해 버리고 해적놈들이 세계무역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사스가 해적 놈들은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청나라에 별 지랄을 다해봤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걸 깨닫고 자기들 식민지인 인도에서 아편을 존나게 키워 중국에다 팔아버린다.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후에 청나라에서 법으로 금지함으로써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이 아편이란 상품은 몇 백년간 서양과 중국 사이에 벌어진 무역불균형의 관계를 한 방에 역전시킨 기적의 아이템이었던 것이다. 캬 사스가 해적~~ 시발 도널드바야시 트럼프콘이 울고가겠네. 약 200년이 지나서 이제는 영국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미국이 오늘도 차이나 차이나 모든 것은 차이나 때문이라는 차무새 짓을 하고있다. 근데 시발 그때나 지금이나 중국이 상대국을 엿먹이면서 무역흑자 얻던것은 사실 ㅎㅎ 여튼 이제 역으로 중국은 하루 하루 은을 뱉어내는 기계가 되어버렸고 급기야 은이 없어서 신민들이 세금을 못내는 병신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아편전쟁 발발 그 이후 역사는 니들이 아는대로 ....

은이 금에 비해 좆쩌리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초로 나타난 세계무역에서 맨 처음으로 기축통화의 역할을 했다는 걸 알아야한다. 실크로드도 세계무역으로 쳐주긴 하지만 전 대륙이 다 참여한건 아니기에 진정한 세계무역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고 봄. 일단 내가 설명한 스페인이 주도한 이 질서는 아프리카(흑형노예들이 아메리카로 가서 은을 캐는 노동력 제공의 당당한 한 축) - 아메리카(기축통화인 은의 산출 지역) - 유럽(시장 겸 무역주체) - 아시아(시장 겸 무역주체 결론적으로 제일 이득 봄) 를 주체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것이므로 실크로드 처럼 사막이나 쭐래쭐래 왔다리 갔다리하는 것과 참여지역, 운송수단의 발전, 상품의 다양화 등에서 클라스가 다르다.

참고로 이때 흑형들이 광산에서 은 캐는게 너무 힘들어서 코카 나무 잎을 존나게 씹어 댔다고 한다. 이 흑형들의 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아직도 아메리카의 흑형들은 코카인이면 환장을 한다.

이게 씨발 전쟁 같은 거 나면 갖고 다니면 밥이 되는 것도 아닌데 금과 함께 인간들은 예에에에에에에에전부터 가치를 높게 쳐줬다. 시발 번쩍거리는 돌들이 그렇게 좋나??? 서양에서 대세는 국가가 중앙은행이나 그 자체에서 금을 보유하고 그만큼의 가치만큼의 화폐를 시장에 발행하는 금본위제도가 유행을 타면서 은이 다시 쩌리가 되었으나 그래도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귀금속으로서의 지위를 누렸다. 금융 경제 시대로 진입하면서 금본위제도가 끝나게 되었는데 아직도 귀금속으로서 가치는 유효하기에 금과 은은 여전히 안전 자산 중의 하나로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도율이 제일 좋은 건 은이지만 금은 1그램으로 2~3km인가 실을 만들정도로 점성이 우수해서 회로에 얇게 떡칠하기 좋기 때문에 전기 회로에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은은 황이랑 만나면 변색되는데 금은 그렇지 않다.

장신구를 만들 때 100% 순은은 너무 물러서 좀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92.5%의 은에 7.5%의 구리 및 기타 금속을 섞은 스털링 실버로 만든다. 주변에 은으로 된 장신구를 보면 '925'라는 음각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스털링 실버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