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담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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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키가 너무 작습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키가 너무 작아서 이 대상을 쳐다봤다간 허리가 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
ㄴ 키 163
“ | Chilla 너무 뜨거 완전 | ” |
— 고등래퍼 2 중
|
대한민국의 99년생 래퍼 김농밀이며 띤도띤도와 함께 힙합 갤러리의 갤주를 맡고 있다.
고등래퍼1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고등학생치고 믿기지 않는 실력과 그루브로 첫 화부터 많은 호평을 받지만 가사를 절게 됨으로써 일찍 떨어지게 된다.
그 뒤 한동안 잠잠하다가 1년뒤 고등래퍼2에 다시 출연한다. 하지만 첫 화부터 가사를 저는 실수를 보여준다. 그렇게 계속 부진한 모습만 보이다가 마지막까지 가사를 절고 탈락한다. 여기서 오담률의 인생곡 Young Waves와 북이 나오게 된다.
그뒤 쇼미7에 나와서 최악의 랩을 선보이고 불구덩이에 떨어지고 만다. 이때부터 오담률의 민심은 씹창나고 만다. 심사위원은 개성이 없다고 했다
ㄴ ??? : 오담률이 떨어지다니....
ㄴ이동민 아이스펍이 한 말이다
쇼미8에도 지원을 했는데 2차에서 탈주하는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결국 이미 힙합씬에서는 개그캐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에 힙갤갤주가 되어서 민심이 돌아오려한다.
힙갤러들에게 오씨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는 랩 접고 노가다나 하러 가라는
“ | 어이 오씨 벽돌이나 날라! | ” |
요기에서 유래했다.
19년 9월달 인스타에서 오담률 본인도 해당 드립을 알고 있고 처음에는 기분나빴으나 지금은 재미있고 힙갤 개념글도 자주 정독하고 있으며 한 힙붕이가 오담률 본인이 페이스북에 닉네임을 가려 올린 자신의 롤 골드 1 사진을 몇 시간동안 대조해 가며 닉네임을 찾아낸 게시글을 올리고 이를 오담률에게 다른 한 힙붕이가 디엠하자 '노가다는 안 짓고 농사나 짓네! 어이 오씨 와서 벽돌이나 날러~~' 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롤닉네임 '맛남 김농밀'
힙붕이들의 오담률 사랑은 일베충, 노붕이들이 노무현 사랑하는 정도의 3분의 1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볼사의 '야의 코춘기에게' 의 일본어 자막 동영상 댓글창을 힙붕이들이 테러한 결과 오씨 띤도띤도 오왼 3명의 어록밖에는 올라오지 않았다
주로 밤에 롤하는 오씨를 볼수있는데 이때 오씨를 언급하며 밤에 인사하면 받아주는데 노가다드립이 들어가는 순간 무시하는 듯하다 ㅋㅋ
소년챔프라는 앨범을 냈다. 랩네임이 친칠라에서 김농밀로 바뀌었다. 앨범이 예상 외로 평타를 쳤고 트랙 중에 브레쓰, 노동요는 특히 반응이 좋아 조금 살아났다는 평을 들었다.
기억력이 거의 금붕어의 brain~
와 미쳤다!