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우시지마 카오루

조무위키

틀 대령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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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띵복을 야무지게 액션빔!
다만 너무 막 나가다가 고인의 유가족 혹은 위키 이용자들과 분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ㄴ믿기지 않는 디키러들도 많겠지만,사실이다.최근에 나온 완결권에서 몸을 팔아 먹고사는 매춘부 누나(이 자는 우시지마 카오루의 채무자였다.)를 죽이려고 정신나간 남동생 (학교에선 이지매를 당하고 살인 예고글을 동네방네에 써붙히고 다니거나, 누나를 죽이는 장면을 SNS로 생중계 하겠다 하는등) 이 칼로 돌진했을 때 그걸 일부러 대신 맞고 뒈졌다.이유는 워낙 야쿠자를 포함한 적을 많이 만들어서 어딜 가나 쫓기기 때문에 더 이상은 살기 힘들고 괴로워서 차라리 죽음을 맞이하는 게 더 편안하고 낫다고 여겨서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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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개요이자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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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사채꾼 우시지마의 주인공이자 원흉이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명대사를 쓰고 간다.

우린 열흘에 이자가 50%인(즉, 월간 150%, 연간으로는 1,800%!!) 일명 '십오' 영업이지만, 파칭코에 중독된 '노예', 즉 정신나간 주부들에겐 당일 상환을 원칙으로 하지. 그러므로 '노예'의 금리는 하루에 30%인(주간 210%, 월간 630%, 연간 7,560%!!) '일삼'이다. '노예'가 오늘 파칭코로 돈을 다 잃어 5만 엔을 못 갚을 경우, 다음 날 이자 1만 5천 엔을 또 받는다. 두 번 이자를 받으면 원금 3만 엔은 회수되지만, '노예'의 빚은 5만 엔 그대로지, 그 뒤엔 국물까지 쪽쪽 우려먹는 거야!

저 중에는, 남편 모르게 일수랑 사채로 800만 엔이나 빚진 바보도 있어. (타카다:800만?! 흐아~ 진짜 바보네요.) 낙천적인 주부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아. 빚은 점점 불어나고, 수렁속에 푹 빠져서도 천연덕스런 얼굴로 웃고 깔깔대지. (타카다:하지만 주부가 그런 큰 돈을 무슨 수로 갚죠?) 남편. 갚다가 나자빠지면 결국 남편이 대신 빚을 갚는다. 특히, 남편이 공무원이나 샐러리맨이라면 아주 편해. (타카다:어째서요?) 녀석들은 대개 집안 살림에 전혀 간섭도 안 하고, 마누라랑 애들이 뭘 하든 간에 그저 오냐오냐하는 얼간이들뿐이거든. 그래서 주부는, 우리 사채업자의 VIP 고객이지!!

우리 같은 사채 쪽 손님은, 그야말로 사회 밑바닥을 기는 인간들이야. 블랙리스트에 올라 은행은 물론 대형 소비자금융 회사들로부터도 외면받는 자들이지. 인간 같지도 않으면서 버젓이 인간처럼 살고 있는, 주제 파악 못하는 쓰레기들에게 종지부를 찍는 것이, 우리 사채업자의 일이다!!

(타카다:사채라는 거 정말 누워서 떡 먹기로군요.) 아니, 그렇지도 않아. 최근엔 변호사나 법무사가 채무자들에게 빚을 안 갚아도 되니 뭐니 떠들기도 하고, 섣불리 닦달을 하다간 경찰에 붙잡힐 위험도 있으니까!! 하지만, 일단 한 번 빚쟁이가 걸려들면 철저하게 몰아붙이지! 아주 철저하게!

강대국은 약소국한테 빼앗고,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빼앗고, 정치가는 국민한테 빼앗지.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조금씩 눈치 못 채게 가져갈 뿐, 내가 '노예'들한테 빼앗는 거랑 하나도 다르지 않아. 빼앗아버리거나, 빼앗겨버리거나라면, 난 빼앗아 버리는 쪽을 선택하겠어!

사채 이자가 비싼 이유는, 상환 능력도 없고 보증인도 없는 다중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거라 언제 날려도 이상할 게 없거든. 그래서 3명 중 2명이라도 갚으면 손해가 나지 않도록 이자를 고리로 설정하지 않으면 안돼. 전화해!(여기서 말하고 있는 상대는 프리터이자 이벤트 서클 '범프스'의 대표인 '코가와 쥰'이다.) 보증을 서고 1회분 이자를 대신 내줄 사람이 있으면, 널 믿어주지. 한 명도 없으면, 이 숲에 두고 간다.

얼굴이 예쁜 아가씨는 인기가 오르는 것도 빠르지만, 떨어지는 것도 빨라! 왜냐하면, 풍속업소에 오는 손님은 밝고 활기찬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젊고 활기가 넘칠수록 가치가 높아. No.2인 안나는 이제 곧 24세, 풍속 아가씨로는 이미 절정기를 지났어. 얼굴이 예쁜 풍속 아가씨는 인터넷이나 잡지 표지에 실려 손님이 몰려오니까 금방 인기가 올라. 쉽게 인기를 얻은 아가씨는 알아서 손님이 찾아오니까 연구나 노력을 게을리하지. 인기가 오르면 가게나 손님이나 여왕처럼 떠받들어주니 콧대만 높아지고, 자신의 인기에 취해 버려. 하지만 풍속 아가씨의 인기는 높으면 높을수록 수명이 훨씬 짧아져. 손님은 새로운 걸 좋아하거든. 반년만 지나도 질려서 잡지 편집자도 더 이상 표지에 싣지 않아. 접객 태도가 엉망이면 단골이 전혀 안 생겨. 광고를 내지 않으면 신규 손님은 오지 않아. 매상은 당연히 떨어지지. 매상이 떨어지면 한가해진다. 한가하면 불안해지고 기운이 나질 않아. 기운이 없으면 손님은 더더욱 줄고 수입은 떨어지지. 그러다가 결국에는 풍속업소에서 퇴출당하고 만다. 한 번 인기가 떨어지면 다시 끌어올리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하지만, 한 번 높아진 생활 수준은 자기 의지로는 절대로 끌어내리지 못해. 떨어지게 되면, 그때는 우리가 주워먹는 거지.

본문[편집]

1권에서는 나이가 23세라고 나온다. 근데 아무리 봐도 얼굴이 심하게 노안이라 그런지 23세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최소한 35세는 되어 보이는데 어째서 23세로 설정했는지 모르겠다. 다행히도 작화 실력 증가로 인해 최근에는 잘 봐줘서 30대로 보일 정도로 얼굴이 1권보다 다소 젊어졌다.

1권이 2006년에 나온거니까 13년이 지난 2019년 기준으로는 36세가 된다.

얼굴은 순진하고 착하고 순수하고 인간적으로 보이지만 그 얼굴로 살인,강제 성매매,사기,마약 매매,인신 매매,장기 매매,폭행,사채 폭리,고문 등의 상상할 수 있는 무시무시하고 악랄한 짓거리들을 일삼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불구대천지원수, 공범 입장에서는 슈퍼히어로의 위치에 서 있다.

일당백 수준의 (자신은 여기에서 1이다.)싸움을 즐기며 그걸 포함한 모든 종류의 싸움에서 한번도 처절하게 패배한 적이 없고, 존나 세서 등장인물 중에서는 먼치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딩때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기어이 존나 패서 제압하고 높은곳에 밧줄로 묶어서 매달아 놓고 두려움을 뼛속까지 어마어마하게 느끼게 하는 등 온갖 방법들로 보복하고 야구방망이로 가쿠토 산조의 머갈통을 풀스윙으로 부숴 병원에 입원하게 한 적이 있다. 자기 자신은 교도소로 직행했다.

게다가 맨손이었을 때 빠따를 든 폭주족 7명에게 공격당했는데 그들 중에서 한 명을 주먹과 발로 패서 박살내고 그의 빠따를 빼앗아 그걸로 나머지를 모조리 박살내버린 적이 있다.

아사토라는 야쿠자 두목의 머갈통을 볼펜으로 찔러서 기절시킨 적도 있고, 돈 떼먹은 쌩양아치들을 쉽게 제압하고 고문하기도 했다.

온갖 종류의 인간말종쓰레기들을 채무자로 받아들이면서도 그들을 경멸하고 멸시하고 무시하며 우월감을 느끼지 않고, 그저 그들을 뜯어먹을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특이하고 신기하면서도 잔인무도한 사채업자다.

여담으로, 명대사다운 명대사를 1권에서 많이 선보인 적이 있다. 개요 틀에 쓰인 인용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명대사 수가 조금씩 떨어져가서 최근에는 명대사를 보기 드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