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사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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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밴드 "브링 미 더 호라이즌" (Bring Me The Horizon)의 보컬.
키가 188에 존나 잘생겨서 얼빠들 여럿 몰고 다닌다. 다만 문신충에다 라이브를 지지리도 못해서 까이기도 존나 까인다. 데스코어하던 시기에 제대로된 발성도 안 배우고 피지컬빨로 보컬을 해먹다보니 모가지가 맛탱이가 가버렸기 때문이다. 메탈계의 김장훈같은 놈임. 덕분에 진성 좆탈충이던 기타가 이 새끼 성대 장단 맞춘답시고 소프트해지는 밴드의 음악에 버티지 못하고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래도 목관리도 하고 창법도 제대로 배워서 전보단 나아진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